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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방,흥미로운 서재

솔리스톤1 2018. 9. 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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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지붕 형태의 천장이 그대로 드러난 곳에 벽면 가득 수납장을 짜 넣었다. 소파와 다양한 디자인의 체어, 테이블을 곳곳에 놓아 어디서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모듈형 선반을 이용해 만든 서재. 드레스 룸과 공간을 알차게 나눴다.

모듈형 선반을 이용해 만든 서재. 드레스 룸과 공간을 알차게 나눴다.

    서재방 : 관점을 읽다
    독서는 간접 체험을 하게 한다. 지식을 쌓는 건 기본이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책의 진정한 재미를 아는 사람이 독서를 끊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다. 독서는 경험을 좋아하는 이도, 그렇지 않은 이도 가장 쉽게 새로운 것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 책은 많아질수록 부피를 크게 차지해 보관 방법이 꽤나 중요하다.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꾸며도 좋고, 계단 옆과 발코니 등의 버리는 공간에 책장을 설치해도 좋다. 단 시선이 항상 머물러 언제나 손이 닿을 수 있도록 할 것.

    천창에서 내려오는 햇살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에지 있게 꾸몄다.

    천창에서 내려오는 햇살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에지 있게 꾸몄다.

      슬라이딩 책장을 3중으로 설치한 책장.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슬라이딩 책장을 3중으로 설치한 책장.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3 / 3

        거실의 평상형 소파와 큰 창을 뚫어 안이 보이는 서재.

         

         

        취미방 : 의미를 소유하다
        보고 읽고 즐기는 취미가 아닌 다른 의미의 취미도 많다. 수집은 취미를 위해 물건과 재료를 찾아 모으는 것. 대상을 모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보다 깊이 빠져들 수 있다. 게다가 집 안에 갤러리를 들인 듯 데커레이션 효과까지 있다.

        꾸준히 모아온 찻잔과 나무 선반, 직접 만든 길쭉한 찻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에 여유를 준다.

        꾸준히 모아온 찻잔과 나무 선반, 직접 만든 길쭉한 찻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에 여유를 준다.

          오래전부터 사 모은 피규어가 공간에 힘을 싣는다.

          오래전부터 사 모은 피규어가 공간에 힘을 싣는다.



            서재 또한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인 사각의 마무리가 아닌 둥근 책장과

            바닥을 유리로 만든 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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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공지붕 형태의 천장이 그대로 드러난 곳에 벽면 가득 수납장을 짜 넣었다. 소파와 다양한 디자인의 체어, 테이블을 곳곳에 놓아 어디서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모듈형 선반을 이용해 만든 서재. 드레스 룸과 공간을 알차게 나눴다.

            모듈형 선반을 이용해 만든 서재. 드레스 룸과 공간을 알차게 나눴다.

              서재방 : 관점을 읽다
              독서는 간접 체험을 하게 한다. 지식을 쌓는 건 기본이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책의 진정한 재미를 아는 사람이 독서를 끊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다. 독서는 경험을 좋아하는 이도, 그렇지 않은 이도 가장 쉽게 새로운 것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 책은 많아질수록 부피를 크게 차지해 보관 방법이 꽤나 중요하다.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꾸며도 좋고, 계단 옆과 발코니 등의 버리는 공간에 책장을 설치해도 좋다. 단 시선이 항상 머물러 언제나 손이 닿을 수 있도록 할 것.

              천창에서 내려오는 햇살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에지 있게 꾸몄다.

              천창에서 내려오는 햇살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에지 있게 꾸몄다.

                슬라이딩 책장을 3중으로 설치한 책장.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슬라이딩 책장을 3중으로 설치한 책장.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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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의 평상형 소파와 큰 창을 뚫어 안이 보이는 서재.

                   

                   

                  취미방 : 의미를 소유하다
                  보고 읽고 즐기는 취미가 아닌 다른 의미의 취미도 많다. 수집은 취미를 위해 물건과 재료를 찾아 모으는 것. 대상을 모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보다 깊이 빠져들 수 있다. 게다가 집 안에 갤러리를 들인 듯 데커레이션 효과까지 있다.

                  꾸준히 모아온 찻잔과 나무 선반, 직접 만든 길쭉한 찻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에 여유를 준다.

                  꾸준히 모아온 찻잔과 나무 선반, 직접 만든 길쭉한 찻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에 여유를 준다.

                    오래전부터 사 모은 피규어가 공간에 힘을 싣는다.

                    오래전부터 사 모은 피규어가 공간에 힘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