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을뻔한 경험을 쓸께요 ㅋㅋ 일단 엄마집은 20년된 다세대주택의 3층입니다. 이전 집주인이 빠지는날 바로 들어가서 수리를 전혀 못했어요. 게다가 이전 집주인이 나가면서 붙박이장을 떼어갔는데.. 떼고나서 보니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벽지 곰팡이 제거 가 시급했답니다. 급하게 알고 있는 솔리스톤 홈페이지에서 곰팡이제거액이랑 곰팡이 방지제를구입했어요. 2통씩 샀더니 9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곰팡이가 났은 벽지를 다 떼었는데요. 벽지 뗴고나서 놀랬어요.. 벽이 무너져있는거 있죠 ㅠㅠ 저 검은색 실리콘있는 부분이 벽이 갈라진곳 ㅠㅠ 어흑 ㅠㅠ 사기꾼ㅠㅠ 그 전 집주인은 저 벽이 무너진거 알면서 실리콘으로 대충 붙이고 그 위에 바로 도배를 했더라구요. 나같음 시멘트질이라도 했을텐데요.. 어쨋거나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