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창업·성공전략·부자되기

창업지원자금,상권분석,소자본창업,무점포창업,유망창업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1. 4. 29. 20:04

 
대출은 일반적으로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있고, 신용대출에는 ①순수신용대출과 ②신용보증서대출이 있는데, 대출자의 약80%가 신용보증서대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담보대출과 순수신용대출은 대출자 본인의 개인능력과 개인신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본인이 직접 대출을 받고자 하는 금융기관에 알아볼 수 있지만, 아래의 추천절차에 따라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서 대출을 받는다면 대출조건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일(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전의 신규회사는 창업회사로 봅니다. 정부에서는 창업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매년 초에 그 해의 창업지원자금을 책정하여 발표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과 추천을 통하여 창업회사에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창업 전에 창업자금을 먼저 대출 받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즉 창업의 시작은 자신의 돈으로 하고 모자라는 자금에 대해서 대출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창업전이면 대략 점포나 사무실의 임대차 계약을 마치고 나서 대출절차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업사실이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래의 두 가지 기본 서류는 갖추어져야 상담해 볼 수 있는 자격이 일단 됩니다.
① 사업자 등록증 사본 1통  ② 임대차계약서 사본 1통

단, 서울지역은 창업3개월이 지나서 1분기의 사업실적이 있어야 창업자금의 신청자격이 됩 니다.
(①사업자 등록증 사본 1통 ②임대차계약서 사본 1통 ③부가세 신고내역서)

 
 
 
신청자의 신용도와 재산상태, 사업아이템의 가능성 등에 따라서 신용보증서의 발급이 보증인 없이 가능할 수도 있고 별도의 보증인을 요구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의 보증은 보증인의 부동산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그런 보증이 아니라 대출자가 갚지 못하면 내가 대신 갚겠다는 연대보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보증인의 자격은 제일 가까운 가족 친지(예: 아내, 부모, 형제 등) 중에서 세우면 됩니다.
남일 경우는 재산세를 연 3만원 이상 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신용도가 나쁘면 대출이 전적으로 제한되거나 일부제한이 될 수가 있는데 아래와 같은 사항이 신용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기준이 됩니다.

① 기존의 대출이 수익에 비해 과다한 수준일 때
② 세금이 체납되어 있을 때
③ 카드의 연체금이 있을 때
④ 매출액이 아주 저조할 때

 
 
 
① 소상공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자 및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
    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송업 : 상시근로자 10인 이하
    도ㆍ소매, 숙박ㆍ음식점, 서비스업 등 기타 업종 : 상시근로자 5인 이하
② 지원 제외 대상
    사치향락적 소비와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금융기관의 불량거래자(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자
 
 
 
① 대출금리 : 연 5.9% 상환기간 : 4년
② 지원한도 : 5천만원이내
    대출의 가부와 대출금의 규모는 신용보증기관의 심사를 받아 보아야 알 수 있는 사항임
③ 상환방법 : 1년 거치 후, 3년간 대출금액의 70%를 3개월마다 균등 분할상환,
    나머지 30%는 상환기간 만료시 일시상환
④ 대출취급은행 : 국민, 기업, 한미, 하나, 농협, 상호신용금고, 지방은행(광주, 전북, 대구, 부산, 제주, 경남)
 
 
 
1) 관할 소상공인센터에 먼저 전화를 해서 전화상담을 해 본다. 전화 : 1588-5302

2) 소상공인센터를 방문하여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을 위한 추천서를 발급 받는다.

<소상공인센터의 추천서 발급을 위한 서류>
①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1통
②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
③부가세 과세표준 확인원 1통(세무를 세무사에 맡기고 있을 경우)
   부가세 신고 내역서 사본 1통(사업자가 스스로 세무를 담당할 때)
④대출추천 신청서류
   추천신청서 및 사업계획서(홈페이지 www.sbdc.or.kr → 자료실 → 서식에서 내려 받기 하여 사용가능)

※ 평가 및 추천기준
상담과 서류를 평가해 평점이 55점 이상인 경우 추천을 해 주는데, 평가요소는 아래와 같다.
신청인 경영능력, 사업계획실현가능성, 자금조달능력, 신청금액의 적정성 등 여성소상공인, 장애인에게 추천평가 시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3) 관할 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보증서발급 신청절차를 밝는다.
<방문 시 기본서류>
개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 배우자의 주민등록번호 인지
법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 대표자 배우자의 주민등록번호 인지
법인등기부 등본(말소사항 포함분)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본서류>
①신용보증신청서 : 양식은 소상공인지원센터나 신용보증재단에서 교부해 준다.
②금융거래 확인서 : 거래 은행에서 발급해 준다.
③사업자등록 증명원
④대표자 주민등록등본
⑤부가세과세표준 확인원(또는 부가서신고내역서)
⑥기업실태표
⑦납세완납증명원
⑧약도

4) 보증재단에서 서류 검토 후 현장실사 시행 : 실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약 1주일 후 보증 서가 발급된다.

