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한옥·백토·황토·흙집

헌집증후군,새집증후군해결.한옥처럼 아파트를 건강하게 리모델링한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1. 6. 17. 14:34

오래된 아파트라 정이 들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오염물질도 생기는바 헌집증후군이 있으리라..

     콘테이너에 짐을 맡기고 가족은 친구집,친척집으로 나뉘어 잠시 지내기로 했다.

     이참에 벼르고 벼르던 한옥 분위기로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솔리스톤과 작전에 들어갔다.

 

    콘솔은 소나무 질감그대로 살리고...

 

기존 집들은 하나같이 아이보리색이다.

편안하기도 하겠고 남들이 흔하게, 별생각없이 도배하는 색상이리라.,(시공전)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지만 과감하게

      건강한 집으로 한옥스타일이면서 현대적으로 바꾸되 몸에 맞고

      긴장이나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색으로 하기로했다..,(시공전)

 

 

 

       공부하는 아이를 위해 고민하다가  머리가 더욱 맑게 흑운모를 미장하고

                 그위에 백토마감재에 그린색을 넣어 롤러로 시공 하여

사계절 내내 방안에 신록의 계절을 느끼게하는 푸른방..

 

 

밖에서의 하루내내 신경의 피로를 회복하게하는 안방은

옥으로 미장하고 순수한 백토색 그대로 롤러칠했다.

 

 

 

              과감하게 빨강으로 방을 할까하다  참고..

                     아늑한 핑크방..

 

거실은  백토천연마감재의 상쾌한 화이트컬러하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피톤치드향이 나는 편백나무들과 아트월...

 

 

    자연의 아름다움을 욕실 가득히 ~~ 벽타일에 그림을 넣었다.

    내츄럴하게 맞춤형으로 타일에 그림을 주문하여 벽을 장식하고

    나만의 공간으로 고요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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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이란 새집으로 이사해 인테리어나 붙박이장설치 또는 벽지나 바닥재를 붙일 때 사용되는 화학접착제 등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하이드를 비롯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눈, 코, 목 등에 불쾌감을 주고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가려움증 및 아토피피부염 증상까지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헌집증후군은 오래된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곰팡이와 세균, 집먼지진드기 등의 오염물질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데 특히 집먼지진드기의 경우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특히 오래된 집일수록 장마철 때에는 고온 다습해진 실내 환경으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집먼지진드기의 대량 서식이 용이하게 된다.

 새집에 헌 침구 등을 그대로 들이거나, 헌집에 새 가구를 들이는 경우 이러한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이 결합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에 더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은 피부과 서성준 교수팀이 최근 아토피피부염 발현 유전 인자를 갖고 있는 생쥐에게 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포름알데하이드를 흡입시키고 동시에 헌 침구류 등에서 발생하는 집먼지진드기를 피부 자극시킨 결과, 각각의 자극을 단독으로 노출했을 때 보다 아토피피부염 증상 발현의 주요 지표인 혈중 총 면역글로불린E(lgE), 호산구 및 인터루킨 4, 5, 13 등의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의 발현이 현저히 높아졌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새집의 포름알데하이드 등의 화학적 오염 인자와 헌집의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생물학적 오염인자에 동시에 노출됐을 경우 피부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서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새집증후군이나 헌집증후군 모두 아토피피부염, 비염,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새집이든 헌집이든 모두 그 집 상태에 맞는 알레르기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실내 온도를 높여 벽지나 바닥에 스며 든 포름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의 발생을 일시적으로 늘린 뒤, 충분히 환기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헌집증후군의 경우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의 제거를 위해 침구류는 특수 커버를 사용하고 침대 매트리스는 상하좌우를 자주 바꿔주며 베란다에 하루 정도 세워 놓아 햇빛에 소독해 주는 방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불과 베갯잇은 55~60℃ 이상의 온수에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주고 걷을 때 방망이로 두들겨주면, 먼지나 진드기를 40~50%는 없앨 수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