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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수요법, 목욕법, 찜질요법,흙을 바르는미용제로 백토와 나무로만든집

솔리스톤1 2015. 5. 13. 17:09

 

흙과 나무로만 지은 너와지붕 통나무집

 

 

 

 

 

 

동의보감에도 흙은 만물의 모체이므로 온갖 독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고

18종의 약효 있는 흙이 상세히 밝혀져 있다니 대단하다.

아침 햇살을 먼저 받는 흙벽을 긁어낸 "동벽토"는 탈항(脫肛)과 유행성 열병을 치료하고, "서벽토"는 구토나 해역(咳逆)을 다스린다.

또 가마솥 아래의 화덕바닥 흙인 복용간(伏龍肝)은 대하, 혈변, 혈뇨를 다스리고, 지혈효과도 있다고 한다.

어릴 때에 회충이 많은 이웃애가 벽흙을 긁어먹곤 하는 것을 보았다.

구충효과가 있어서 이기보다는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 같았다.

최근에 발간된 김정덕 할머니의 황토 건강법에 보면 우리 선조들이 기근을 만나 흙을 먹은 역사적 기록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인용하여 보면, 정조때 정동우가 쓴 「화영편(畵永編)」에 의하면 영조대왕 때 큰 기근이 있어,

쌀가루 같은 흙으로 떡을 쪄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 때의 야사집인 「대동야승」에도 그런 기록이 있는 바,

당시 함길도(지금의 함경도)에서 진흙으로 떡을 해먹고, 기근을 면했다고 한다.

또 선조 갑오년에 심한 기근을 만나 황해도 봉산에서 진흙과 싸라기를 7대 3으로 섞어 떡을 해먹고 기근을 면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병은 없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흙을 먹은 기록이 있다고 한다.

 

 

 

 

 

 

"복은 나누고 한은 푸시게"라는 수필집을 낸 인간문화재 큰무당 김금화(金錦花)씨는

황해도 대동굿(중요 무형문화재 82호)의 일인자이다.

그녀는 아들 귀한 집의 둘째딸로 태어나 천덕꾸러기로 자라면서 배가 고프면 혼자 흙벽을 갉아먹기도 하면서 자랐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도 어릴 때 들고 먹던 음식이 흙에 떨어지면 대강 털고 먹곤 했다.

요즘의 젊은 엄마들은 만약 자기애가 흙 묻은 빵조각이라도 먹었다면 병원에 달려가거나, 119구급대를 부르는 야단법석을 떨런지도 모른다.

동양에는 예로부터 「억고반(檍苦飯)」이라는 풍습이 있다.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먹는 험한 음식들을 말한다. 초근목피가 주이거나, 겨 등으로 만든 개떡류 등이다.

그 중에 "백토 흙국수"도 끼어 있다.

가루가 고운 백점토를 증량제로 이용한 것 같다.

서양에도 북구의 덴마크, 화란 등지에서는 식사 때 맛있는 흰 빵을 먹기에 앞서 검으틔틔한 귀리 빵을 한두 조각 먹으면서

개척세대 선조들의 어려웠던 시절을 되새기고자 한다.

어린이들도 예외 없이 먹인다. 서양식 억고반 이라고나 할까.

아름다운 정신문화이지만 육식을 많이 하는 서구인에게는 섬유질의 거친 빵이 영양학적으로도 좋을 것이다.

 

 

 

 

 

옛 시골 아낙네들의 유일한 건강 증진책이자 피서 겸, 연중 행사는 모래찜질이었다.

한여름 강가의 뜨거워진 모래에 얼굴만 내 놓고 온몸을 묻어 한두 시간 땀을 흘린 뒤에, 즉석 수제비로 허기와 더위를 이겨내는

모래찜질은 요즘의 원적외선 사우나 효과보다 좋았던 것 같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한데서 오는 요통이나 고된 농사일로 쌓인 만성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있었을 법하다.

이 때는 반드시 화상방지를 위하여 피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버선까지 신었다.

그리고 남이 찜질을 했던 구덩이에는 온갖 병독이 빠져 있다고 믿기 때문에 피했다.

