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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알아보는 흙의 종류 20가지

솔리스톤1 2017. 1. 26. 14:46

건강을 위해 알아보는 흙의 종류 20가지

 






흙의 종류 20가지

 

 

1). 갈색산림토

칼슘염류는 토양에서 거의 용탈 되어 있으나, 철 ·알루미늄의 이동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A층(표층)은 부식의 축적에 의해 암갈색이 된 입자모양의 구조가 발달하고, B층은 산화철에 의하여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며, 수목의 뿌리나 지렁이의 교반작용으로 원래의 암석구조를 갖지 않고 덩이모양의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모재인 C층은 각종 암석 또는 사력퇴적물이며, 특정한 모래에 국한하지 않는다. 부식층은 발달되어 있는 경우와, 그다지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전자를 엄브렙트라 한다. 후자에는 염기가 풍부한 유트로크렙트, 염기가 별로 없는 디스트로크렙트가 있으며, 이 밖에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트로펩트가 있다.

 


 

2). 갈색토

엷은 부식층 바로 밑에 탄산석회분이 집적되어 생성된 토양이다. A층(표층)은 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유기물이 적고, B층은 회갈색이며, 그 아래에 석회의 집적층이 있다. 땅이 걸지 않아서 방목지로 이용되며, 농경에는 관개를 필요로 한다.

 

3). 경송토

토양학상의 정의는 없으나, 화산회토의 표토처럼 토성은 잘지만 단립구조가 발달하고 부식이 풍부한 경우에 경송토의 성질이 뚜렷해진다. 토양 중 공극이 80% 정도이고, 강풍이 불면 흩날린다. 보수성은 크지만, 겨울에는 서릿발이 서기 쉽다.

사구지의 표토 등 배수성이 좋은 사질토양도 경송토에 속한다. 이것은 토성이 섬세한 부식질 토양으로, 구조의 발달이 나쁘고 점성이 강한 중점토와 대조적인 물리성을 갖는 토양이다.

 

4). 부식토

흙 속의 미생물 작용에 의하여 부식이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부식이 풍부한 흙은 유기성분이 많고 비옥하며, 흑색 또는 흑갈색을 띤다. 주로 온대 이북지방의 가장 표층부에 발달한다. 이탄은 부식토의 일종이며, 석탄은 부식토가 변질한 것이다.

 

5). 불량토

이 중에는 산성토, 노후답토, 불량한 화산회토, 점질토, 부식과잉토, 사력질토, 흡수력이 매우 낮은 토양, 각종 미량성분이 부족한 토양, 이탄토, 유해성분이 있는 토양 등이 있다.

이러한 토양은 작토에 개량제 또는 부족성분을 첨가함으로써 고위수량지로 만들 수 있으며 비교적 손쉬운 방법으로 개량할 수 있다.

 

6). 사력질토

모래 함량이 적고 자갈이 많아서 깊이 갈지 못하는 땅도 부분적으로 있으나 대부분은 모래와 자갈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사력질로 인하여 작물의 생산이 저하되는 땅은 바닷가나 개울가에 분포되어 있고, 또 모래밭, 개울 상류, 선상퇴토의 상부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땅에서는 기경에 대한 장애나 물 ·거름성분의 저장부족으로 저위생산의 원인이 된다. 개량방법은 많은 분량의 찰흙을 객토하거나 깊이갈이를 하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주는 것이다.

 

 


 

 

7). 사양토

모래참흙이라고도 한다. 토양을 입자가 세밀한 점토, 중간입자인 실트, 거친입자인 모래로 나눌 때, 이들이 거의 같은 양 섞여 있는 토양에 비해서 약간 모래가 많은 토양을 사양토라고 한다.

국제토양학회법에 의하면, 토양은 그 입자의 지름에 따라 자갈(gravel:2.0mm 이상), 모래(sand:거친 것 2.0~0.2mm, 고운것 0.2~0.02mm), 실트(silt:0.02~0.002mm), 점토(clay:0.002mm 이하)로 나눈다. 사토(모래흙)와 양토(참흙)의 중간쯤 되는 토양을 말한다.

 

8). 사토

모래에는 석영사처럼 반영구적으로 풍화 ·분해하지 않는 것과 장석이나 운모처럼 분해되면 점토분이 되는 것이 있다. 전자는 식물의 양분이 되지 않으나 후자는 다소 도움이 된다.

사토는 응집력 ·점성이 적어 경작이 쉽다. 투수성이 좋고, 보수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밭인 경우는 한발 때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 양분이 적고, 양분 보유력도 약하지만 밭인 경우에는 비료를 주면 작물이 잘 자란다. 배수가 좋은 논인 경우에는 철 ·망간 ·규산 등이 결핍되기 때문에 노후화 논이 되기 쉽고, 습기가 많은 땅에서는 벼의 뿌리가 곧잘 썩는다.

