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섭게 추운 일요일이라 그런지 장대만하게 큰 아들 두녀석들이 집안에 있네요.
작은 녀석이 탕수육을 해달라는데 현대 감각을 알아야지 싶어 웹서핑 중 잘된거 골랐지요.
솔리스톤생각!! ---돼지고기도 좋고 오징어나 버섯을 주 재료로 해도 맛있더라고요...응용해서 떡,고구마탕수육 등등...
매실소스로 만들어본 탕수육입니다.^^
설탕과 식초를 넣지 않았어요.
매실의 영양과 효능이 고스란히~~
맛도 새콤달콤~ 매실향이 솔솔!!
우리 딸내미가 넘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탕수육.. 튀기는 과정만 약간 수고하면..
그 다음은 술술~~ 너무 쉽지요.^^
누구나 다 좋아하는 탕수육~!
주말 특식이나 손님상 요리에 손쉽게 올려보세요.
재료비 + 수고비 대비 효과는 빵빵할 거에요~~
재료 (2인분)
돼지고기 한 줌
(밑간 - 소금, 후춧가루, 생강즙과 맛술 약간씩)
계란 흰자 2큰술 + 녹말가루 1/2컵
부재료
빨강 파랑 피망 1/4개씩, 양파 작은것 1/2개
파인애플 슬라이스 2조각
소스
식용유 1큰술, 매실즙 1컵, 진간장 1큰술
녹말물(물 1/3컵 + 녹말가루 1큰술)
탕수육은 뭐니뭐니해도 돼지고기가 제 맛~!
여러가지를 해봐도.. 돼지고기 맛과 소스의 궁합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꽁듀를 볶음용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돼지고기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소금과 후추 한꼬집, 생강즙 0.5 작은술, 맛술 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밑간해둡니다.
양파와 피망, 파인애플도 작게 썰어 놓았어요.
밑간한 돼지고기에 계란 흰자 2큰술과 녹말가루 1/2컵을 넣어
조물조물 잘 버무려서~~
170도의 기름에 넣고 튀겨주었습니다.
집에서 튀김을 할 때는 기름의 양이 많지 않아 재료를 한꺼번에 투입하면
바삭하게 튀겨지지 않아요. 조금씩 넣고 여러번에 걸쳐 튀겨내야 합니다.
기름의 온도가 확~ 내려가지 않도록 조금씩 넣고
이렇게 젓가락으로 계속 휘저어가며 튀겨야... 바삭해집니다.
그리고 튀김은 두 번 튀겨야 수분이 날아가서 바삭바삭하지요.
일단 애벌로 한번 튀겨놓고 나서.. 탕수육 소스를 만들고난 다음..
2차로 튀겨서 바로 탕수육 소스를 부어야.. 바삭바삭하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기는 빼주는게 좋아요~~
애벌로 너무 노릇하지 않게 한번 튀겨내고~~
그 다음 먹기 직전에 노릇하게 한번 더 튀겨내야 맛있어요.^^
팬을 달궈서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피망과 양파를 먼저 볶기 시작합니다.
소스 재료로는 예전에 만들었던 매실즙(액기스) 1컵과
녹말물(물 1/3컵 + 녹말가루 1큰술)을 준비했어요.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파인애플을 넣고
매실즙을 넣어주세요~~ ^^
매실즙이 새콤달콤하기 때문에 식초와 설탕을 넣을 필요가 없답니다.
진간장 1큰술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불의 세기를 확~ 올린 후 녹말물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새콤달콤한 걸쭉한 탕수육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두번 튀겨낸 튀김을 접시에 올리고..
바로 뜨거운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바삭한 돼지고기 튀김과 매실향이 폴폴나는
매실소스 탕수육 완성입니다. ^^
새콤~ 달콤~ 바삭!!
넘 맛나더라구요..^^
역쉬~~ 탕수육은 돼지고기가 제 맛입니다.
재료비와 노력 재비.. 효과가 빵빵~하게 좋은 탕수육이에요.
가끔 집에서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세요.. 칭찬 받으실 겁니다.
항상 시간차가 중요해요.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고 먹기 직전에 돼지고기를 한번 더 튀겨낼 것~!
튀기자 마자 바로 소스를 부어낼 것~! 그리고 바로 먹을 것!! ㅎㅎ
[출처] 새콤~ 달콤~ 바삭! 매실소스 탕수육 [탕수육, 중국요리, 중식, 매실, 매실소스 매실소스 탕수육, 손님초대요리, 일품요리, 출장요리]|작성자 마이드림
떡은 튀김가루와전분가루를혼합해서 섞으시면되구요~~
냄비에 기름 살짝두르고 야채를 잠시만볶다가 물을 야채가 3/2만잠기도록 부어서잠깐만끓여주시다가~
식초.설탕,소금,케챂넣고 양념을하시고 소금으로 간을맞추시면 된답니다,
가정에서는 떡을 튀기지마시고 후라이팬에 구워주시는것이 안전하답니다~
맛살도함께 반죽씌워서 튀겨주시면 맛있어요~
떡탕수육 완성이요!!!모두들 모여주세요~~맛있는 간식먹읍시당ㅇㅇㅇ요~~
색도 넘~예쁘고 떡이 고소하고 맛살도 이곳에 맛살은 엄청 짠데 그것도좋았어요~~
맛있는떡탕수드시고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이소~~이곳은 지금 눈이오고있어요~~
온천지가 하얗게 예쁘답니다~~ 놀러오세요~~
[출처] 떡볶이떡의변신은 무죄! 떡탕수육|작성자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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