70년대 초에 강원도 횡성과 영월의 군계에 가까운 영월군 수주면(水周面) 법흥리(法興里) 백덕산(白德山)에

먹는 흙이 있다고 보도된 바 있어, 연구기관에서 흙을 분석해 본 적이 있었다.

이 흙을 지역민들은 "전단토"라 불렀다.

형태적 특성이나 모재의 지질적 기원 등은 알려지지 않은채, 이화학적 특성과 점토광물의 특성만 분석된 바 있다.

이 흙은 순도가 높은 카올린 점토광물로서 일반적인 카올린과 약간 다른 구조를 하고 있었으며, 매우 고운 가루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카올린 광물이므로 알루미늄이 함량이 높을 것이며, 고운 가루이기 때문에 먹기에 거북하지도 않을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이나 가축의 장내에 있는 유해물질과, 물을 많이 흡수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정장제나, 지사제(止瀉劑)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변비방지효과도 있으리라 믿어진다.

아직 동물실험이나 생체실험을 실시하지 못한 채 있지만 언젠가 연구되면 각광을 받는 자원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미국 인디언들과 아프리카이 여러 부족을은 오래 전부터 흙을 바르는 미용제로 애용하여 왔고,

물에 풀어 마심으로서, 여러 가지의 질병을 치료해 왔다고 한다.

곱게 빻은 고령토나 제올라이트(불석)은 오래 전부터 화장품의 원료이다.

위장약에 포함되어 있는 산화알루미늄 등의 일부 산염(酸鹽)은 흙의 성분이며, 어묵이나 양갱에 쓰이고 있는 젤리의 일종도 흙 성분이다.

 

 백토는 그 성분이 뛰어나 조선 백자 등을 만드는 데 주로 이용되어 왔으며 

 백자의 원료인 백토가 어용자기의 원료로 사용했다는 근원은  `세종실록'의 지리지(地理誌)와 `동국여지승람' 등 옛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백토를 이용한 건강요법으로는 지장수 요법, 목욕법, 찜질요법,

 마사지요법 이용되왔다

 

 

백토는 오일 흡착성분으로서 클레이 팩에  사용되고 있으며, 팩 제품에 콜로이드제로서, 메이크업 제품에 결합제로 사용되어진다.

 특히, 백토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백토를 특징짓는 미네랄인 카올리나이트는 화강암 바위가  비바람에 맞아서 생성된다.

 

 

백토는 유수한 세월 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는 규소성 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 에너지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유럽, 중국 황실과 귀족 여인들은 그들만의 노하우로 고대부터  미용에 사용되어 왔으며 옛날에도 떡을 해 먹을 정도로 氣가 살아있어 신비한 생명의 흙이라고 한다.

 

 

 

 

백토로 인테리어 칠하면 어떻게 좋은가요 ? 효능은? 

 

 

백토로 시공한 실내공간 시공후기 ...

백토 천연마감재는 신경의 피로를 회복하게 하여 급한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편안함을 더해준다.

 

 

거실과 침실을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하얀 흙.. 화이트가 고급스럽고 현대적이라서 매우 만족한답니다.

 

 

 

백토의 음이온 원적외선 방출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준다.

 머리맡은 내츄럴한 갈색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고....

 

 

 

 

 

 

 

 

미네랄도 풍부한 백토 천연마감재는 호흡기질환이나

  피부 알러지 걱정이 없답니다.

 

 

 

 

최근에 일본에서는 마시는 흙이 변비치료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상품화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스라엘의 사해바닥에 있는 뻘흙을 마사지하면 피부에 좋다는 것이 알려져, 세계적 관광 명소화 되었고,

진흙팩이 고급화장품으로 팔리고 있으므로

이에 자극 받아 우리 나라의 서해안 충남 서천, 보령 등지에서도 개펄흙을 마시지팩으로 개발하였다.

전남 강진의 개펄에는 진흙팩 해수욕장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일본의 마시고 바르는 흙은, 천연의 흙을 정제한 것이라 한다.

판매되고 있는 흙을 광천수에 타서 하룻밤 재운 뒤에 흔들어 마시거나, 몸에 바른다고 한다.

