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부동산이야기

주가는 왜 떨어졌을까? 그리고 대응전략은 주식과 부동산 비교

솔리스톤1 2009. 10. 9. 18:14

 

투자에 있어서 주식과 부동산의 공통점과 차이점의 대해서 이해하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주식과 부동산 각각 비슷한 면이 있으면서도 다른 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맥락에서 투자를 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주식은 선행지수 이고 부동산은 후행지수 이기 때문에 주식이 정보에 더 빠르게 반영된다. 즉 주식투자에서 기업호재 등 좋은 정보가 나오면 이미 그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서 개인들은 투자를 하면 뒷북투자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 개발 호재가 발표되면 그 때부터 서서히 오르기 때문에 그 때 투자에 임해도 괜찮다는 의미이다. 물론 최근에 정보의 속도가 빨라져서 부동산도 개발 호재 발표 이전의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르지만 주식만큼 빠른 속도로 오르지는 않기 때문에 각각 구분된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주식과 부동산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이해해고 그에 맞게 대응 투자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공통점은 둘 다 인플이션을를 헷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둘 다 인플레이션을 뛰어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로 적당하다. (장기적인 투자의 대한 개념은 장기적으로 내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적당한 환매시점이나 매도 시점이 충분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레버리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점도 같은 점이다. 담보대출이나 펀드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로 투자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 상승장에서는 이익을 더 크게 볼 수 있다.


 세 번째 공통점은 둘 다 역발상 전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역발상 전략은 아마 모든 투자에 있어서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 즉, 남과 다르게 행동해야만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네 번째 공통점은 비과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식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여 되지 않는다. 즉 비과세인데 부동산도 현행 주택에 한해서는 1가구 1주택일 경우 요건만 충족되면 비과세 받을 수 있다.


 반면에 차이점도 많다.


 우선 앞에서 언급한 정보의 속도차이이다. 주식은 정보에 즉각 반응 하지만 부동산은 주식보다는 늦게 반응한다. 주식이 빠르게 끓는 냄비라면 부동산은 서서히 달궈지는 뚝배기 같다고 표현할 수 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주식은 정보를 이용해 신속하게 투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만 일반인들처럼 정보의 속도에 둔한 사람들에게는 부동산이 더 맞을 수 있다.


 두 번째 차이점은 등락폭의 차이 이다. 주식은 하루 등락폭이 30%에 이르지만 부동산은 등락폭이 1년에 30%도 상당히 클 정도로 등락폭이 주식보다는 상당히 적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는 사람은 많아도 무리한 문어발식 투자만 아니면 부동산으로 크게 손실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세 번째 차이점은 주식은 페이퍼 머니(종이 화폐)이지만 부동산은 실물자산 겸 사용자산이라는 것이다. 주식을 갖고 있다고 그 주식으로 불을 떼거나 그 주식으로 이불을 덮어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실제 들어가서 살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 할 수 있는 자산이고 또한 타인에게 빌려줘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즉 주택 같은 경우에는 월세나 전세로 임대를 놓아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네 번째 차이점은 주식은 완전히 제로가 될 수 있지만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투자했던 회사가 망하면 그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되지만 주택 같은 경우에는 집이 불이 나더라도 땅은 남는 것이다. 즉 건물이 화재로 무너져 내려도 밑에 땅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한 제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다섯 번째 차이점은 주식은 빠르게 돈을 현금화 시킬 수 있지만 부동산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즉, 주식은 오늘 매도하면 3일후에는 돈이 들어오지만 부동산은 장기간 돈이 묶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담보대출을 통해서 현금 확보가 가능하지만 대출이기 때문에 이자를 내야 하는 단점과 빠르게 부동산을 매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급하게 현금 확보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부동산 보다는 주식투자가 더 맞는 투자 방법이다. 부동산은 장기간 돈이 묶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 차이점은 주식은 다소 소액으로 가능하지만 부동산은 목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경매 등을 통해서 아주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할 수 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목돈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이 부동산 보다는 일반적으로 목돈이 없는 젊은 샐러리맨들에게 더 많이 선호되는 이유 중의 하나 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있어서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부동산이 훨씬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이른바 전세제도를 활용해서 수익을 낼 수가 있는데 전세는 이자가 나가지 않는 채권이기 때문에 수익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전세 9,000만원을 끼고 1억에 샀는데 이 집이 2억이 됐다면 실제 수익률은 전세금 제외한 1,000만원으로 1억을 벌었기 때문에 1000%의 수익을 얻은 것이다. 따라서 이 전세제도를 잘 활용하면 높은 레버리지를 주식보다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봤다. 이렇게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관점에서 투자하기 보다는 각각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서 투자에 임해야지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투자도 똑같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투자 상품의 본질을 이해하고 나의 투자성향이나 성격을 이해한 후 나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을 고른다면 백전백승 하는 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의 틀을 깨라

 

어느 대기업 인사 담당자가 입사 지원자들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 놓고 이렇게 말했다.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스님들에게 이 나무빗을 파십시오. 주어진 기간은 열흘입니다. 가장 많이 판 분을 영업 부장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스님에게 빗을 팔라는 황당한 제안인지라 마지막까지 시험에 응한 사람은 단 세 사람뿐이었다. 열흘 뒤, 흩어졌던 세 사람이 회사로 돌아왔다.

