솔리스톤제품 후기/한옥·빈티지바닥

호남양반가의 면모를 보여준 전통 99칸 한옥의 백미.배산임수

솔리스톤1 2020. 2. 14. 19:21



[김명관 고택 바깥 행랑채 솟을 대문]

 

바깥 행랑채 대문을 들어서면 외편으로 문간방과 마루가 있으며,
북으로 두칸의 문간사랑방과 부엌이 있다. 문간은 청지기에 딸린
하인이나 외래객의 마부, 하인, 그리고 등짐 장수들이 묵어가기도 하였다.

 

[문간사랑방]

 

솟을대문 중심으로 문간방. 마구간. 곳간. 부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문간방은 청지기에 달린 하인이, 문간사랑방은 청지기가 기거하였다.

 

[협문]


[바깥 행랑채와 외양간]


[안 행랑채]


[좌측에서 담은 바깥사랑채]

 

처마의 흐름이나 기둥이 배열 등이 이루는 건축미가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조선시대 사랑채 건축물로
전국에서도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면에서 담은 바깥 사랑채]

 

두 칸의 대청 오른편으로 사랑방이 배치되고 이 방의 아랫칸에서 
북으로 한칸의 아랫사랑방이 달려서 이 부분이 반칸 가량 뒤편으로
돌출하였으며 오른편 전면에는 복지기방이 있다.

 

[안사랑채 들문]

 

이 문은 위로 올리면 전체가 툭 트인 듯한 큰 공간이 되어
여름엔 시원하게 지낼 수 있고, 겨울이면 문을 내려 벽이 
되어 방안을 따뜻하게 보온을 할 수 있도록 한 문이다.

 

[중문 안행랑채]


[중문쪽에서 담은 안채 전경]


[중문쪽에서 담은 안채 좌측 전경]


[중문쪽에서 담은 안채 우측 전경]


[안채]

 

안채의 평면은 보기 드문 자 형으로 되어 있으며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양측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대청 좌우에는 큰방과 작은방을 두었으며 이들 방 남측에 각각 
부엌을 배치하여 큰방에는 시어머니, 작은방에는 며느리가 기거토록 하였다.

 

[안채 들문]

 

방 안에는 각기 분리된 큰방, 다락과 정재다락 그리고 벽장이 
달려 있으며 큰방 서측에는 반 칸 크기의 퇴와 골방을 배치하였다.

 

[부엌 빗살창]

 

큰방과 작은방 남쪽에 부속된 부엌은 각 2칸으로 매우 큰 편이며
부엌은 각 3칸으로 매우 큰 편이며 부엌의 동, 서, 남쪽의 벽에는
매우 정교한 빗살창을 붙였다.

 

[안 행랑채 중문 옆 멧돌, 돌적구, 지계, 등 옛 물건들]


[안행랑채 곡선재]


[사당 전경]


[사당]


[사당]

 

안채 동북쪽에 있는 조상을 모시는 사당으로 김명관 고택에서 유일하게
두리기둥을 사용하였으며 주초도 화강석을 사다리꼴로 가공하여 놓았다.

 

[호지집 2]

 

집 주위에 8채의 호지집(노비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2채만 남아 있다.

 

[안채와 안사랑채 뒷 전경]


[장독대]

솔리스톤 [바이오 곰팡이제거제] 욕실/주방청소에 탁월▼

http://blog.daum.net/woori-yoksil/6941391



[우물]


[우물 속]

 

한 때는 대 식구의 식수원이였지만, 
현재는 물이 말라버려 풀들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안사랑채]

 

김명관 고택 건립자 김명관이 집을 지을 동안 가족이나 목수들의 
임시 거처로 사용하기위해 세운 건축물로 평면의 구성이 사랑채로서 보다
안채의 기능에 알맞도록 조성되었다.

 

집이 완성된 뒤에는 안사랑채로서의 기능을 해 왔는데,
부녀자들이 명절때 이곳에 모여 놀이를 하였으며 안주인의 
손님들이 유숙하기도 하고 출가했던 딸이 해산읠 위해 친정에 
돌아오면 이곳에서 몸을 풀기도 하였다.
안채 동북쪽에 있는 조상을 모시는 사당으로 김명관 고택에서 유일하게
두리기둥을 사용하였으며 주초도 화강석을 사다리꼴로 가공하여 놓았다.

