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톤제품 후기/한옥·빈티지바닥

북한산 파노라마 풍경담은 은평 진관사의 시선 한옥마을 무무헌

솔리스톤1 2020. 1. 23. 17:18



무무헌



운동을 좋아하는 남편과 집안에서 독서하기 좋아하는 부인은 퇴직 후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전원생활을 꿈꾸었다.


건축주는 우연한 기회에 들러본 북한산 한옥마을 경치에 반해 구경 차 가벼운 마음으로 소개받은 대지는 맹꽁이 습지를 곁에 두고 있어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절대 놓치고 싶지 욕심이 생겼다. 남편은 당시 아파트 생활을 좀 더 유지하면서 토지 구매를 고민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함께 살며 전에 보지 못했던 부인의 적극적인 요구와 권유에 따라 어쩌면 즉흥적으로 한옥마을 생활을 결정하게 됐다. 





무무헌은 대지의 형태가 비정형으로 되어있어 일반적인 한옥 배치로는 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여러 대한을 검토하면서 한옥의 일반적인 배치 유형은 점점 잊혀지고, 건축가의 의도보다 상황에 따른 대응을 더 중요한 판단요소로 받아들여 최소한의 몇 가지 기준만 정해 대지 형태와 주변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무무헌의 쉽지 않은 상황은 오히려 지금까지 한옥에서 보기 드문 형태와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서쪽의 인접대지를 등지고 북한산 풍경을 바라보며 건물을 배치하고, 공원과의 경계선에 맞춰 상황에 따라 건물 형태에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진관사를 오르내리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적절히 차단하면서 조형적 요소가 강해 사람들의 눈을 한곳으로 모아 줄 수 있는 누마루를 배치했다.



△ 마당


공원과 마주 보고 만들어진 마당은 반대편 단지 내 도로 쪽에 부부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마당의 양쪽 건물이 도로에서 들어올 수 있는 번잡한 상황을 적절히 차단해주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풍경은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마당이 될 수 있었다.


대지 형태로 인해 일층 건물이 자유롭게 펼쳐져 있어 자연 그대로인 맹꽁이 습지와 닮아 있어, 건물의 중심을 잡고 형태적으로 안정감을 주도록 2층을 단순하게 일자로 배치했다. 또한, 1층의 지붕 선은 자유롭게 움직이다 모두 2층으로 모아져 건물의 수직적 연속성을 깊게 했고 2층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전체적인 건물의 비례를 조화롭게 했다.



△ 현관


△ 현관에서 바라본 대청


무무헌은 선입견을 두지 않고 대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형태에 실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평면을 계획했다.


△ 대청


△ 식당에서 바라본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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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및 식당



△ 누마루


진관사와 연결된 도로 쪽으로는 소음과 관광객의 시선을 의식해 식당이나 누마루 등 손님을 받기 좋은 공용공간을 주로 배치했다. 


건축주 성격이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 편이라 이동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적당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완전히 차단하기보다 자연스러운 틈을 열어두어 원했을 때는 소통이 가능하게 했다. 



△ 누마루


△ 안방에서 바라본 서재


안방과 서재는 바로 옆에 위치해 여닫이문을 통해 바로 오갈 수 있다.



△  안방에서 바라본 누마루



△ 서재에서 바라본 마당과 누마루


비교적 조용한 단지 내 도로에 면한 서재는 전면의 풍광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건물을 앞으로 바짝 당겨 배치하고 건물 방향을 틀어 북한산과 평행하게 배치해 풍경이 방안에 병풍처럼 넓게 담기도록 했다.



△ 1층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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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화장실


△ 2층 올라가는 계단






△ 2층 좌측 방


△ 가족실에서 바라본 우측 방과 화장실


△ 가족실에서 바라본 풍경


건축주는 집을 시공하면서 실제로 공간에 들어가 보니 주변 풍경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설계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집에서 하고 싶은 여러 가지 일들을 상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변성이 중요했고 여러 목적으로 계획했던 방들을 그때그때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목적 없는 방으로 만들기 위해 비울 수 있는 것은 비우고 침실 등의 기능은 축소했다. 


비워진 방은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쓰일 것이다. 


△ 단지 내 도로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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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화학물질로 만드는 비닐 장판 대신 나무 마루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나무 마루를 접착하는 접착제 역시 좋지않은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흙의 좋은 기운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걸까요?

그런 문제점을 인식한 몇몇 기업들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바닥재나 마감재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에서도 어렵지않게 천연이나 친환경 마감재들을 접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들의 집 바닥에 장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마감재로는

황토, 금운모, 흑운모, 옥 등이 있어요.
 
그 중에 약간은 생소한 금운모 란 물질은,

금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고 규산염 광물로 금빛을 띄고 있는 운모라 하여 금운모라 부르는데,

황토의 성분이 포함되어 약이 되는 귀한 광물이기에 흔하게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황금색의 금운모는 자연의 독을 풀어주고 자연 생명체의 생식 환경을 좋게 해주는 편운모 흙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귀하게 여겨지는 흙이에요.


색상도 편안하게 예쁜 색이라 깔끔한 현대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천연마감재..

편안한 우리 집에 자연의 건강함이 더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1층 평면도

① 주방  ② 식당  ③ 누마루  ④ 대청  ⑤ 현관  ⑥ 화장실-1  ⑦ 방-1  ⑧ 서재  ⑨ 마당  ⑩ 주차장




△ 2층 평면도

① 방-2  ② 가족실  ③ 방-3  ④ 화장실-2

북한산 파노라마 풍경담은 은평한옥마을 무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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