 

인사 담당자가 첫 번째 지원자에게 물었다.

얼마나 팔았습니까?”

열흘 동안 산속 절에 드나들면서 있는 대로 고생만 하다가, 내려오는 길에 바위에 앉아 두피를 긁고 있는 스님 한 분을 만나 재빨리 빗을 내밀었죠. 그러자 스님이 빗으로 두피를 긁어 보더니 시원하다면서 한 자루를 사더군요.”

 

인사 담당자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어서 두 번째 지원자에게 물었다.

몇 자루 팔았습니까?”

저는 유명한 산의 고찰을 찾아갔습니다. 산이 높고 바람이 세서 절을 찾는 참배객들의 머리카락이 다 엉켜 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지 스님에게 이 나무빗을 문밖에 비치하면 참배객들이 머리를 단정히 하고 들어오지 않겠습니까?’라고 제안했습니다. 그 산에는 절이 모두 열 곳이었으므로 같은 방법으로 열 자루를 팔게 됐지요.”

 

마지막 세 번째 지원자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몇 자루나 팔았습니까?”  천 자루 팔았습니다.”

인사 담당자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많이 팔았습니까?”

저는 신자들이 항상 구름처럼 몰려드는 유명한 절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주지 스님을 만나 이런 제안을 했지요. ‘신자들이 더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찾게 하기 위해서 기념할 만한 답례품을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져온 이 나무빗에 적선소(積善梳, 선을 쌓는 빗)라는 세 글자를 새겨 스님이 직접 신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러자 주지 스님은 크게 기뻐하시며 그 자리에서 나무빗 천 자루를 사셨습니다. 또한 저에게 앞으로 여러 종류의 빗을 더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여우의 생존법칙』중에서 -

 

 

   환율에 의한 주가 상승과 하락입니다.

 

 

 한달전에 쓴글이나 지금이나 챠트의 모양은 변화가 크지 않았지만 네모친 부분을 확대 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20이평균선은 3파동 구간이니까?

 

 밑의 챠트는 확대한 것입니다..

 



 큰이평선 한파동은 그 아래 이동평균선의 5파동이면 끝나고 조정기간을 거칩니다.

 이미 5일선 5파동이 끝나기전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을 엄청나게 끌어 올렸죠..

단지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의 매수을 가지고 선진국 지수 편입이니 어쩌니 하면서 개잡놈의 언론과

기관  개인의 피을 빠는 흡혈귀 마냥 쭉쭉 피을 빱니다..

 5파동뒤에 네모친 부분이 과도하게 올라 개인이 빨린 피의 양입니다..

 제 집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서 1200선이면 정부에서 립서비스 할거라고 했지만 정부는

아무 대책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위에 분홍색 네모친 부분과 환율 챠트을 비교해 보면

 


  환율과 주가는 반비례한다고 하지만..


  너무 빠른 환율의 하락은 주가에 안좋은 결과을 나타냅니다..

 9월 23일날 고점을 찍을때 시초가는 1200.10 이고 종가는 1194.40원으로 마감됐죠.

그다음 부터 주가도 하락 환율도 쭉하락.. 현재 1169원 가량입니다.. 대다수의 기업에서 올해 환햇지의 마지노선을 1150.00 선으로 잡고 있다고는 합니다.

 조정을 거치지 않은 너무 빠른 환율 하락은 주가의 주도주가 내수주로 옮겨가지 못하고 또한 주가

는 내리막길로 ..

 

   제 개인 견해는 지수 100~120은 어차피 개미가 먹어야 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거죠..

 통장에 찍힌 빨간색을 보면서 잠시 기분전환 됐으면 그만입니다..

 오른 만큼 주가 조정이 있는 건 당연한 것이고 조정 받을 때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대한

문제가 남듯이 매수냐? 매도냐?

 



 오른쪽 상단의 빨간색 선 60일선을 깨지 않는 조정이면 주가는 제차 상승할걸라 믿습니다.

 오늘은 60이동 평균선 1588.40 을 XXX44704;지 않듯이..

 

 사족을 붙이면 60일선을 깨고 내려간다면 전에 남긴 글에서 240일선을 지지선 확인을 위한

대세상승이 앞 당겨질수 있다는....   

   어떻케 대응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