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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옷처럼 개성 있는 25평 신혼집 20평아파트인테리어/퍼온글

솔리스톤1 2017. 9. 25. 10:45

디자이너들의 작은 집, 패션 디자이너 홍성찬·초지혜 부부

맞춤옷처럼 개성 있는 25평 신혼집

 

개인의 취향 없이 그저 트렌디한 살림살이로만 가득한 집은 성형 광고 속 모델처럼 예쁘지만 매력이 없다. 패션 디자이너 부부 홍성찬·초지혜 씨의 집은 작고 아담하지만 집주인의 취향과 감각으로 풍부하게 채워져 있다.

 

 

 

 

명확한 컨셉과 성실한 준비로 두 사람만의 개성있는 집을 완성한 부부.

 

취향이 주는 즐거움

지은 지 20년이 넘는 오래된 아파트. 이곳은 결혼 1년차 홍성찬·초지혜 씨 부부의 신혼집이다. 패션회사의 디자인 팀에서 근무해온 젊은 부부의 집은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옷을 보는 듯 편안하고 흠잡을 데가 없다.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동선, ‘분명한 취향’을 반영해 깐깐하게 고른 가구들, 군더더기 없는 데커레이션은 25평(82.64㎡)의 평범한 아파트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부부는 패션 디자이너이지만 디자인과 어울리는 매장 콘셉트를 제안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였기 때문에, 평소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홍성찬 씨의 드로잉 북과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http://blog.naver.com/thestudiom)에는 ‘오늘의 집’을 위한 고민과 연구의 흔적이 빼곡히 담겨 있다.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찾은 시안은 신혼집 곳곳에 반영되었다. 직접 디자인하여 을지로에서 제작한 스테인리스 주방가구와 무인양품의 모듈 가구로 구성한 주방은 뉴욕의 모마 전시에서 본 샬롯 페리앙의 유닛화된 주방가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TV와 소파가 마주보는 전형적인 거실 가구 배치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레이아웃, 거실의 베란다 쪽을 툇마루처럼 올려 좌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은 아내 초지혜 씨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공간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거실 벽면 월유닛은 북유럽의 오리지널 빈티지이다.

 

 

특히 공들여 꾸민 주방. 직접 디자인한 스테인리스 싱크대는 황학동에서 60만원에 제작했다.

 

 

소파 구입 시 바닥 쿠션 부분만 추가로 구입해 좌식 소파로 활용하고 있다.

 

디자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다

오래된 집답게 고칠 것! 부부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면서 결정한 조금은 특별한 전제였다.
“요즘 지어진 아파트처럼 층고를 높이기 위해 천장을 트거나 좁은 집을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벽을 허무는 공사는 일부러 피했어요. 최소한의 마감공사 후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둘만의 취향을 그려나가 보자는 생각이었죠.”

두 사람이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가구 선택이다. 리빙 아이템도 인스턴트화되는 시대에 부부의 쇼핑 패턴은 매우 느린 편이다.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라, 우리 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는 무엇인지, 지불하는 가격에 합당한 디자인 가치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지, 따지고 또 따져서 구입한다. 그렇게 고심해서 구입한 물건들은 사소한 것 하나 쉽게 버리지 않고 오래 함께 간다. 주방에 놓은 다이닝테이블은 이케아 제품으로 벌써 10년째 사용하고 있다.

쇼핑 루트도 다양하다. 거실 월유닛은 해외 셀러에게 온라인으로 직접 구입하여 배송받은 제품으로, 배송비를 포함하고도 국내보다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입했다. 모듈형으로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주방의 수납가구와 서재의 책장은 무인양품 제품이지만,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모델이라 이 역시 현지 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입했다. 집 안 곳곳에 놓인 그래픽 포스터나 사진들, 앤티크 소품, 패브릭 등은 여행길에 마음에 들어 하나하나 사 모은 것들이다. 긴 시간에 걸친 사소한 컬렉팅이 모여 오늘의 멋진 집이 완성되었다.

 

 

(좌) 무인양품의 오픈형 수납장을 파티션처럼 활용해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시켰다.
(우) 서재로 사용하는 큰방의 창문이 독특하다. 오래된 창호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폴리카보네이트 블록을 사용한 선반을 짜 넣었다. 아랫부분만 작은 창이 열리도록 해 환기를 돕고 있다.

 

 

공간 배치 역시 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활용도를 따랐다. 방이 2개인 아파트에서 가장 큰 안방은 서재 겸 드레스룸으로 사용한다.

 

  • + Interior Tip
    20평대 개조 아이디어

    1 가벽을 활용한 플러스 공간 거실 벽면과 하나로 이어지도록 가벽을 설치해, 주방에서 화장실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을 커버했다. 가벽 뒤엔 거울과 화장품, 세면 타월 등을 놓을 수 있는 수납장을 설치해 파우더 룸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2 모듈형 가구를 활용하라 공간에 따라 자유자재로 확장,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가구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더 큰 집으로 이사 갈 때도 기존의 가구를 확장하여 사용 가능하다.

 

작은방은 침실로 정해 오직 숙면을 위한 최소한의 가구만을 놓았다. 5 천편일률적인 마감재 사용과 시공 방식 대신 사용자의 생활방식과 취향이 담긴 집이라 더욱 반갑다.

 

 

(좌) 천편일률적인 마감재 사용과 시공 방식 대신 사용자의 생활방식과 취향이 담긴 집이라 더욱 반갑다.
(우) 여행길에 하나둘씩 사 모은 아이템이 신혼집의 특별한 컬렉션이 되었다.

 

 

(좌) 원하는 콘셉트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 맞는 시공사를 만나는 것 역시 인테리어 공사의 중요한 조건이다. 봄하우징에서는 부부의 의욕 넘치는 요구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조율하고 현실적인 구현방법을 찾아내 주었다.
(우) 욕실에는 주방과 같은 정사각의 화이트 타일을 붙여 빈티지한 느낌을 연결했다.

출처:http://smlounge.co.kr/living/article/1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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