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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구매심리 자극하는 인테리어 요령,상권분석,점포,솔리스톤창업

솔리스톤1 2011. 11. 28. 17:01

고객의 구매심리 자극하는 인테리어 요령
이상헌 소장 저서 ‘창업! 트렌드가 돈이다’
시각접점, 디자인 및 편리성, 흥미 제공 등
기대 소비심리 충족 위해 아웃테리어 중요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창업경영신문 정승호기자] 인테리와 아웃테리어는 점포형 창업에서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해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접객 요소 중 하나이다. 인테리어 구성은 고객의 눈길을 붙잡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하지만 주 고객층의 취향과 구매력 키워드를 집중 분석하지 않고는 고객 지향적 인테리어를 구성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에 이상헌 소장의 저서 ‘창업! 트렌드가 돈이다’를 통해 인테리어 및 아웃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가깝게 가져갈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한다.


인테리어 요령


1) 주제에 맞게 구성한다.

판매 재화가 무엇인지를 고객들이 파악하기 쉽게 색상, 조명, 시설, 설비, 이동 동선 등을 재화의 서비스 영역에 맞추는 주제설정이 필요하다.


2) 대표적 시계를 확보한다

무엇을 판매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시각 접점은 필수다. 작은 것 하나도 철저히 하는 소품관리가 중요하다. 판매 재화를 이용하거나 호환되는 단품을 이용하는 시각적 소품관리는 매장을 흥미롭게 만들 수 있다.


3) 디자인과 편리성을 함께 구성한다

최근 인테리어 경향은 젠(zen) 스타일이다. 젠 스타일이란 복잡함을 배제한 깔끔함, 편리함을 주제로 한 구성을 말한다.


4) 고객에게 흥밋거리를 제공한다

단순히 판매나 서비스의 목적만을 위한 인테리어는 고객 흥미를 반감시킨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요소가 인테리어 안에 스며 있어 고객이 구매행위를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웃테리어 요령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하나 있다. 그것은 고객이 판매재화의 구매를 결정하는 제1단계인 흥미 유발(동기 부여) 시간은 불과 0.3초 라는 것이다. 0.3초 동안의 시각적 차별화가 곧 매출의 결정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고객의 시각과 기대 소비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강조되는 것이 아웃테리어이다. 아웃테리어란 매장 밖의 외부 인테리어와 간판을 총칭하는 것이며,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제일 접점이다. 따라서 판매업에서는 어느 부분보다도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간판과 어울리게 판매 재화나 서비스를 알리는 간판과 함께 최대의 공간(벽, 기둥, 2층과의 공간, 강가 처마) 활용을 통해 고객의 심리를 움질일 수 있는 색상, 조명, 시설의 구성은 필수다.


2) 신소재에 도전한다

주변을 둘러보라. 대부분 갈바, 파나플렉스, 아크릴, MDF, 목재 등으로 구성된 아웃테리어는 요즘 소비자의 시선을 끌지못한다. 최대한 신소재를 이용한 차별성이 생명이다.


3) 이미지를 연결한다

이미지의 연결 접점으로 인테리어의 재질 및 조명, 판매 상품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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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내부 운영 시스템을 잘 갖추어 놓아도 창업 후 외부환경이 이전과 크게 달라진다면 매장 운영에 차질을 빚게 마련이다.

 

따라서 매장 운영에서는 내부적인 결속도 중요하지만, 항상 외부환경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이에 한국창업교육협회 이강원 회장의 저서 ‘쉽게 알자! 실전창업’을 통해서 매장 운영에 있어서 외부의 어떤 환경들을 점검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상권의 변화를 민감하게 체크


상권은 점포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점검을 해야 하는 외부 환경요인이다.


점포의 1차 상권을 중심으로 건물의 신축이나 증축계획, 사무실의 이동사항, 관공서의 신설, 병원의 건립,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행 등을 평소에 탐문조사를 통해 세밀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한 예로 슈퍼마켓을 하던 점포 경영주는 장사가 부진해 3년간 영업하던 점포를 헐값에 처분했다.


그런데 1년 후 점포 인근에 병원이 입주해 점포를 새로 인수한 점포경영주는 매출이 증가해서 이익을 크게 올렸다. 또 상권이 활성화됨에 따라서 권리금도 상승해서 두 배로 이익을 보게 됐다.


경쟁점의 출현을 민감하게 체크


점포경영주는 주변의 정보에 민감해야 한다. 특히 신규 경쟁 점포가 출현한다는 정보는 신속히 파악해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신규 점포의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경쟁점이 개점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대응을 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다.


경쟁점이 개점하기 전에 이미 이에 따른 영업 방침 및 판촉행사 등을 기획해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주변의 업종변화를 파악


요즘처럼 경제가 불안정할 때는 하루아침에 점포가 생기기도 하고 또 문을 닫기도 한다. 이를 잘 관찰한다면 상권 내 새로이 부상하는 업종이 무엇이며, 어떤 업종이 잘 되고, 어떤 업종이 쇠퇴해 사라져 가는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현재 하고 있는 업종의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도 이러한 주변 업종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판단할 수 있다.


주변경기의 흐름을 파악


주변경기가 불경기인지 아니면 호경기인지에 따라서 점포의 매출이 큰 영향을 받는다. 주변경기의 흐름이 하락하는 추세라면 점포 내에서도 이에 대비한 긴축운영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특히 외부환경의 변화로 인한 위기상황은 점포의 생존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재빨리 파악해 영업방향을 전환하거나 체질개선의 자료로 활용한다면 위기상황은 점포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기회요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방만한 운영을 한다면 점포의 손익은 점점 악화될 것이다.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외부환경의 변화로 인한 위기는 점포가 생존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상황이다.


이런 위기 상황을 빨리 파악해 점포의 영업방향 전환 및 체질 개선에 활용한다면 점포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기회 요인이 될 것이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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