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무더운 여름에 애기를 데리고 집을 보러 다니다가 17년 된 주공으로 결정하고
집 수리를 좀 하려고 하니...욕실에 소요되는 비용이 어마어마..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생각난 것이 욕실 리폼...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우리 욕실 차량을 우연히 보고...
어머머...심!봤!다!...너무 너무 기뻣던 그때..
.전화로 일단 문의를 한 후에 직접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며 저렴한 가격에 무지 놀라고...
드디어 욕실 리폼을 하는 날 일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일을 시작하시고...
일이 끝난 후의 우리집 욕실이 어떨까 무지 궁금해지면서...기다리는데...
어찌나 일을 꼼꼼히 하시는지...또 한번 놀라고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또..또..놀라고...확~~~바뀐 우리집 욕실에 저는... 또...놀랐습니다....
아무래두 아기가 있어서 오래된 욕실이 찜찜했엇는데..
지금은 청결하고 깔끔하게 바뀐 욕실을 아주~~~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리 욕실에 감사 드리는 바이지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