5) 발급 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지정해 주는 은행이 있을 때는 지정은 행에 아닐 때는 평소의 거래은행에서 바로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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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의 이전 논란으로 전국이 들끓고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나 분양원가 연동제등으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경기의 침체로 경제가 계속적으로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 및 국내경기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가의 경우 부동산 경기의 하락이 상권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러한 경제약세가 계속될 때 서민경제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상가의 타격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는 길거리를  걷다보면 가끔 공통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려울수록 장사가 잘 되는 점포가 있는가 하면 동일지역내 어떤 점포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는 점포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또는 점포의 위치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지 좋은 점포는 경기의 영향을 타지 않는다는 것과 이러한 상권은 몇가지 핵심요소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권을 지배하는 핵심요소들을 알게 된다면 상권의 본질을 알게 될 것이고 상권의 본질을 알면 이것은 바로 돈이라는 사실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쉽게 말해 권리금이라고 말한다. 권리금은 1년치 이익금을 말하는데 점포 크기는 1층, 10평을 기준으로 한다. 다시말해서 권리금이 6,000만원이라고 하면 월 500만원의 이익금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이익금이라고 하면 감가상각이나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것으로 순수 권리금과 구별해야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논하기로 하자.

따라서 권리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상권의 성황여부를 알 수 있는데 잘나가는 강남의 15평내외 조그만 상가 하나의 권리금이 원만한 25평 아파트가격과 비슷하다면 권리금을 결정하는 상권의 파악이야말로 돈을 버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다.


상권 구분

상권을 구별해보자.

도심과 부도심 그리고 지역 지구로 나뉜다. 도심은 도시의 핵으로서 서울로 말하면 4대문안을 말하지만 지금은 삼성동 무역센타를 중심으로 제2도심이 탄생하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이 역세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지구이다. 지역,지구는 부도심과 같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그 해당지역의 근린생활시설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상가의 경우 권리금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이러한 권리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해당지역의 상권지도를 이해해야 한다.
상권지도를 그려보라고 하면 사람에 따라 편리성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그리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상권에 관한 정확한 이론과 기준이 정비되지 않았고, 상권에 관한 이해가 각양각색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정확한 상권지도를 이해해야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상권지도 보는 법을 알아보자.
상권지도 보는 법은 우선 부도심이나 지역지구를 중심으로 4거리 대로변을 따라 4등분 하되 북쪽 방향을 기준으로 한다. 이 기준점 왼쪽 지역이 A지역이고, 오른쪽 시계 방향으로 B,C,D지역이 된다.

예를 들어보자. 강남역 상권의 경우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뉴욕제과 지역이 A지역이고, 시티극장쪽이 B, 강남센타빌딩이 들어선 곳이 C지역이다. 그리고 향후 강남역의 중심이 될 삼성타운이 들어서게 될 곳이 D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분된 상권은 각자마다 특징이 있다. 초특급상권과 가로상권 그리고 연령에 따른 계층별상권등....자세한 사항은 필자가 향후에 출간할 ‘상권은 돈이다’라는 책으로 보충하기로 하자.

그러면 이러한 상권에 영향을 주는 핵심요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핵심요소는 거시적측면과 미시적측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떠한 형태든 상권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선, 상권에 미치는 거시적측면 핵심요인을 알아보자.

첫째, 실질적 교통량이다.

이는 상권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교통량이 있는 곳에 상권은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교통량은 상권과 아무 연관이 없다.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이와 같다. 상권이 왕성하려면 실질적으로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교통량이 있어야 한다. 도심과 부도심을 연결하는 경우 그 중심축에 있는 지역은 교통량의 영향으로 상권의 출발점이 된다. 상권에서 혈관과도 같은게 교통량이다.

둘째, 실질적 유동인구다.

인구, 특히 유동인구야 말로 상권에서 혈액과도 같다. 신도시 개발 순서를 보면 유동인구가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먼저 교통이나 개발계획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도 시범단지의 경우 사람의 흐름에 따라 바로 상권이 형성된다.
이 중심상권은 유동인구가 변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굳어지게 되고 더 큰 유입요소가 발생하기 전에는 상권 발달의 중심이 되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지하철 개통으로 유동인구의 흐름이 변하게 된다면 상권의 중심축도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실질적 유동인구는 상권에서 기초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다.

