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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향상 극대화하는 아이방 컬러테라피[1] 집중력있는 공부방을 위한 그린 인테리어

솔리스톤1 2012. 11. 26. 18:50

 

 

아이방 컬러테라피

그린 인테리어로 집중력 UP!! 공부방에 최고의 컬러!!

 

 

 

요즘 아이들 공부방에 그린 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더라구요.

그린-녹색으로 인테리어한 아이방은

일단 상큼해 보이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는게 장점이죠.

컬러테라피로 방마다 용도마다 맞는 컬러를 찾으려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아이방 인테리어로 그린-녹색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워낙 집중력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컬러이기 때문이 가장 클테구요.

실제 인테리어를 할 때에도 다른 색상과 조화를 맞추기 편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유행하는 듯 해요.

 

 

 

아이방 컬러테라피 그린 인테리어로 한 방인데요.

이렇게 한 벽면이 그린 컬러로 칠해져 있어서 상큼하죠?

그린-녹색 컬러는 약간만 톤을 바꾸어도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그린-녹색 컬러는 조화와 균형의 색이라고도 하는데요.

색 자체가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어요.

감정의 균형을 잡아주고 조용한 분위기 조성에 좋기 때문에

아이방 뿐 아니라 수험생 공부방으로도 좋은 컬러에요.

그야말로 집안 곳곳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


 

그린의 특성이 이렇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도 좋구요.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겸손하고 안정적이며 참을성이 많고 낭만적이라고 해요.

보통 기품잇고 성실한 사람들이 졸아하는 컬러.

 

 

 아이방 컬러테라피 - 그린 인테리어 활용법!!

솔리가 오늘은 거의 그린을 위주로 한 사진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사실 따뜻한 느낌의 옐로우와도 매치가 참 잘되는 색상이고,

화이트나 기타 다른 파스텔톤 색상과 매치해도 색다른 느낌이 나요.

톤 조절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가능하니

그린 컬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이방 인테리어를 위한 컬러테라피를 선택할 때

어떤 컬러를 선택하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소재를 사용하느냐일텐데요.

 

아토피, 새집증후군 때문에 성격이 급하고 짜증이 잦던 아이도

친환경, 천연제품을 사용해서 아이방을 꾸며주면,

성격이 차분해지고, 얼굴이 밝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컬러테라피에 좋은 천연, 친환경 소재를 하나 추천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솔리스톤의 백토 바름재!!

천연 소재로만 만들어진 천연페인트, 친환경페인트랍니다.

 

본래 백토는 중국와 유럽황실 귀족들의 미용에만 사용되던 것인데요.

미네랄을 다량 함유해서 황토보다 20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다

옛날에는 떡을 해먹었다고 전해올 정도로 전설 속의 신비한 흙으로 여겨져 왔답니다.

 

 

 


천연소재인 백토는 어떤 색상을 혼합해도 고급스럽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아이들 방에 좋은 녹색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혼합하면,

다양한 톤의 그린 컬러를 얻을 수 있어요.

 

 

 

벽, 천장 벽지 대용으로 백토칠을 하면,

오염물질을 흡수해 사용공간에 소중한 자연산소를 방출해 줍니다.

꼭 전문가의 도움이 없더라도

로울러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어

아이방을 컬러테라피로 바꾸고 싶은 가정에 안성맞춤!!

방 전체를 고치지 않아도 약간의 금액과 하루의 셀프시공만으로

집중력있는 공부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아이방 컬러테라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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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 꾸미기 전 알아두세요!

아이가 더 좋은 환경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라기를 바라는 건 엄마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벽지, 바닥재, 침구, 조명, 가구 배치 등 아이 방 꾸미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체크 포인트를 소개한다.

책상 배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책상과 책장 등 학습용 가구를 들여야 한다. 공부방을 꾸밀 때는 아이가 방의 배치나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어릴 때부터 자기 공간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 관리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교육적으로 좋다. 책상은 창을 등지는 위치나 빛을 비스듬히 받는 위치(창문이 좌우에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방문을 등지고 앉는 배치는 좋지 않다. 책장은 한 군데에 일렬로 놓고 문을 열고 닫을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 쓴다.





바닥재

바닥재 소재로는 나무마루, PVC, 타일, 대리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PVC로,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서 편리하다. 최근에는 나무와 PVC의 장점만을 모은 강화마루가 많이 선보이는데 튼튼하고 더러움이 덜 타서 아이 방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유년기는 마음대로 뛰놀고 싶어 하는 시기이므로 방음 문제를 고려해서 바닥재를 골라야 한다. 놀이방 매트도 일종의 바닥재로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준다. 색상은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그린톤이 무난하다.

조명

아이 방은 햇빛이 잘 드는 환한 공간이어야 한다. 만약 자연적인 조건이 여의치 않다면 조명 기구를 활용해 밝은 공간으로 꾸며주어야 한다. 방 하나가 학습과 놀이, 휴식 등의 다양한 기능을 소화해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명 사용도 중요하다. 공부할 때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탠드를 이용한 간접조명으로 밝기에 차이를 두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모든 조명 기구는 햇빛과 비슷한 삼파장 램프나 할로겐 램프를 사용하도록 한다.





