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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모습의 "소용돌이 하우스

솔리스톤1 2016. 7. 3. 19:40

[흰수염고래가 떠오르는  멕시코 단독주택]



Paulo flores & Ggarchitects는 멕시코의 케 레타로 도시 코너에 위치한 역동적인 모습의 "소용돌이 하우스"를 설계했습니다.

마치 흰수염고래를 닮은 주택은 세심한 구도의 파티오, 삼층 높이의 공간, 시각적 연속성의 강한 감각을 기초로 형성되었으며

디자인의 개념은 순환되는 소용돌이에 의해 만들어지고 내부프로그램과도 연계가 됩니다.


서쪽 코너는 슬래트로 외관을 감싸고 있으며 기존의 원칙과는 달리 문, 벽, 복도의 조합을 이용하여

 곡선 벽, 유기적인 개방 그리고  역동적인 계단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독특한 건축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크게 하부 및 상부 볼륨은 콘크리트와

스틸 인프라스트럭쳐(경량 복합체)를 사용하여 구성되며

 유리 외관은 입구에서 내부와 외부의 대화를 강조합니다. 내부공간의 계단은 프로젝트의

동적 구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슬래트는 상승하는 테라스와 개인정보를 

보호함과 동시에  밖에도 직접 볼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순환 되는 벽은 시각적으로 연속성을 유지시켜 주며 내부와 외부 공간을 연결합니다. 또한 내부 공간은 머리 위로 교차하는 

재미있는 계단을 통해 연결이 되며 1층(입구, 거실, 주방, 다이닝룸, 뒤뜰, 마스터 침실등), 2층(테라스, 사무실, 독서공간) 그리고 주택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3층은 2개의 게스트 침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3층에서는 주변의 풍경과 케 레타로 도시의 탁트인 전망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