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의 과학’ 공중 화장실 더러운 비누, 해롭지 않을까?
‘비누가 더럽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가 운영하는 웹진 ‘슬레이트’는 3일 흥미로운 기사를 냈다.
‘공중 화장실의 비누는 얼마나 깨끗한지, 건강에 해롭지는 않은지’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한 것.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좀처럼 설명 되지 않은 이 문제 거리는 독자들이 내놓은 2006년 최고의 질문으로 꼽혔는데, 슬레이트의 결론은 ‘공중 시설의 비누는 더럽지만 크게 염려할 것 없다’는 것.
1980년대 진행된 연구들은 고체 비누나 액체 비누 모두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지만 더러운 비누로 손을 씻는 동안 병원균이 실제로 옮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1968년과 1988년에 대장균 등이 묻은 고체 비누로 손을 씻게 하는 실험이 있었는데, 더러운 비누에서 해로운 박테리아가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두 실험이 비누 제조 회사의 주도로 이루어진 것이 찜찜하지만, 그래도 이들 실험 결과에 반하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더러운 비누로 손을 씻는 동안 박테리아가 비누로부터 씻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슬레이트를 전했다. 말하자면 더러운 비누를 씻는 동안 당신은 손과 비누를 동시에 씻는 것이다.
한편 좀 더 파고들면 ‘손 씻기의 과학’은 훨씬 복잡해진다.
다소 더러운 물로 손을 씻으면 어떨까? 최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위생학 연구에서는 깨끗하지 못한 물이라도 비누와 함께 손을 씻으면 감염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더러운 비누처럼 더러운 물로 손 씻기의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다.
아주 좋은 환경에서도 오염된 세면대 때문에 손이 감염될 수 있다. 또 비누로 너무 자주 씻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져 감염의 더 좋은 조건이 형성된다. 또 씻은 뒤 손을 꼭 말리는 것이 이롭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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