 

[안 사랑채 앞쪽 노거수와 협문 전경]


[안사랑채에서 담은 외양간 바깥행랑채 뒤쪽 전경]


[바깥 행랑채 대문 거북모양의 빗장]


[바깥 행랑채 솟을삼문에서 담은 호지집 1 전경]

 

예전엔 이 고택의 6대 후손 김동수 고택이라 하였는데, 
현재는 고택을 건립한 김명관 고택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합니다.
김명관 고택의 소개를 마칩니다.

 

참조링크 : 草阿(초아)의 삶과 문화산책 / http://cho-a47.tistory.com/1690

2019.04.11 06:01





벽은 백토..바닥의 금운모 셀프레벨링은 환상의 궁합이래요..

때로는 한지 장판 위에 솔리스톤 투명 코팅하면 아주 무병 장수한다네요.

금운모가 주는 자연호흡, 공기청정효과 등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면서

부스러지는 단점 없이 단단한 바닥을 가질 수 잇어요.

확실히 예전에 장판 깔고 니스칠하던 바닥과도 다르구요.

광물의 느낌은 남아있으면서 단단하고 금운모의 느낌은 살아있는....

이 모든 재료가 천연소재로만 되어있다는게 제일 놀랍죠!!

 

   

     

오늘 sns 블로그팀들은 우리고장 정읍의 자랑 김명관 고택

 (김동수 가옥),99칸 전통한옥 방문하다.

김명관 고택은 지정종별 :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

지정일자 : 1971년 5월 26일

소 재 시 :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814



이 가옥은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金命寬)이 1784년 (정조 8년)에 건립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옥으로 일명 아흔아홉칸 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출입구 앞마당에는 아름다운 메밀꽃들이 우리 sns 블로그단팀들을 반겨주는것만 같았습니다.



이 드넓은 메밀밭을 보니 내 마음도 한결 따뜻해지는것 같았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메밀꽃 필무렵이라는 책제목이 떠올랐습니다.

직접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니 저도모르게 행복한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


협문을 들어서면 안사랑채



현재는 옛 호지(護持)집에 노비는 사라졌지만

그 곳에 현대판 호지(護持) 문화해설사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김명관 고택 에서 우리를 맨 처음 반갑게 반겨주신 김기정 문화관광해설사께서

sns 블로그팀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계십니다.


김명관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 26호)

1971년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의 소유주 (현재는 김용선) 이름을 따서

'김동수 가옥' 이라고도 합니다.


김명관이 17세 때 짓기 시작하여 10년만에 완성했습니다.

후세에 특별한 보수나 개조없이 아흔아홉칸 (실제로는 70여칸) 대저택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호남양반가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뒤쪽으로 창하산을 배경으로 앞에는 동진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고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전에 세운 상류주택입니다. 바깥 행랑채의

솟을 대문을 들어서면 아담하게 조화를 이룬 바깥사랑채가 보입니다.


풍수지리에서 명당이라 말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를 이르고 있습니다.

건물들은 행랑채 · 사랑채 · 안행랑채 · 안채 · 별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행랑마당과 바깥행랑채가 있고 바깥행랑의 동남쪽에 있는

문을 들어서면 사랑채와 문간채가 있습니다.




다시 안행랑채의 대문을 들어서면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좌우 전면의 돌출된 부분에 부엌을 배치한 특이한 평면의 안채가 있습니다.


안채의 서남쪽으로는 안사랑채가 있는데 입향조(入鄕祖)인 김명관

본채을 지을 때 자신과 목수들이 임시로 거처하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라 합니다. 또 안채의 동북쪽에는 작은 사당이 있으며 집 주위에

8채의 호지집(노비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2채만 남아 있습니다.



안행랑채는 안대문 좌측으로 한간씩의 행랑방과 부엌, 두 칸의 안변소가

있고 북으로 세칸의 곡간이 있습니다.


이어서 북으로 세 칸의 웃곡간과 한 칸의 공부방이 있는데 웃곡간에는

쌀이 담긴 큰 독들과 옹기그릇 등이 있습니다.

책방은 소년의 공부방으로 노인이 세상을 떠나며 이곳에 초빈(草殯)을 꾸며

다고 합니다...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나완식 교감선생님께서 김명관 고택에 있는

 옛 생활물건들 멧돌과 나무 지게와 나무 절구통 쌀을 저장하는 뒤주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옛것은 소중한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생소한 것이지만 자주 볼 기회가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옛 것은 소중한거여 ~



우리 sns 블로그단팀은 우리 아름답고 훌륭한 고장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할것입니다.



