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열대지방 이미지로 시원한 휴양지느낌을~~
요즘 워낙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왠지 집안이 더 좁고 답답해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는 정말 품위있어보이고 좋았던
짙은 색 가구라거나 커튼, 각종 소품들.
여름이라 좀 더 시원한 이미지로 변신해보고 싶으시다면,
간단한 패브릭 교체나 몇 가지 소품 변화만으로도
집 분위기를 간단하게 바꿀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도 사실 손이 가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럴 때에는 집 안에 약간의 꽃병과 화분, 꽃과 잎만으로도
시원한 열대지방의 휴양지같은 느낌을 만들 수 있답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시원한 열대 느낌 꽃과 잎이 놓인 화병이 있으면,
왠지 집 안 소품 중에서도 시원한 블루계열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거실에도 약간의 소품에 흰색 꽃병 하나 놓아보시겠어요?
전체를 씌우는 식탁보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간단한 식탁러너를 깔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답답한 느낌이 없고, 그 자체가 훨씬 시원스러워 보이면서도 격식있어보입니다.
그 위에는 이렇게 꽃병과 꽃을~~~
흰색이 아니라 블랙&화이트나 그레이 계열의 무채색을 활용해도 한결 시원해보이고,
함께 사용한 꽃이 돋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깔끔하고 사무적인 공간에도 이렇게 꽃병의 효과가 크답니다.
아무래도 꽃망울이 작은 꽃보다는 커다란 꽃을 사용하시는 편이 좋아요.
투명한 꽃병을 활용해서 꽃이 더 돋보이죠?
공간의 특성상 앤틱한 꽃병보다는 금속이나 투명한 소재의 꽃병이 더 어울려요.
꽃병을 하나만 사용하란 법은 없죠~~
이렇게 길고 가느다란 꽃병에 여러 개의 꽃을 나누어 꽂으면,
이 자체만으로도 마치 화단이 된 것 처럼 느껴지죠?
꽃 뿐 아니라 잎만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꽃을 관리하는게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데요.
나무와 잘 어울리는 하얀색 도자기 화병과 푸른 잎...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휴양지 느낌을 주네요.
화병이 아니라 화분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식탁 위의 꽃 뿐 아니라
뒤쪽의 화분에 있는 잎사귀들도 함께 봐주세요.^^
오늘은 인테리어를 많이 바꾸지 않고도
트로피칼 이미지의 인테리어로 만들 수 있는 꽃과 화병 활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 내내 유지하기는 힘들더라도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 한번 활용해 보신다면,
분위기 전환에도 그만~~
기분만은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욕실리폼으로 새것같은 욕실을.. 바이오비엠, 타일줄눈, 친환경 욕실코팅제 |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허니문
남태평양의 푸른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하와이는 진정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휴양지다 |
[뷰티한국 조용식 객원기자] 에메랄드 빛 바다와 화이트 비치가 펼쳐지는 바닷가. 야자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휴식을 꿈꾸는 곳 하와이. 이곳에서는 일상의 피로와 도심의 소음이 아련하게 사라진다.
둘만의 낭만적인 신혼여행을 원한다면 천국에서 잠들고, 또다시 천국에서 깨어날 수 있는
하와이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로 가보자!
허니무너를 위한 낭만 여행지, 하와이
하와이는 아름다운 풍경만이 아닌 활동적인 체험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승무원들이 뽑은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몰디브나 발리 등을 제치고
미국 하와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로 선정됐다.
그 이유는 하와이는 단지 아름다운 풍경만이 아닌 활동적인 체험들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으로 우리가 여행할 수 있는 6개의 섬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하와이는 조금 더 특별한 여행지를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하와이 여행이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패키지 상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내가 원하는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 대세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마련한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 상품으로 평생 잊지 못할 하와이로의 여행을 계획해보자.
