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운모와 백토 한지로 자연에 더 가까이
대부도에서의 즐거움이 또 하나 더 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집이 거의 마무리되어갑니다.
바닥과 벽까지 마감을 했거든요.
드디어 가구를 들이고 이제는 제가 마지막 손질을 보아야 할 단계인 듯 합니다.
바닥은 몸에 좋으라고 금운모로 시공을 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인다고 해서 흙침대로도 인기가 많은 금운모...
겨울에 난방을 하게 되면 더욱 진가가 나오겠지요.
자세히 보면 금색으로 반짝거리는 느낌이 보입니다만,
사진으로는 잘 나오지 않네요.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반짝임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출처 www.soliston.kr Tel: 1688-0367
이번에 내부는 모두 흙으로 마감하겠노라 결심했기에,
바닥은 금운모, 벽은 백토와 한지로 결정했습니다.
옆에 하얀 벽이 백토입니다.
흙집 하면 찜질방에서 보는 황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막상 인테리어해놓고 보니 기대한 것보다 더 좋아보여서 만족합니다.
한지로 마감한 벽~
백토로만 마감하면 하얗게 보일까봐
일부분은 한지로 약간 포인트를 줬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잘 어울립니다.
대부도라고 하니까 펜션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펜션 아닙니다...ㅠㅜ
그냥 개인이, 가족이 사는 집이에요.
금운모, 백토, 한지로 시공한 펜션이 있다면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시공이 간편해졌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건강에 신경써서 재료 고르실 정도면...
다른 부분도 믿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거든요.
그만큼 신경써서 고른 소재들이고,
완성된 결과도 흡족합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을 햇살이 따갑기보다 부드럽게 따끈한데요.
이제 겨울이 와서 뜨근한 금운모 바닥을 즐길 생각을 하니
겨울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오늘도 대부도에서의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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