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남편을 흥분 시키는 방법

솔리스톤1 2009. 11. 1. 09:46

 마음으로 다스리는 내안의 나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아~주 웃긴 글]

 



서로 너무 사랑하던 연인이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하여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에서 한달에 한번으로 바뀌었다.

아내는 걱정이 쌓여,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자 점쟁이가 종이를 내밀며 말했다.

'이건 약효 딱이야!
절대 이 종이를 훔쳐보지 말고,
남편에게 갖다 줘. 남편이 이 주문을 다 외우면
그날부터 당신은 천상의 세계로 빠져들거야.'

아내는 얼른 그 종이를 받았고,
종이에 적혀있는 주문이 뭔지
슬쩍이라도 훔쳐보고싶었지만
혹시라도 효력이 떨어질까 두려워
조심스레 집으로 가져가 신랑에게 주었다.

그 종이를 본 신랑은
그날밤부터 다시 신혼때의 신랑이 되어
매일밤 뜨거운 잠자리를 나눴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꼭 그 주문을 남편이 외웠지만
아내는 그 주문을 들어선 안됐다.

하지만 참다 못한 아내가
그날밤 남편의 주문 소리를 엿듣게 되었고,
그 주문에 기절하고 말았다.

남편 왈,
.
.
.
.
.
.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