물에 접촉되면 부푼다고 하니 아마 몬모린계의 점토광물 인 것 같다.

장속에서 흙이 부풀어 변의 수분함량이 높아지므로 변비를 없애고, 유독 물질들을 흡수하며, 며칠만 마셔도 숙변이 배설된다고 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부종도 없어지며

살이 빠지므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여도 과체중이 정상화되고, 몸의 균형이 좋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피부가 좋아지고 여드름과 습진 기미, 잔주름 등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하니, 머잖아 마시는 흙이 우리 사회에 유행할 것 같다.

마시면서 주의 할 것은 우유와 함께 마시면 안 되며,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바를 때에도 하룻밤 물에 부풀린 흙을 바르되 완전히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을 많이 뺏으므로 완전히 마르기 전에 씻어야 한다고 했다.

몬모린광물은 팽창성 2:1형 광물이므로 격자사이에 물분자가 들어가면 용적이 증가하여 부풀고

양이온치환용량(CEC)이 매우 높기 때문에 흡착능도 크다.

건조하면 용적이 많이 줄면서 균열이 가므로 피부에 바른 흙이 건조하면 오히려 잔주름이 생길 우려도 있다.

 

 

 

의 김정덕 할머니는 시멘트 양옥을 버리고 아주 시골로 내려와 황토집을 손수 지어 살면서

황토마사지와 지장수(地藏水: 황토흙에 물을 부어 하룻밤 가라앉힌 맑은 윗물)를 장복한 결과

환갑나이에도 40대의 피부와 건강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뒤 이어 아파트에도 황토방 넣기가 유행하고 있으며, 황토이불, 베개(부경대 김일선 교수) 등도 특허품이 되고 있다.

 

 

 

 

 

동물들은 흙을 먹고 바르는 지혜가 사람보다 한발 앞서 있다.

멧돼지는 굴토성이 강하여 항시 긴 주둥이로 흙을 뒤져 맛있는 식물뿌리와 더불어 흙도 먹는다.

흙은 멧돼지 사료의 일부이다.

집돼지도 흙을 잘 먹고 지사작용을 한다.

또 돼지는 진흙목욕을 해야만 피부병이 없고 외부기생충도 없앨 수 있다.

최근 익산에는 황토먹인 한우를 특산물화 하였다.

조류는 모래찜질 비슷한 흙 목욕을 하여 기생출을 없애고 원기를 충전한다.

코끼리도 진흙탕 마사지 효과를 잘 알고 있다.

또한 가금류는 모래주머니에 모래가 없으면 먹은 통곡식알을 분쇄하지 못한다.

그 외에 흙 속에 굴을 파고 사는 동물들은 흙집의 냉난방효과와 가습효과를 이용한 쾌적한 환경을 즐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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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연구도 건강약품이나, 미용용품과 관련시켜 개발하면 첨단연구가 될 것이다.

지자제 실시 후에 지방세수 확장에 민감한 요즘 강원도의 "전단토"를 다시 좀 더 깊이 있게 연구 개발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한다면 강원도, 아니 우리 나라의 보물이 될지도 모를 일이며

동물들의 흙 이용 지혜를 잘 관찰하여 과학적으로 해석하면 유익한 힌트를 얻을 것 같기도 하다.

지구상의 무수한 인종 중에서 아이들을 가장 지혜롭게 키우는 것으로 알려진

유태인 집락촌(키부츠)의 어린이 놀이터는 흙구덩이이며

벗은 애들은 맨발로 또래들과 뒹굴며 자라는 모습이 마치 50년 전의 여름날 우리 나라 시골 애들이 노는 모습고 비슷했다.

 

 

 

 

 

자연과 가장 친하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정신적으로 안정하며, 

건강하다는 원리를 되새겨 볼 때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현재 하늘에 매달려 흔들거리는 아파트 문화가 한창이라

시골의 읍·면 소재지에도 고층아파트가 있고

대도시에는 삭막하게 기하학적으로만 배치한 아파트 숲이 한창이다.

혹시나 흙을 밟지 못하고, 허공에 매달려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이 덩치만 크고 

정신과 육체가 나약해지지나 않을까 염려스럽다.

 

농학박사 정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