김명관 고택 전통한옥의 백미, 99칸 집을 둘러보면서

아주 ~ 잠시 조선시대 1784년 (정조 8년) 그 시대로

돌아가서 생활하고 있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비교적 섬약(纖弱)한

부채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조선 후기 중류 이상의 가옥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이다. 또한 소박한 구조로 되어 있으나 대문간에서

안채까지의 공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sns 블로그단팀들은 김명관 고택 안채에 들어 왔습니다.

김기정 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께서 안채 그 시절에 양반들이 안채를 사용했던

용도에 관해서 상세히 설명도 듣고 한폭의 그림같은 고저택의 자택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열심히 촬영을했습니다.



이 한폭의 그림같은 배경은 안채 안에있는 작은 창호지 창문에서 바라보는

김명관 고택의 집 뒷 마당의 장독대입니다.

어떤 그림과도 비교할수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

이 곳에 직접와서 알게된 사실하나 ~

김명관 고택, 뒷산은 지네 몸통 안산은 수탉 '서로견제'를 한다고

옛부터 전해내려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정읍 김명관 고택은 후세에 보수 또는 개조되지 않아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 있으며, 주위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어 가옥과 조화를 이룬다.



고탁 답사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다양한 옛 자취가운데서도 고택만의 가지고있는 매력이아닐까?

아직도 그 시대의 사람들이 온기와 채치가 느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기둥과 댓돌, 대청과 정지, 장광과 뒤안까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니 사뭇 옛 양반내 삶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오늘 sns 블로그팀들이 가본 김명관 고택은 정다운 옛집이었습니다.




솔리스톤 욕실코팅제 [벽전체코칭] 사용후기 더보기▼

http://blog.daum.net/woori-yoksil/6941399


http://cafe.daum.net/eco33




김명관 고택 중요민속 문화재 제 26호 (1971, 5, 27, 지정)

아직 입구 안내판에는 '김동수 가옥'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유명한 김명관 고택은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814

(공동길 72 - 10)에 지정 당시는 소유자의 이름을 따서

'김동수 가옥'이라 하였습니다.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金命寬)이 1784년 (정조 8)에 처음 지은데서

문화재 이름도 김명관 고택이 되었습니다.

우리 sns 블로그단팀들은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고택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시간들을 마무리했습니다. - 장애인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다 카페 나정아님

솔리스톤 구경가기

 

[솔리스톤] 벽지대신바르는 / 천연마감재 / 천연페인트 / 아토피,비염 / 새집증후군

솔리스톤 상품

http://www.codibath.com/

옥션 솔리스톤 금운모 바로구매 go▶

천연마감재소개 : 백토,규조토,금운모,흑운모,일라이트,옥,황토

 

창업안내 / 무점포소자본창업 / 백토,규조토 / 친환경욕실코팅제

http://www.eco37.com/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금운모 상품 보기▼

http://www.codibath.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7

 

 

한옥 인테리어 [천연마감재 금운모] 바닥 셀프레벨링~~

금운모 바닥 셀프레벨링 시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옥의단점

한옥은 춥다, 관리가 어렵다는 점 때문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고민들 많이 하셨던 한옥 바닥...

몸에 좋고, 귀한 금운모...

금운모의 장점만 한옥 바닥에 깔고 , 단점은 멀리 치우고 싶으셨던 분들!!

이제 아주 간단하게 셀프레벨링으로 시공하는

솔리스톤 금운모 바닥 마감재로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금운모 바닥 셀프레벨링 자세히 더보기▼

http://blog.daum.net/woori-yoksil/6941459

 


유해한 화학물질로 만드는 비닐 장판 대신 나무 마루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나무 마루를 접착하는 접착제 역시 좋지않은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흙의 좋은 기운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걸까요?

그런 문제점을 인식한 몇몇 기업들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바닥재나 마감재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에서도 어렵지않게 천연이나 친환경 마감재들을 접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들의 집 바닥에 장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마감재로는

황토, 금운모, 흑운모, 옥 등이 있어요.
 
그 중에 약간은 생소한 금운모 란 물질은,

금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고 규산염 광물로 금빛을 띄고 있는 운모라 하여 금운모라 부르는데,

황토의 성분이 포함되어 약이 되는 귀한 광물이기에 흔하게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황금색의 금운모는 자연의 독을 풀어주고 자연 생명체의 생식 환경을 좋게 해주는 편운모 흙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귀하게 여겨지는 흙이에요.


색상도 편안하게 예쁜 색이라 깔끔한 현대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천연마감재..

편안한 우리 집에 자연의 건강함이 더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