틀에 박힌 여행 코스가 아닌, 전 일정 자유 일정으로 하와이를 나만의 핫스팟을 만들어 떠날 수 있는 상품과 주요 관광지의 가이드투어를 포함한 상품으로 가보지 않으면 아쉬운 관광지는 가이드와 동행하여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상품, 항공+숙박+렌터카가 결합하여 있는 상품들 중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태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마우이 섬
하와이의 8개 섬 중에서 두 번째 큰 섬으로 제주도보다 약간 큰(면적 1887㎢) 마우이 섬에는 1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산을 둘러싼 빽빽한 구름과 티 없이 투명한 해변. 할레아칼라와 푸 쿠쿠이 두 개의 화산섬이 하나로 연결된 마우이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풍경이다.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는 할레아칼라 화산의 광대한 구릉지에 둘러싸인 약 728만㎡의 넓은 부지 위에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마우이는 시대의 문명을 역행하는 듯, 태초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하와이 주도인 호놀룰루(오아후 섬)에서 마우이 섬으로 가려면 알로하 항공이나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해 약 30분간 이동하면 된다.
마우이의 주요 도시는 공항이 있는 카훌루이, 관광과 항구도시인 라하이나 등이 있고, 호텔과 크고 작은 콘도 등의 숙박업소는 60여 개가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할레아칼라 산, 하와이의 옛 수도로 고대 문화의 발자취와 숨결이 숨 쉬는 라하이나, 낭만적인 해변과 현대적인 리조트 시설을 갖춘 카아나팔리 등을 비롯해 그림같이 아름답고 은신처 같은 비밀스러운 지역 하나 등 셀 수 없이 많은 관광 자원이 있다.
일몰의 경치가 빼어난 한적한 해변에 자리한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
마우이 섬 남쪽 할레아칼라 산을 등지고 와일레아 지역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는 다른 리조트에 비해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전용 비치나 다름없는 마케나 비치는 마우이에서 가장 큰 바닷가로 언제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세상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에너지가 샘솟는 곳이다.
화산암이 펼쳐진 섬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의 하나인 이곳은 일몰의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마케나 비치의 백사장은 폭 30m, 길이 2.4km로 깨끗한 데다 물살 하나 없이 잔잔하다. 또한, 돌고래, 거북 등 다양한 해양 동물이 해변 가까이 찾아오는 일이 잦아 운만 좋으면 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살아 있는 생태도 관찰할 수 있다.
마우이 섬 남쪽 할레아칼라 산을 등지고 와일레아 지역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마케나 비치는 일몰의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
아름다운 해변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는 할레아칼라 화산의 광대한 구릉지에 둘러싸인 약 728만㎡의 넓은 부지 위에 다양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활기찬 도심에서 0.8Km 떨어져 있으며, 와일레아의 해변을 따라 자리한 리조트는 말루아카 비치, 마케나 골프 코스, 마케나 비치 주립공원에서 가깝다. 또한, 마케나 베이, 아히히 키나우 네추럴 리저브, 누쿠엘레 포인트같이 셀 수 없이 많은 관광지에서 한 걸음만 움직이면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곳으로 근처에 포올레나레나 비치 및 와일레아 골드 골프 코스도 있다.
전 객실의 발코니에서 바다 경치 즐길 수 있어
고급 리조트 단지가 있는 와일레아 지역과도 가깝고 이름처럼 골프 코스도 있어서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히는 마케나 리조트는 와일레아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마우이 섬 마루아카 해변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자랑한다.
트로피칼한 자연과 따뜻한 미소, 섬세한 배려로 편안함이 넘치는 리조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는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프라이빗 라나이(발코니)가 완비되어 있다.
특히 일반 객실의 넓이가 46.5~92.9㎡로 다른 호텔의 스위트룸만큼 넓다. 2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모두 310개의 오션뷰 룸이 자리 잡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라나이가 있어 언제든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방 안 가득 들일 수 있게 설계했다.
마케나 리조트는 와일레아 고급 리조트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마루아카 해변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자랑한다. |
에어컨 시설을 갖춘 객실의 침대에는 필로우탑 매트리스, 이집트산 면 시트, 고급 침구 등이 갖춰져 있다. 게다가 최근 인테리어, 데커레이션, 카펫 등을 모두 새롭게 교체해 더욱 산뜻한 룸 컨디션을 즐길 수 있다.
