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칸 상영,기립박수에 이창동혜안과능력·윤정희 '감격의 눈물

솔리스톤1 2010. 5. 20. 12:41

' 칸 상영…기립박수에 이창동·윤정희 '감격의 눈물'

현지시각으로 19일 저녁 7시에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내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심사위원진과 VIP를 초청한 갈라 스크리닝이 열렸다. 영화가 시작하기 두 시간여 전부터 턱시도와 드레스로 뽐낸 많은 인사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7시 영화 상영 시작을 십여 분 앞두고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 이다윗 등의 배우가 의전차량을 타고 레드카펫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정희는 쪽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타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보통의 드레스 코드와는 다른 고운 한복의 자태에 해외 사진기자들도 경이로움을 감추지 못하며 플레시 세례를 터트렸다. 여기에 이창동 감독과 이다윗은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고 윤정희 옆에 나란히 서 레드카펫을 걸었다. 윤정희와 이창동 감독은 함께 뤼미에르 대극장에 입장하기까지 두어 차례의 포토콜을 갖으며 칸 영화제에서의 그 인기를 실감했다. 

칸서 호평받은 '시'‥윤정희 유창한 불어 비결은?

윤정희, 칸에서 기립박수 받아… 눈물 보여
각국 기자들 “여주인공의 심경을 잘 연결했다"며 극찬
 
최하나 기자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윤정희가 찬사를 받았다.
 
영화 『시(감독 이창동)』가 19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진행된 공식 갈라 스크리닝에서 2,400여 명의 관객들에게 7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시』는 19일 오전 8시 30분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진행된 프레스 스크리닝(기자 시사회)을 통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오후 공식 갈라 스크리닝에서도 호응이 뜨거웠다.
 
기자시사회에서 기자들은 “여주인공의 심경을 잘 연결했다”며 극찬했다.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시'는 19일 오후7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갈라 스크리닝을 갖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영화관계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인간의 종류는 참 많다.

어떤 인간이 좋은지 나쁜지

평가할순없지만

 

 

이창동감독님은

가슴에 큰 산 하나를 가지고 있을것같다.

 

사람은  제 혼자 빛나는 사람이 있고

보석을 찾아 다듬고 빛내주는 사람이 있다.

 

이창동감독님은

사금파리처럼 진흙속에서 빛나는 보석을

찾아 가꾸시는 혜안과 능력을 가지고

계신것같다.

[출처] 이창동감독님.|작성자 진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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