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우스 강위의 전원주택 솔리스톤 백토,금운모

강 위에 지어진 멋진 해외 전원주택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강 위의 내추럴 하우스입니다.

전에도 강 위에 지어진 집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그때와는 또 약간 다릅니다.

세빛둥둥섬처럼 강 위에 떠있는 집도 아니고,

강변에 바짝 붙어있는 집도 아니고,

보트를 집으로 꾸민 집도 아니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강 위를 가로지르는 멋진 캘리포니아의 내추럴하우스에요.

짠~~ 보시는 바와 같이

집이 마치 다리처럼 자연스럽게 자연과 녹아있죠.

작은 개울 위로 집이 가로질러 있고,

또 나중에 다른 방향으로 보시면

정말 강과 함께 있는 집이란걸 아시게 될거에요.

집의 창으로 바라보면 바로 밑으로 흘러가는 개울이 보여요.

정말 최고의 위치에 지어진 고급 숙박업소가 아니면 보기 힘든 풍경...

비싼 호텔이라고 무조건 가능한게 아니라 정말 위치도 건물도 잘 맞아야 하는 독특한!!!

정말 이 집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주변의 녹색 풍광과 어울리는 심ㅍ플&내추럴한 모습인데,

내부는 좀 더 럭셔리한 분위기가 감돌아요.

전반적으로 요즘 추세인 모던&미니멀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톡톡 튀는 색채를 과감하게 배치.

시원한 바닥은 집 아래 개울같고,

상큼한 그린의 소파는 주변의 녹색 식물들...

그리고 탁자 대용의 커다란 돌은 그야말로 외부 풍광을

멋들어지게 재해석해 실내로 옮겨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세면대가 놓여있는 침실...

넓지는 않지만, 안락하고 잠들고 싶은 느낌입니다.

실링팬이 돌아가는 다이닝룸...

무엇보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액자 속의 그림처럼 멋진 인테리어의 완성을 만드는군요.

워크스페이스는 창가로 난 긴 테이블과

뒷면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채워넣을 수 있는 이 워크스페이스는

참... 깔끔~ 깔끔합니다.

원목마루가 깔린 거실~~

주방도 그야말로 내추럴~ 합니다.

집 아래 흐르는 작은 개울 뿐 아니라

이 내추럴하우스는 강 주변에 위치해 있어요.

집 밖으로 나와서 강의 시원함과 즐거움을 느끼기에도 그만~~

집 아래 흐르는 개울을 그 아래에서 보면 이런 느낌~~

낚시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기분은....ㅎㅎ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 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캘리포니아의 강 위의 내추럴하우스였습니다!!

              

솔리스톤 천연 백토 마감재 이야기 http://soliston.tistory.c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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