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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이타주의,감사,애완동물,봉사활동

솔리스톤1 2015. 4. 20. 12:16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과 함께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6가지 중 첫 번째는 '너저분한 공간'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이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차 너저분하다면 뇌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혼란 상태에 빠져들게 돼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산만하게 만든다.

두 번째는 '신경질적인 동료'다.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변에 신경이 예민한 동료가 있으면 동료의 예민함이 자신에게 전이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에서 지나치게 사교적인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많이 이용할수록 행복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사람과의 물리적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거나 이메일을 120통 이상 보낸다면 비정상이라 할 수 있으며 컴퓨터는 하루 2~3회 사용으로 제한하는 게 바람직하다.

'도에 넘치는 차분함'같은 인위적인 냉정함의 유지 역시 정신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걱정과 스트레스를 동료나 상사와 공유할 때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걱정을 함께 한다는 것은 마음을 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매사에 '지독하게 심각한 스타일' 역시 스트레스를 스스로 부여하는 행동이다. 잠시의 휴식은 긴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주요한 수단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50분 집중적으로 일을 한 후 잠시 기분전환을 할 대 더 좋은 업무결과를 가져온다.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개방된 사무공간 또한 스트레스 유발 요인으로 꼽힌다. 일부 연구에서는 개방적인 업무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적인 영역을 보장받는 직장인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과 행복해지는 6가지 방법은? 

사람이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몇 가지 과학적 연구 결과를 보도한 미국의 온라인 과학전문 뉴스 사이트인 라이브 사이언스가 기사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6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문화생활 

예술이나 문화 활동을 즐기는 사람은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느낀다. 이는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 등 다른 요소들과 상관없이 적용됐다. 또한 운동, 등산 등의 야외활동, 봉사 활동도 사람에게 행복을 주었다. 스포츠와 신앙생활을 둘 다 하는 여성은 특히 평소 생활에서 즐겁고 활기가 넘쳤다. 인과관계는 불명확하지만(행복한 사람이 문화생활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반대로 문화생활을 해서 더 행복하게 느낄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집밖으로 나가 운동을 하고, 문화생활을 즐겨서 나쁠 것은 없다는 점이다.
 
2. 애완동물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대체로 더 행복하게 느낀다. 2011년 온라인 잡지 성격 및 사회 심리학지(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연구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강아지로 인해 소유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강아지는 견주에게 마치 거부감이 없는 친구와 같은 존재였다. 

3. 감사 

적극적인 사고방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한 이전의 51개 연구 결과를 분석해 2010년 임상심리학지(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에 발표한 논문은 매우 흥미롭다. 매주 자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 세 가지를 기록하는 습관은 삶을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편지를 쓰는 사람도 보다 행복해지는 느낌이 수 주간 지속됐다. 재미있는 사실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지 않더라도 쓰는 행위 자체만으로 행복감을 높여주었다. 좋은 일을 더 많이 생각하고, 매사에 감사하는 생활습관이 보다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 

4. 이타주의 

위의 같은 논문에 의하면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돌려주면 그 대가로 행복을 얻게 된다. 2008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에서는 자신을 위해 쓰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돈을 나눠줄 때 행복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2011년 건강심리학(Health Psychology)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심 없이 남을 돕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 이타주의는 인간관계도 보다 강화시키는데 2006년 연구에서 이타적인 사람일수록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했다. 

5. 그리움 

성격 측면에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유형은 사회적이면서 적극적인, 외향적 성향의 사람이 다. 파티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돋보이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외향적 사람들로부터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그것은 지나간 일을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2011년 6월 ''''성격과 개인차(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데 유리한 점은 그리움을 갖고 과거를 회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것들을 많이 기억하거나 좋지 않은 기억도 낙관적 관점을 통해 좋게 기억하는 것은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6. 행복에 집착하지 말라 

2011년 이모션(Emotion)지에 실린 한 연구에서 지나치게 행복에 집착하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연구를 진행한 덴버대학 심리학과 이리스 마우스 교수는 ''''행복해지길 원하면 행복할 수 없다''''면서 의도적으로 행복에 집착하는 행위는 오히려 행복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한편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남과의 비교나 현실에 안주하는 습관등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10가지는?…‘○○○ 버리세요’

보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이 있다면 무엇일까.

최근 허핑턴포스트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떠나보내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을 10가지로 정리했다.

행 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첫 번째는 삶의 기본 가치를 잊는 것이다. 직함이나 통장 잔고가 당신의 가치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직함이란 당신이 맡은 역할에 불과하며 당신은 그럴 듯한 타이틀이나 높은 숫자가 아니어도 온전히 당신 그 자체로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두 번째 습관은 남과의 비교다.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가 가진 것의 소중함은 잊은 채 남의 것을 한없이 부러워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하며 이것은 곧 세상을 사는 재미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더불어 당신의 연인을 다른 사람의 연인과 비교하지도 마라.

 

 

세 번째는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보다는 남의 기대감에 맞춘 삶을 산다. 그러나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 인생의 가장 믿을만한 가이드라는 것을 기억해라. 자신의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느낌대로 행동하자.

행 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네 번째는 자존심이다. 자존심은 사회에 내보이는 가면이자 자기 자신에 대한 상상이다. 또한 자존심은 삶의 역경이나 타인의 의견에 쉽게 멍들곤 하는 연약한 마음이기도 하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신감임을 잊지 마라.

다섯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지금에 안주하는 것이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도 그저 편하다는 이유로 모험을 피하고 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지금이 언제까지고 지속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이미 알고 있다. 또한 다가오지 않은 미래가 현재에 비해 반드시 나쁠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여섯 번째는 너무 많은 생각이다. 한 시간 후, 혹은 내일, 혹은 다음 주의 걱정거리로 미리 머리가 꽉 차 있다면 심호흡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하자.

일곱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증오와 분노다. 억울함 때문에 용서하지 못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감정의 포로로 삼는 것과 같은 행위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여덟 번째는 언제나 바쁜 것이다. 삶이 너무 바빠졌다고 느낀다면 속도를 늦추고 재점검에 들어가자. 자기의 영혼을 재충전하고 스스로를 밝게 하는 노력에 시간을 투자하자.

 

아홉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부정적 해석이다. 부정적인 미래만 생각하면 부정적인 현재에서 탈출할 수 없다. 긍정적인 태도로 사물을 보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 지막으로 열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고정관념이다. 사회화가 되면서 습득한 성공의 의미, 성취의 의미, 자신의 분수에 대한 고정관념은 쉽게 떨치기 어렵다. 그러나 고정관념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은 떨치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사진=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