 

9). 식양토

국제토양학회법에 따르면 점토 ·모래 ·진흙의 조성비율에 따라 토성을 분류하고 CL(clay loam)의 기호를 붙여 식질양토라고 한다. 식양토는 점토분이 많은 식토와 점토분이 비교적 적은 양토의 중간 성질을 가지는데 점착력이 크고 양토보다는 경작이 곤란하지만 양분, 특히 보수력이 커서 벼 재배에 적합하고 콩류나 과수류의 재배도 가능하다.

 

10). 식토

국제법에서는 점토 ·모래 ·실트의 조성비율에 따라 밭토양의 토성을 분류하여, 식토를 ‘Lic’의 기호로 나타낸다. 식토는 점토분이 많으므로 수분이나 비료의 유지력은 강하나 반대로 공기의 유통이나 배수가 나쁘고, 경작에 있어서는 점착력이 강해서 불편하다.

개량법으로는 사토를 적당히 섞어주는 것이 좋은데, 석회 ·퇴비 등의 유기물질 그 밖의 토양개량제를 섞는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거칠게 갈아 엎어서 잘 건조시켜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11). 심토

경운된 부분을 작토라 하고, 그 밑에 있는 토층을 심토라고 한다. 풍화작용은 불충분하고 유기물을 함유하지 않으나 식생에는 큰 관계가 있다.

심토의 구조는 과밀 또는 모래와 자갈이 많고 거친 것은 좋지 않으며, 적당한 사질로 주상구조라고 하는 세로의 가느다란 균열이 있는 것은 배수, 지하수의 상승, 통기 등이 좋고, 뿌리의 성장에 알맞다.

심토에는 철 ·규산 등이 침적해서 반층이 생기는 일이 있으며, 또 대형기계로 작토의 경운을 계속하면 단단한 경반이 생긴다. 이럴 경우, 뿌리는 작토층에만 뻗고 깊이 들어갈 수 없으므로 가끔 깊이갈이를 해서 심토의 조직을 부수어 주어야 한다. 여기에는 작토와 심토를 혼합하는 일 없이 심토만을 부수어 부드럽게 해주는 심토쟁기(서브소일러)가 사용된다. 특히, 근채류의 재배 등에서는 이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12). 암설토

얇은 표층토를 이룬 것을 말한다. 표층토는 거의 없고 바윗조각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 극지, 암석사막의 산지나 경사지, 표토를 벗겨버린 장소 등에 나타난다.

 

13). 열대흑색토

대체로 버티졸에 해당한다고 생각된다. 유기물의 함량은 비교적 적지만, 암색을 띤 표층토로서, 구조가 잘 발달하여 건조 수축에 의한 미기복을 나타낸다. 주로 염기성암을 모재로 하여, 몬모릴로나이트를 주로 하는 점토함량이 높은 토양이다. 현저한 건기 및 습기를 가진 기후하에서 발달한 토양이다. 레구르 ·블랙코튼 토양 ·스모니차 ·마가라이트 토양 등을 포함한다

 

14). 이탄토

지하 1 m 이하의 얕은 곳에 미분해된 이탄층을 가지고, 지표부분에서는 분해가 진척되어 토양화된 것이다. 보통, 표토에서도 50 % 이상의 유기물 함유율을 나타내어 농업생산력은 낮다. 저위로부터 고위에 이르는 각종 이탄지에 생성되며, 지하수위가 얕기 때문에 그레이층을 수반한다. 분해한 흑니토와 함께 유기질토양이라고 한다.

 

 


 

 

15). 잔적토

원적토 ·정적토라고도 하며, 운적토에 대응되는 말이다.

모암의 성질 외에도, 그곳의 기후나 식생의 영향을 크게 받아 특유한 토양단면을 나타낸다. 온대에서는 표층은 일반적으로 동식물의 유체의 영향을 받아 거무스름해지고, 그 아래층은 세립물질이 많고 위에서 내려온 화학성분이 집적한 층을 이루며, 모암 바로 위의 토층은 모난 돌멩이가 섞인 토양으로 되어 있다.

토양단면의 상태는 기후대마다 달라서, 기후대와 일치되는 것을 성대토양, 국지적으로 수분의 과소 등에 영향을 받아 발달한 것을 국지토양이라 한다.

 


 

16). 적토

염기의 용탈이 심하여 철 ·알루미늄의 이산화물의 집적으로 적색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고온 때문에 부식의 축적이 적어서 포드졸화 작용은 일어나지 않는다. 적토는 현재의 기후에 의한 산물은 아니고, 과거 지질시대의 간빙기에 생성된 토양이라 간주되며, 마지막 빙하기 이후에 성립된 지면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이 밝혀져 있다. 적토는 지중해 연안의 적색 토양, 즉 테라로사와는 다르다.

 

17). 중점토

국제법의 입도 구분에 의한 점토(2 이하의 입자)가 흙덩어리 중에서 무게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토양을 말하며 수분을 함유하면 강한 점성을 나타낸다. 농경지 토양일 경우는 경운이 매우 곤란하고, 건조하면 딱딱하게 응고하여 갈라져서 틈이 생기기 쉽다. 주로 해저 퇴적물의 점토층이 풍화된 토양 등에서 볼 수 있다.

