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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어린이집!감사폭탄세일 백토,규조토마감재

솔리스톤1 2010. 5. 12. 19:43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어린이집!!

훌륭한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재롱을 지켜보고 감격해 하시는

학부형들과 오붓한 만남~  다양한 소품과 선물들의 조화...&&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재개발 추진위원장에서 조합장이 되셔서 아주 분주하신 울 아버지!

1300세대가 넘은 재개발이라 미래를 생각해 친환경 자재를 찾으셨습니다.

여러 업체 중 선택하신 솔리스톤! 천정은 꼭 사용하실거라 하십니다.

그순간 나의 뇌리를 파고드는 건 재개발은 나중 일이고 제가 원장으로 있는

어린이집의 대대적인 수리였습니다.

역시 퀄리티와 차별성이 남다른 실장님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가격에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제마음을 설레게한 바이올렛 색상의 방. 행복한 노랑색의 일라이트방. 유아방의 연분홍 빛깔의 백토방!!

영유아 시기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치있는 존재라는 소속감을 잘 심어주게 되면 아기는 스스로 자기존중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의 그림도 원목 스타일의 액자로 전시해서 예술품

못지 않는 작품이 되어 편안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알러지가 있는 어린이의 재채기, 콧물이 많이 줄어들어 심신의 안정을 추구한 건강한 공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최고의 기능을 원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솔리스톤을 권하고 싶습니다.

 

  " 고객 감사 폭탄세일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

           6월8일부터 전 제품을 비롯하여 리모델링 &

                인테리어도  할인 행사가 시작됩니다. "

[서울] 4년 내 24시간 어린이집 100곳 지정

맞벌이 부부와 야간·휴일근무가 잦은 저소득 서민층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이른바 '거점 어린이집' 운영으로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은 물론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도 야간이나 휴일에 거점 어린이집에 시간제로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보조금지원하는 민간 어린이집 2,000여 곳 가운데 지역과 계층별 수요와 접근성을 감안해 해마다 25곳씩, 4년 동안 100곳을 거점 어린이집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야간 어린이집 73곳을 포함해 시간제·시간연장제 등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있지만, 흩어져 있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홍석근 [hsk8027@ytn.co.kr]

경북도는 탄력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버스 내부를 어린이집 형태로 개조해 만든 '찾아가는 어린이집'을 시범운영키로 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집은 농어촌 오지 마을에 어린이집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어린이집을 다니지 못한 다문화가정과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취약계층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시범 운영되는 곳은 포항과 김천 지역으로 올 하반기부터 문을 열 계획이며,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했던 보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게 된다.

개소당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대형버스를 영유아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개조해 장난감과, 교재 교구를 비치하고, 전문보육교사와 운전요원이 탑승해 농어촌지역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농번기 등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지방자차단체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보육에 관한 전문성, 인력 및 장비를 갖춘 비영리기관 법인·단체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유아에게 전문보육교사가 지원하는 어린이집 역할과 함께 연령대별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난감과 동화책을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의성군, 어린이집 보육시설 자정까지 운영

이달부터 경북도내 최초로 어린이집 보육시설을 자정까지 운영키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 특히 직장 여성들이 자녀 걱정 없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어린이집 보육시설을 운영한다는 것.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간 연장 보육시설은 자녀를 가진 직장여성들이 늦은 퇴근이나 야간근무시 부모를 대신해 전문보육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자정까지 어린이들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올해 보건복지부가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올 1월 역내 보육시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7명의 대상자를 선정했고, 5월부터 10개의 보육시설에 15개 반을 편성하고 해당시설의 보육교사들에게 근무수당을 지원키로 하는 등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현재 의성군에는 13개 보육시설에 712명의 원아들이 있으며, 이중 32.6%인 232명의 부모가 맞벌이 부부로 원아 3명당 1명 꼴로 맞벌이 부부 자녀들이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5월부터는 자정까지 어린이집 보육시설을 운영함으로써 농촌지역 맞벌이 부부의 자녀 육아 경비 절감은 물론 조기교육과  맞춤형 보육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직장여성들의 출산 분위기 조성에도 적잖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