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마음먹기 달렸다.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