셋째, 도심과 부도심의 중심에서 외곽방향으로 진행하다 만나는 큰 사거리의 오른쪽 방향과 대각선 방향은 상권이 왕성하다.

이것은 필자가 20년 넘게 경험해온 상권의 기본이다. 도심이나 부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가서 만나는 큰 사거리는 상권이 충돌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충돌 상권의 경우 중심축이 어디이냐에 따라 상권의 발생도 영향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상권은 중심으로부터 외곽으로 나가는 오른쪽 지역에 중심축이 일어나는데 도로, 자동차 움직임, 유동인구의 방향등이 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 대각선 방향도 반대유입 현상으로 상권이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넷째, 교통량과 도로폭이다.
아무리 교통량이 많다고 해도 도로폭이 너무 넓으면 상권이 이면도로 상권으로 분산,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상권을 집중시키는 도로폭은 왕복4차선 도로가 적합하며, 도로폭에 비해 교통량이 많으면 교통의 지체현상으로 상권은 후퇴하게 된다.

다섯째, 선점지역이다.

상권의 발달은 중심축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중심축의 시작은 상권의 선점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강남역의 뉴욕제과가 위치하는 곳은 강남역이 생기기도 전부터 선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강남역이 개통되자 지하철 출입구가 뉴욕제과와 연결되는 6번 출구부터 노점상이 들어서게 되고, 이는 뉴욕제과 뒤편지역을 초특급상권으로 다져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따라서 상권은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 특별한 유동인구를 변화시킬만한 요소가 없는 이상 선점지역의 상권은 계속적으로 중심축이 되고, 상권이 확장되어 차고 넘치기 전까지는 선점지역 중심의 상권이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향후에 강남역 D지역에 연면적 10만평 규모의 삼성타운 건설이 예정되어 하루 유동인구 20만명의 지역으로 급부상하게 된다면 강남역 상권의 중심도 D지역으로 옮아갈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역세권이다.

역세권은 상권의 거시적 측면의 중심이다. 지역,지구의 대부분이 역세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역세권이라고 하면 역으로부터 500m이내 또는 도보로 5분이내의 거리를 말한다. 이러한 역세권 지역의 상권은 매우 흡인력이 강하기 때문에 권리금등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모든 역세권지역이 좋은 곳은 아니다. 역세권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큰 사거리 지하철 출입구와 출입구 사이를 역세권 사각지대라고 하는데 이는 다른 곳보다 유동인구도 적고, 지하철의 구조물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게 되는 지역으로서 상당한 취약지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각지대에 대형건물이 들어선다면 사각지대를 극복할 수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통상적인 작은 점포가 들어서게 되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런 곳은 피하는 게 좋다.

일곱째, 구릉지 및 분지형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구릉지역 상권은 좋지 않다. 상권이 흘러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분지형 지역은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에 상권이 왕성하게 이루어진다.
여덟째, 굽은도로의 경우 안쪽 면이 바깥쪽 면보다 흡인요소가 강하다.
도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선거리가 짧은 지역의 상권이 흡인요소가 강하게 나타난다. 굽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일 디자인과 규모로 커피숍을 했을 경우 안쪽 상권으로 들어오는 고객이 바깥쪽보다 3배정도로 많은 경우는 안쪽의 상권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권에 미치는 요인

다음으로 상권에 미치는 미시적측면 핵심요인을 알아보자.

첫째, 지상철 구간은 상권이 후퇴한다.

서울은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행으로 세계적인 지하철 도시로 변화되어 왔다. 따라서 지하철이야말로 수송면이나 상권에 미치는 요인은 너무 크기 때문에 지하철과 상권은 떼어 놓을 수가 없다. 그러나 지하철도 약점이 있다. 지상으로 운행하는 지역, 즉 지상철 구간은 상권이 후퇴한다는 것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경우를 보자. 지상철 구간인 한양대역부터 성내역 구간 그리고 신대방역부터 신도림역 구간의 주변 상권을 살펴보자. 같은 역세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권형성은 미약할 뿐 아니라 교통체증의 요인으로 지상철이 작용하게 되어 상권이 발달하지 못하고 살아나지 않는다.
동일한 2호선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이 이어지는 잠실역부터 신림역까지의 지상상권은 최고의 상권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가! 따라서 지상철 구간의 상권은 지상철 구조물로 인하여 상권의 발달을 저해하고 크게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도리어 기존 상권보다 후퇴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지상철 구간 내 부동산 매입은 신중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횡단보도 지역이다.

