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초가을 날씨.요가로 팔뚝살 제거 메뚜기자세.힙업

메뚜기자세 요가, 팔뚝 군살 제거 효과 `톡톡`

 

 

 

 

 

 

‘메뚜기자세 요가’ ‘메뚜기자세’ ‘메뚜기’
메뚜기자세 요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메뚜기자세 요가는 우선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다. 팔을 펴서 손을 넓적다리 밑에 대는데, 이 때 주먹을 쥐어도 좋다.
턱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두 다리를 동시에 천천히 들어올린다. 몸의 무게는 턱, 가슴, 손목으로 지탱하면서 20~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그 후 천천히 자세를 풀고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휴식한다.
메뚜기자세 요가의 효과로는 팔맵시 뿐 아니라 허리와 엉동이 쪽의 군살을 제거하고, 처진 엉덩이를 끌어올릴 뿐 아니라 소화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뚜기자세 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뚜기자세 요가, 좀 어려워 보인다” “메뚜기자세 요가, 힙업 효과도 있나본데?” “메뚜기자세 요가, 오늘부터 메뚜기가 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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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대부분 해제, 전국적으로 시원한 초가을 날씨

 

26일 오전 그동안 기록적인 지긋지긋한 폭염이 물러가고 전국적으로 시원한 초가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9.5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날의 24.0도보다 무려 4.5도 낮아졌다.

서울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돈 것은 지난 달 16일의 19.8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이외에도 오전 8시 현재 기온을 보면 대관령 12.0도, 인제 16.5도, 제천 16.5도, 강릉 16.7도, 이천 18.1도, 울진 18.0도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가을 평균기온이 20.9도인 점을 고려하면 전국 상당수 지역에서 가을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울릉도.독도 5∼40mm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31도, 대구 26도, 부산 28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당분간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오늘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출처=MBN 뉴스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