 

18). 풍적토

해안사구나 내륙사구에서 사구가 고정되어 식물이 나면 토양이 생성되는데, 그 사질토양도 풍적토이다. 중국 화베이의 황토, 러시아 남부와 루마니아 ·헝가리 등의 빙석점토가 운반되어 온 황토도 풍적토이다.

 

19). 프레리토

브루니젬토(brunizem soil)라고도 한다. 미국 토양분류의 7차 시안에서는 몰리솔목의 유돌 아목에 해당한다. 주로 빙성점토 또는 로이스를 모재로 한 토양이다. 미국의 콘벨트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습윤기후에서 회갈포드졸 등과 접하고 서쪽에는 건조기후에서 밤색토 및 한랭지의 체르노젬토 등과 접한다.

 






 

 

20). 화산회토

앤도 토양이라고도 한다. 부식층은 두껍고 검정색 또는 암갈색이며 다음 표층은 황갈색을 띤다. 유기물 ·염기 및 인산의 유지력은 강하다. 습윤 기후하에서는 염기가 결핍되어 강한 산성을 띠는 일이 많고, 또 인산이 결핍되는 경우가 많다. 가벼운 흙이므로 풍식을 받기 쉽고, 인산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풍식방지에 힘쓰고, 인산 비료를 많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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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흙의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요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릴께요.

 

 

<황토>

황토는 살아있는 생명체로 옛부터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과

다량의 미생물이 살고있어 다양한 효소들로 순환작용을 하여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불려졌다.

또한 우리민족은 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으며 흙은 어머니라고 부를 만큼 다양한 흙은 조상들의

슬기로운 주거문화에 "흙"이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연이다.

 

<백토>

중국과 유럽황실 귀족들의 미용에만 사용하던 백토를 이젠 가족의 건강을 위해 생명력있는 흙으로 바를 수 있다.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백토는 황토보다 20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옛날에도 떡을 해먹었다고 전해올 정도로 백토는 전설속의 신비한 흙이다.

백토를 바닥과 벽, 천정에 얇게 칠해주는 것만으로도 백토로서의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여

오염물질을 흡수하여 사용공간에 소중한 자연산소를 방출합니다.

 


<출처 : 솔리스톤 http://www.soliston.kr >

 

 

 

<규조토>

식물성 플랑크톤이 800년~1000만년간 해저나 호수 바닥에 퇴적하여 화석화된 산물이다.

활성탄의 5000배에 이르는 초다공체 물질로 자연 공기 정화력이 뛰어나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해 물질을 흡착 분해한다.

새집증후군, 곰팡이, 진드기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하여 실내 습도 유지와 강력한 습기제거,

냄새를 없애주는 등 새로운 활력과 생명의 에너지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자연 치유력을 높여 준다.

 

 

<금운모>

금운모 황토 마감재는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고기능성 자연 소재이다.

벽과 천장을 얇게 칠해주는 것 만으로도 금운모 황토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오염물질을 막아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자연산소 기능 뿐 아니라 노인병과 각종 현대병의 치유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여주는 효도제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금빛은 별다른 인테리어 없이도 생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출처 : 솔리스톤 http://www.soliston.kr >

 

 

 

<옥>

옥의 성분을 인체에 필수 광물인 미네랄(M,Ca,Fe,AL)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우리 인체 세포 역시 옥성분의 마그네슘으로 되어있고 옥에서 나오는 기파동과 인체 세포의

기파동이 같은 파동이다.

옥에서 발산하는 생체에너지는 우리 몸에 고루 침투하여 공명공진 작용을 한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양명술 등의 여러 고서에서 언급하였듯이 옥의 뇌파 중 알파에 영향을 주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판단력도 증대시켜 맑고 깨끗한 두뇌의 활동과 건망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출처 : 솔리스톤 http://www.soliston.kr >

 

 

<일라이트>

일라이트 바름재는 단사 정계에 속하는 미세한 운모족 광물로서 일라이트를 엄선 가공 처리한

기능성 천연마감재이다. 생명의 에너지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미용 및 건강분양에 활용하며

주거공간에서도 사용되었다.

공기 중에 유해물질에 대한 흡착분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음이온이 발생되어 실내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해준다.

 

 

<흑운모>

흑운모는 예로부터 신비의 약돌이라 불러져 왔으며 열을 가하면 황토보다 원적외선 방사율이 약 3배 이상

높으며 게르마늄 함유량이 36ppm에 이르는 생명의 돌로써 세종대왕 때 저술된 의학경전인 <향약집성방>에서는

만 가지 약재의 서열 중에 으뜸으로 꼽혔다.

흑운모 천연마감재는 시멘트 독을 해소하고 우리 인체를 보호한다.

 


<출처 : 솔리스톤 http://www.soliston.kr >

 

 

 

 

우리 몸에 좋은 흙을 벽이나 바닥. 집안 곳곳에 활용하면

화학 성분의 마감재로 새집증후군, 발암물질에 자신도 모르게 지쳐있는 몸을

집안에 있는것 만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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