벽지

아이 방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벽지에서 시작되므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밝고 부드러운 색상을 선택한다.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의 색감이 무난하다. 원색은 가급적 피해야 하지만 꼭 사용하고 싶다면 포인트로만 활용한다. 이는 포인트 컬러가 적절한 자극이 되기도 하기 때문. 종전의 벽지 위 혹은 모서리 몰딩 부분에 띠벽지를 두르면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많은 비용을 들여 벽지 전체를 바꾸기보다는 저렴하게 한쪽 벽면이나 천장에 포인트만 줘도 방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평소 산만한 아이라면 주의가 더욱 분산될 수 있으므로 원색이나 띠벽지, 무늬가 있는 벽지는 피하도록 한다.

안전성

위험한 환경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 방에 둘 제품을 고를 때는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유해 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벽지나 바닥재를 골라야 하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가구들로 방 안을 채워야 한다. 깨질 수 있는 소품들은 아이 방에 두지 않거나 높지 않은 곳에 보관하고 항상 환기를 시키도록 한다. 습도나 온도 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야만 곰팡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바깥을 향해 난 창문에는 방충망이나 난간을 달아 추락 사고를 막아야 한다. 또 전자파 발생이 우려되는 TV나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선풍기 등 가전제품은 부모가 있을 때 사용하게 한다.





수납

아이 방에서 수납공간을 만들 때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한 번에 찾고 손쉽게 넣었다 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의자를 딛고 올라서야 물건을 꺼낼 수 있다든지, 서랍이 너무 뻑뻑해 혼자 무엇을 하려다가도 힘이 모자라 포기하는 일이 반복될 경우 의존적인 성향이 높아진다. 가능한 한 수납은 단순하고 아이의 눈높이와 동작의 크기에 맞춰야 한다. 새로운 가구를 구입하기보다는 예쁜 바구니나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플라스틱 투명 상자가 물건을 정리해두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 불투명 상자의 경우 이름표나 해당 물건의 사진을 찍어 붙여두면 아이가 혼자 찾고, 혼자 정리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낙서 공간


벽에 낙서하지 말라고 아이에게 윽박지르기 전에 마음껏 그리고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벽에 커다란 종이를 붙여주거나 아이의 작품을 달아두는 것, 양면에 칠판과 도화지가 있는 이젤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녹색 식물


녹색식물은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실내 공기를 자연적으로 정화시킨다. 습도를 조절하며 유해한 물질을 없애고 음이온을 방출하는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으므로 성장기 아이를 위해 준비한다. 식물 종류로는 아이비, 산세베리아, 벤자민 등이 좋다.

침구

침구는 위생적이고 깨끗하며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면 종류를 사용한다. 원단 색상은 아이들 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화려하게만 할 필요는 없다.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은 오히려 아이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안 된다. 전체적인 아이 방 인테리어와 아이의 취향을 고려할 것. 놀이방과 공부방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하는 아이 방은 커튼 또한 필수 아이템으로 햇빛의 양을 어느 정도 조절해줘야 한다. 북쪽 창은 녹색, 서쪽은 황록색, 동쪽은 보라색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노란색, 파란색 등이 적당하다. 이 밖에도 시험을 앞두었다면 빛이 통과하지 못하는 차광 커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놀이 공간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성장한다고 할 만큼 놀이와는 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몸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그만큼의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행동의 제약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좁고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지트를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 방 안의 코너 부분이나 붙박이장의 아래 공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푹신한 매트나 쿠션, 아이가 좋아하는 책 몇 권만 놓아둬도 아이들의 아지트는 금세 완성된다. 언제든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할 것.





침대 배치

침대는 문에서 방을 들여다보았을 때 아이와 눈이 마주치는 위치에 둔다. 침대가 가운데 있으면 밤에 부모가 문만 열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아이 또한 안심할 수 있기 때문. 또 자신이 넓은 공간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잘 때나 은연중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Plus Tip
취학 전후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꾸며라


"아이의 연령대에 따라서 아이 방을 다르게 꾸며주는 것이 중요해요. 취학 전 아이들에게는 아늑하고 포근함을 주는 데 초점을 두세요. 상상력을 키워주고 활동성을 높여줄 수 있는 동물이나 캐릭터 조명, 가구 등 장식물로 꾸며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취학 후 아이들에게는 학업 분위기와 가구 배치, 벽지를 고려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_오지희(임상심리전문가)

학습 공간을 분리하고 아이 취향을 고려하라

"공부방과 놀이방은 구분하고 학업을 위해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장난감이나 아이가 관심을 갖는 도구(장식품)는 공부방에 두지 않도록 해주세요. 현관 옆에 위치한 방보다는 안쪽에 위치한 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 방을 꾸밀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이므로 먼저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세요."_정진희(아동상담심리사)

<■도움말 / 허그맘 소아청소년심리센터(02-568-6255, www.hugmom.co.kr) ■기획 / 정수현 기자 ■진행 / 김지현(프리랜서) ■일러스트 / 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