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창업·성공전략·부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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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톤1 2013. 1. 1. 17:26

실패하지 않는 창업 노하우

의학의 눈부신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길어지는 반면, 생계를 꾸릴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40대에 직장을 그만두는 일은 이제 뉴스거리도 아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도 60~70대까지 일을 하겠다는 샐러리맨이 많다. 나머지 생계 주기를 해결해줄 도구는 바로 ‘창업’이다.

 

40~50대 은퇴를 앞둔 이들 외에도 어려운 시기에 가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주부, 취업난에 절망하는 대신 창업을 꿈꾸는 20대가 소자본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소자본이라도 불황기에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큰 부담을 안고 가는 일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두둑한 주머니만 믿고 시작하는 것보다 마음가짐이나 각오를 다지는 것이 우선이다.

 위기를 기회로, 창업 고수에게 노하우를 배워라

 많은 사람이 현재의 상황을 10년 전 외환 위기 때와 비교한다. 그러나 창업 컨설팅 전문가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은 현상은 비슷하지만 달라진 점이 많다고 지적한다. “10년 전에는 명예퇴직한 40~50대가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많이 뛰어들었지만, 요즘은 잘못하면 창업 준비금까지 날릴 수 있다는 인식이 만연해 예전보다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다.” 요컨대 ‘창테크’ 지수가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창업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는 원칙은 알고 있지만 뾰족한 방법 없이 창업에 매달리는 이도 적지 않다. 사실 예비 창업자들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시장 상황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보다 힘든 시기에 남들 연봉보다 적은 돈으로 남은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 시장에서 ‘위기는 곧 기회’임을 파악해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높은 수익을 거두는 ‘투자 고수’가 있듯, 창업 시장에도 ‘선수 창업자’가 있게 마련이다. 김상훈 소장은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면서 괜찮은 매장을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한다. 권리금 없는 매장이 늘고 임대료가 반토막 난 점포가 속속 나오고 있다. 불황 때문에 권리금을 절반만 받고 손 떼겠다는 기존 창업자 자리를 잘 선점하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라이프 사이클을 짧게 잡고 ‘단타’도 노려볼 만하다는 것이 김상훈 소장의 설명이다.

  

호기심, 치밀함, 민첩함 세 가지 덕목 갖춰야

  

그러나 이런 ‘창업 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다. 돌고 도는 인터넷 정보나 자본력만 믿고 내가 선수가 아닐까 착각해서는 안 된다. 김상훈 소장은 “지금 부지런히 움직여서 연말 매출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경기가 워낙 좋지 않아 초보 창업자는 서두르기보다 신중할 때”라고 충고한다. 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이다.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 소장은 “잘 아는 곳이나 익숙한 아이템에 도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는 또 “기억보다 기록을 이용하라”면서 “메모를 하거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간판이나 상호 등 상권 정보를 꼼꼼하게 수집하고 기록해 장사가 잘되는 집과 안 되는 집의 원인을 분석하라”고 조언한다.

  

창업은 경마와 반대로 ‘인칠마삼(人七馬三)’의 게임이다. 말(아이템)보다 말을 부리는 기수(창업자)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 심상훈 소장은 창업자가 꼭 갖춰야 할 덕목으로 호기심, 치밀함, 민첩함을 꼽는다. 책을 많이 읽고 현장에 자주 드나들어 호기심을 높이면 시장 트렌드가 눈에 보이고, 여기에 치밀한 준비가 더해져 민첩한 실행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단가 줄이고 규모 늘리는 ‘박리다매 전략’도 노려볼 만해

 창업자의 기본기를 익혔다면 이제 어떤 말을 부릴지 선택해야 한다. 김상훈 소장은 “시설 투자를 많이 하는 아이템을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보증금, 권리금 같은 고정 비용이 점포 구입비의 60% 이상 되는 것이 좋다. 또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명품 같은 초(招)고가품이 아니라면 어설프게 고급화를 지향하기보다 단가 1만원 이하의 아이템이 유리하다고 충고한다.

  

브런치 카페나 레스토랑보다는 즉석 떡볶이 가게가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 또 세계적으로 유가,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업종을 불문하고 원가 비중이 높아졌다. 원가는 35% 정도가 적정하지만 최근 외식업계의 경우처럼 80%까지 원가 비중이 치솟아 단가를 줄이고 전체 매출 규모를 늘리는 ‘박리다매 전략’도 생각해볼 만하다. 이런 조건을 생각해 창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위기 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점포가 노출이 별로 안 돼 적은 비용으로 임차할 수 있는 배달형 아이템,

 학부모 회의, 계 모임 등 30~40대 주부 커뮤니티를 공략할 수 있는 아이템,

 

신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

 고객 반응을 바로 알 수 있는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아이템,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무점포 아이템,

 1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 몸으로 뛰는 3D(Difficult, Dirty, Dangerous) 업종 아이템 등이다.

 돈을 적게 들이는 대신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다.

  

아이템 선택보다는 상권을 눈여겨봐야 한다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사항은 주 5일 근무가 일상화된 이후 오피스 상권보다 주택 상권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오피스 상권은 주택 상권과 지출은 비슷한데 영업 일수가 적어 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여러 아이템을 동시에 소화하기보다 한 가지 아이템을 다양한 종류로 구비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기일수록 이리저리 소문에 휩쓸리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김상훈 소장은 “적게 투자해 많이 버는 초저가 아이템은 경제 원칙에 벗어나는 것이라 이슈만 몰고 다닐 뿐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꼬집는다. 프랜차이즈 본사만 좋은 일 시키는 가맹점주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외환 위기 이후 반짝 유행했던 찜닭, 불닭, 토스트 전문점 같은 업종에 뒤늦게 발을 들이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공 확률도 낮아진다. 따라서 아이템보다 상권을 눈여겨봐야 한다. 준비된 자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외국에서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불황을 뚫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인, 여성, 청소년 공략하는 해외 창업 시장을 주목하라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는 경쟁이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버텨내기 쉽지 않다.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요즘 잘나가는 창업 아이템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낚을 수 있다. 노인과 여성, 청소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바로 해외 창업 시장의 최신 트렌드다.

 

고령 인구, 소비 주체인 여성, 자신을 위해 주머니를 쉽게 여는 청소년이야말로 창업 시장을 구성하는 주 소비 계층이기 때문이다. 극심한 불황에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 미국 통계청은 22년여 후면 전 세계에서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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