고급 린넨과 트로피컬한 데커레이션이 눈에 띄는 썰타 매트리스에 누워 있노라면 일상에서 누릴 수 없는 쾌적한 수면을 경험하게 된다.
리조트 생활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레스토랑
5층 높이의 탁 트인 중앙 홀. 동양 스타일의 연못과 정원, 구불구불한 길로 이어진 폭포수가 장식하고 있는 카페 카이오와이에서는 뷔페와 간단한 아침 식사가 매일 제공된다. 유리로 된 문을 통해 정원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하코네에서는 스시와 다양한 일본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아일랜드 스타일의 점심과 해 질 무렵엔 칵테일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커피 전문점과 하와이 전통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리조트에는 3개의 개성 넘치는 바가 있는데, 바다와 골프 코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몰로키니 바 앤 그릴에서는 저녁 식사 및 브런치를 제공한다. 바에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으며, 어린이 메뉴도 제공된다.
바다와 골프 코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몰로키니 바 앤 그릴에서는 저녁 식사 및 브런치를 제공한다. |
또, 풀사이드에 있는 레스토랑, 풀사이드 그릴에서는 점심 식사와 가벼운 스낵류를 제공하며, 화창한 날씨에는 야외에서도 식사할 수도 있다. 카페 바리스타 5400에서는 아침과 점심, 가벼운 스낵과 음료를 제공해 시간에 구애됨 없이 언제든지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태평양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마케나 카이 데이 스파
마우이 섬 남쪽 끝에 고요하게 자리 잡은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는 카훌루이 공항에서 차로 편도 40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의 부대시설로는 스파, 2개의 수영장, 6개의 테니스 코트, 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호텔과 이어지는 리조트 전용비치가 환상적이라서, 허니문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스파 욕조를 갖춘 야외 수영장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5~12세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는 반나절 또는 원데이 액티비티가 제공된다.
피트니스 센터에는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춰져 있다. 그 밖에도 크로켓과 탁구, 셔플보드, 하와이 전통 놀이, 배구 그리고 피트니스 강좌가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는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피트니스 강좌도 있. |
마케나 카이 데이 스파는 마사지, 페이셜, 보디 트리트먼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 비치의 카바나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 태평양의 아름다운 광경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심신을 달래는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숍 앤 와일리아에서는 브랜드 쇼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바다를 향해 통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마케나 골프 코스
최고의 해변뿐 아니라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릴 수 있는 절경의 골프 코스까지 있다는 점은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의 최대 경쟁력이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하와이 최고 골프 코스 중 한 곳으로 평가받는 마케나 골프 코스는 18홀로 해발 3,000m에 달하는 휴화산 할레아칼라가 눈앞에 펼쳐지고, 아름다운 바다 경치에 둘러싸여 있다.
산정상에 위치한 14번째 홀에서는 네 개의 섬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진기한 모습도 펼쳐진다. 리조트 고객들은 무제한 골프 상품을 1일 기준 99달러에 즐길 수 있다.
골퍼 외에도 여행객과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는 마케나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와일레아와 아히히 키나우 사이에 위치한 마케나는 하와이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고래 관찰, 윈드서핑, 카약 등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다.
해양 스포츠 장비는 대여 가능하며, 46피트 길이의 뗏목(유료)을 타고 해변에서 마우이 섬의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한 몰로키니 섬까지 항해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최고의 해변뿐 아니라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릴 수 있는 절경의 골프 코스가 있는 마케나 비치 앤 골프 리조트. |
리조트가 마케나 비치를 향하고 있어 '빅 비치'는 지척이다. 마케나 비치 북쪽 끝에 보이는 작은 용암 언덕을 넘어가면 숨겨진 작은 해변이 나타난다. 빅 비치와는 대조적인, '오직 나를 위한 비치'로 찾는 이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로 다가온다. 조용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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