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집 욕실코팅 셀프 한거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ㅋㅋ 신랑이 원래 몸쓰는 일을 하는데~ 몇주 전부터 드러운 욕실 같이 리폼 하기로 했었거든요. 근데 이노무 곰탱이가 일하고 오면 힘들다고 힘들다고..ㅋㅋ 그렇게 투정을 부려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며칠 전!! 미루는 신랑 모습에 이렇게 가면 아침밥이고 뭐고 없다! 딱 선언을 해서. 겨우 움직이게 했네요 몇년 같이 살다보니까 각방 쓰자는 협박보다도 밥으로 협박하는게 더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 ㅋㅋ 어찌보면 씁쓸하긴 한데 ㅋㅋㅋ 우선 저희집 욕실 상황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는 셀프 리폼 업체로 친환경 소재를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다보니깐 화학물질 투배기 된 싼 제품보다는 친환경 소재가 더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