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수 '그림 그리기'망망한 자연에 작은화면 들이댄 화가로 풍자 2017년 작불가항력 무장한 사회시스템 앞에 선 막막함망망한 자연에 작은화면 들이댄 화가로 풍자우정수 ‘그림 그리기’(사진=갤러리룩스)[이데일리 오현주 선임기자] 가파른 산세만 보다가 내려올 뻔했다. 정작 포인트는 따로 있는데. 시선을 한참 내려 다다른 절벽 끝에 말이다. 누구나.. 솔리이야기/HOT한ISUUE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