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노현정 ,박은정 아나운서 닮았네..김종국과 ,,

솔리스톤1 2008. 12. 8. 22:02

‘제2의 노현정’ 박은영 진짜 닮았네..터보 ‘러브이즈’ 랩 열창

[뉴스엔 홍정원 기자]
노현정 아나운서와 닮은 '제2의 노현정'이 등장해 화제다.
노현정 아나운서와 닮은 외모로 '제2의 노현정'이란 별명을 가진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연말특집 '불후의 명곡'에서 터보의 노래와 춤을 소화해 예능의 끼를 발산했다.

터보의 팬임을 자청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노래 선생님으로 등장한 김종국의 노래를 열창하고 터보의 '러브 이즈' 랩 등을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는 시원스러운 이목구비가 노현정을 닮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탁재훈 신정환 등 MC가 김종국과 박은영 아나운서를 연인처럼 연결시켜 재미를 더했다.

아날 '회상', '검은 고양이 네로', '트위스트킹', '굿바이 예스터데이', '러브 이즈' 등이 소개되면서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14년 전 데뷔 당시 김종국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각종 가요 프로그램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종국의 짧은 헤어스타일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1등을 차지한 뒤 MC가 "언제까지 1등 할 것 같습니까?"라고 소감을 묻자 "할 때까지 할 것 같습니다"고 답해 '불후의 명곡' 출연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게다가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는 파격적인 여장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은 이날 3년전 군입대 전에 이별했던 슛돌이 1기 아이들과 재회했다.
홍정원 ma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