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는 연꽃에 흠뻑 취하고 싶은 경기도 양평 세미원... 그리고 그곳의 연꽃....

가볼만한 곳 서울 근교 나들이에 좋은

경기도 양평 세미원... 그리고 그곳의 연꽃....

 

 

연꽃으로 유명한 양평 세미원....

마침 지금 한창 연꽃철이더군요.

이런 멋진 광경은

사진 잘 못찍는 곰손도 사진을 찍게 만듭니다.^^

 

연꽃은 볼 때마다 놀라운 것이....

진흙 연못에서 너무나 우아하고 고고하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거든요.

연꽃과 연잎만 본다면 그 아래 진흙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 않아요.

마치 천상의 꽃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솔리스톤의 친환경욕실코팅제를 소개할 때

연잎처럼 물이 튕기고 흐른다고 비유할 때가 종종 있는데,

솔리스톤을 사용하시는 각 가정, 사무실의 욕실이

이렇게 연꽃처럼 환해지기를~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에도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오르다니....

정말 이젠 직업병(?)인가봅니다.^^;;

 

경기도 양평 세미원의 7월은 연꽃 외에도 볼거리가 많답니다.

중앙선 타고 가시면 가기도 쉬운 편이고,

관람요금도 4,000원이라 저렴한 편. 우대나 무료대상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구요.

괜히 7월 가볼만한 곳,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추천받는게 아니더라구요.

단체는 예약을 해야 관람 가능하지만, 개인은 예약없이 바로 가서 보실 수 있어요.

​

경기도 양평 세미원 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 중앙선 용문행을 타시고 양수역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700m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청량리에서 167번 타고 양수리 하차(도보 500m), 혹은 강변역에서 2000-1번을 타고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100m이동하시면 됩니다.   승용차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6번 국도 양평방향 신양수대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진입하여 양수리 방향으로 500m전방, 양서 문화체육공원에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흐드러지는 연꽃에 흠뻑 취하고 싶은 분들,

바람 쐴만한 적당한 곳이 필요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너무 가고는 싶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안되는 분들은.........

비록 곰손이지만, 열심히 찍어온 사진 한번 더 풀어보렵니다.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것 같지는 않겠지만,

솔리가 올리는 연꽃과 아름다운 세미원 사진 보면서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휴식같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