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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안겨 생활의여유를누린다 양평세월리 [통나무주택]

솔리스톤1 2016. 11. 25. 12:17
자연 속에 안겨 생활의 여유를 누린다

 

 

<>미국 소나무인 더글라스 퍼로 지은 이 집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나무 자체가 숨을 쉬며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기 때문
<>이다. 이 사진은 2006년 여름 무렵 촬영한 것이다.

 

 

10년을 살아도 1년 된 듯 한 집이 있다. ‘전원주택의 메카’로 불리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에 들어선 이 통나무주택이 딱 그렇다. 1996년이 지어져 올해로 17년이 지났지만 헌 집이라는 느낌이 별로 안든다.

 

 

내구성이 강한 수종인 더글라스 퍼(douglas fir)라는 미국산 소나무 원목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미국 서해안지역에 주로 자라는 이 나무는 다른 수종에 비해 단단한 재질을 자랑한다. 그래서 비바람, 햇볕 등의 외부 기후 조건에 웬만큼 노출돼도 잘 변색되지 않는 강점이 있다.

 

 

게다가 원목 가공 과정에서 별도의 방부 처리를 더하기 때문에 나무가 잘 썩지도 않는다. 더글라스 퍼로 지은 통나무주택이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주택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물론 집주인의 꾸준한 관리 영향도 있다. 통나무주택의 경우 입주 5년이 지나면 매년 최소 1∼2회 이상 오일스테인 등의 목재 보호 도료를 외벽에 발라줘야 한다. 오일스테인은 목재의 부식·균열·뒤틀림·벗겨짐을 막아주는 투명 유성 도료다.

 

 

이 통나무주택 집주인은 집 상태를 깨끗학 유지하게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 도포 등 집 관리를 꾸준해 해왔다.

 

 

<>지은 지 10년이 됐지만 원목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통나무를 우물 정(井)자로 쌓아서 집을 짓는 너치(notch) 공법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천장을 없앤 거실에서는 개방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전면 창을 내고
벽난로를 설치해 집의 운치를 높였다.
이 집은 서울 여의도에 거주하는 변호사 K씨가 1996년 주말 별장용으로 지었다. 집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건축비(3.3㎡당 350만원)과 택지비(3.3㎡당 35만원)를 합쳐 2억원 정도. 그 사이 땅값이 올라 현재 이 집의 시세는 5억2000만원 선이다.
K씨는 2005년 개인 사정으로 이 집을 현 집주인에게 팔았다. 현재 소유주인 이모(54)씨는 연로하신 부모가 여생을 조용한 시골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집을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증축을 좀 했다. 남한강을 더 잘 바라볼 수 있도록 2층 발코니 면적을 두 배 가량 늘린 것이다.
이씨는 “좀 오래된 집이라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튼튼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건축개요
프로젝트명.. 양평 통나무주택 구조방식..... 원형 통나무 구조
대지위치..... 경기 양평군 강상면 외벽마감..... 더글라스퍼
세월리 24 내부마감..... 폰데로사파인루버
대지면적..... 506㎡ 지붕마감..... 아스팔트슁글
건축면적..... 91.44㎡ 건폐율........ 18%
건축연면적.. 139.14㎡ 용적률........ 28%
설계·시공.... 풍산우드홈(02-3414-8868)
<>주택평면도.1층에 거실·방·주방·욕실 등을 배치했다.
☞통나무주택?
통나무주택은 자연 소재인 목재만을 사용해 집을 짓기 때문에 건강주택으로 통한다. 개성 넘치는 외관 때문에 주로 카페·음식점 등의 상업용으로 많이 지어지지만 주거용 수요도 적지 않다.
통나무주택 시공방식은 수공식과 기계식의 두 가지로 나뉜다. 수공식 통나무주택은 껍질만 벗긴 통나무를 우물 ‘정’(井)자 형태로 쌓아 올려 집을 짓는다. 이때 별도의 가공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의 통나무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목재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지었을 경우 문짝이나 창문이 뒤틀려 고생을 한다. 건축 후 통나무가 서서히 건조되면서 수축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건물 완공 후 하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기계식 통나무주택은 원목을 일정 치수대로 가공해 짓는다. 자연 상태의 통나무가 뒤틀리고 갈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된 공법이다. 기계식 통나무주택은 별도의 원목 가공 과정을 거친다. 이 때문에 수공식에 비해 건축비가 비싸다. 기계식 통나무는 다시 원형, 라미네이트, 팀버로그로 나뉜다. 통나무 가공 형태에 따른 구분이다.
통나무주택 건축비는 자재 가격에 따라 좌우된다. 통나무 자재는 대부분 미국·캐나다 등 북미나 핀란드 등 북유럽에서 들여온다. 유통 과정이 복잡해 국내 산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수입산 통나무주택의 건축비는 3.3㎡당 400만∼500만원 선. 국산 통나무를 이용하면 이보다 20∼30%가량 싸게 지을 수 있다. 시공경험이 풍부한 업체가 통나무주택을 잘 짓는다.
글:김영태 기자
출처:조인스랜드부동산 렛츠고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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