우리의 횡단보도를 보자. 자동차는 우측, 사람들은 좌측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경우 좌측보다 우측에 익숙해 있다. 따라서 모든 횡단보도 유도선이 우측으로 되어 있고 좌측보다는 사람들도 우측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오른쪽 방향의 상권은 다른 방향보다 발달하게 되어 있다. 또한 횡단보도야 말로 유동인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상권에서 횡단보도가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강남역의 경우 현재의 점프밀라노앞의 횡단보도가 사라진다면 그 지역 상권은 크게 후퇴할 것이고 강남역 지하상가는 크게 발달할 것이다.

셋째, 버스정류장이다.

버스정류장도 상권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버스정류장의 경우 큰 사거리 前과 後에 따라 상권의 발달이 달라지게 된다.
먼저 사거리 前에 버스정류장이 생기면 상권의 중심축은 사거리로부터 더 멀어지게 되어 사거리 코너자리에 있던 점포는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된다. 반면 사거리로 멀어질수록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어 상권은 왕성해 진다.
그러나 사거리 지난 後지역에 버스정류장이 생기면 상권의 중심축은 사거리에서 가까워 질수록 상권이 왕성해 지기 때문에 사거리 코너 자리는 더욱 왕성한 상권을 유지하게 된다.

넷째, 일방통행 방향이다.

도로의 진행 방향에 따라 상권은 발달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도로의 방향을 꺽게 되면 상권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일방통행길의 경우 상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다섯째, 대형편익시설의 흡인요소

대형편익시설은 유동인구를 촉발시켜 상권에 영향을 준다. 관공서나 백화점, 은행, 대형할인매장등을 말하는데 특히 할인매장이나 백화점 반경 5km내에는 상권을 흡입시켜 상대적으로 상권발달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권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인가? 단번에 복잡한 상권을 안다는 사실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래 사항을 참고 한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 발품을 판다.
최소한 현재 자기가 1년에 돌아다니는 것 2배이상은 발품을 팔아야 한다.

둘, 정보지를 탐독한다.
상권관련 정보는 무궁무진하다. 경제신문부터 경제전문지, 심지어 동네 상가 안내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은 탐독한다.

셋, 주변에 전문가를 둔다.
각종 관련된 상권 관련전문가를 곁에 두고 활용한다.

넷, 인터넷을 활용한다.
인터넷은 정보의 제공자로서 확실한 매개체다. 그러나 인터넷만 너무 과신할 필요 없이 감각을 위해서라면 현장 체험은 필수적이다.

다섯, 철저한 상권 자료를 응용한다.
상권에 관련된 자료를 보고 정리했다면 모아만 두지 말고 응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늘 상권은 변하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이 상권에게 영향을 주는 핵심요소는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조차 어렵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상권을 알면 돈이 보인다는 것이다.
상권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현장을 통한 직접적인 감각을 쌓아가는 것 이외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상권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움직인다. 상권을 지배하는 요소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 한번 상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보다 3배가 넘는 요소가 작용해야 겨우 현상 유지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20년 넘게 상권을 경험하면서 상권의 흐름이 어떤 것임을 조금 맛 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권의 변화를 읽고 알아내는 것이 너무 복잡하여 어렵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열심만을 가지고는 접근이 어려운게 상권을 아는 것이다. 꾸준히 자기투자와 감각 익힘, 그리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자기만이 분석방법, 이러한 상권의 본질을 알고 나의 것으로 만들 때 비로소 돈이 보이는 것이다.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요즘 들어 예상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사회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보 창업자에게 명심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1. 항상 무리하지 말고 자본 내에서 창업하라.

2. 대출금액은 25%가 초과하지 말라.

3. 권리금을 지불헀을 때 향후 회수 방법을 보수적으로 계산하라.

3. 창업개시자금 만 계산하여 운영자금을 놓치는 愚를 범하지 말라.

4. 가족 자산을 남겨라. 모든 자산을 올인하지 마라.

이와 같은 항목을 곰곰히 들여다 보면 결국 소자본 창업에 초보 창업자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됩니다.

그렇지만 소자본 창업이라 해도 만만히 보면 안되겠죠?

과한 경쟁업종을 피해보고 지속가능성을 계산해 보야야 합니다.

초보창업자는 자본을 올인하기 보다는 온 마음과 정성을 올인해야 합니다.

이 말은 곧 육체적으로도 힘들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같은 경쟁시대에서는 같은 지역의 선후배 창업자 역시 죽기살기로 뛰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절대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

지금 당신은 창업 시장 성공멤버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디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