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호주 시드니의 비치하우스 솔리스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호주 시드니의 팜비치 하우스

 

 

태풍이 오고 나서 아침저녁은 벌써 가을같아졌지만....

아직도 낮은 많이 덥죠?

태풍이 모두 지나가고 나면 아직 가을이 오기 전에 마지막 더위가 한번 남지 않을가 싶기도 해요.

아직 휴가 못가신 분들,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우실까봐

시원한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호주 시드니의 팜비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넓은 발코니 외에도 이렇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창문이 있는 멋진 거실이 있구요~

거실과 주방은 정말 심플한 모던 하우스~~~

침실에서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전방....

바닷가라고 해서 모두 이렇게 사방 바다뷰가 보이는 곳이 많지는 않을텐데,

정말 기막힌 장소, 기막힌 배치의 집이 아닐까 싶어요.

바다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호주 시드니 팜비치하우스 보시고,

지나가는 여름을 흔쾌히 보내주자구요.^^

 

호주Blairgowrie beach에 있는 특이한 건축물

                                                  우체통을 닮았다고 우체통하우스라고 부른다고 함   

 

 

 

 

 

             

저희집 전세라 돈쓰기싫어서 ㅋㅋㅋㅋㅋ

최대한 돈아끼면서 살고있거든요.

 

요번에 울 축복이를 임신하구서는

딴거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울아가 목욜시킬 생각하니까 욕조때문에 넘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근데 또 전세라 리모델링하긴 돈아깝구...

 

요기조기 알아보다가 코팅제 사다가 싸게 셀프로 할수있는거같아서

남푠한테 해달라고 쫄랐오용^^

 

 

 

제가 무지 깔끔해서 나름 청소를 했는데도 지워지지않던 자국들ㅠㅠ

그리구 타일은 흰색인데 욕조랑 세면대 색이 저래서!!!

진짜 저게 대박 시른거에용 ㅠㅠㅠㅠ

 

남푠한테 옵빵~~애교떨면서 쉬는날 하루만 좀 고생하달라구 해쏘용 ㅋㅋ

 

 

코팅제파는데서 파는 조 가루는 청소가 잘댄데서 사봤구용.

저걸루 닦는건 제가 해써용~ 저도 양심이있어서 남푠 혼자 고생하는건 못보겠더라구용ㅠㅠ

 

 

나는야 청소의달인~ 요럼서 저 가루 물에타서 반죽해서 싹싹싹 청소해써용 ㅋㅋ키키

요게 무슨 천연광물이라해서 임신한 저한테두 괜찮겠다~ 싶어서~

임신하구서 홈스타 못써서 지저분해진 화장실 간만에 깨끗해져찌용 ^--------^

사포로 살살살 문지르면서 했는데 힘두 안들구 깨끗해져서

바이오비엠 요고 진작 알았음 몸에 나쁜 세제들 안썼을텐디용 ㅠㅠ

 

 

 

청소하고 물끼 싹 마른 욕조랑 세면대에다가

남푠이가 코팅제 싹싹 발라써용.

한번 바르구 말리구 또 바르니까 저렇게 새하얗게!!ㅠㅠ

울 축복이 아빠 최고~!!!ㅠㅠㅠㅠ♡

 

 

진짜 깨끗하지용? 새거같지용?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꺼는 냄새 너무마니 난데서 국산 제품 사서해써용.

국산꺼 친환경소재로 만드는거 있더라구용.

그래도 바를때는 살짝 냄새나서 남편이 저거 바를때 저는 밖에 있구요

마르니까 냄새 안나서 괜찮다싶었어용.ㅋㅋ^^

 

용량을 2리터 사서 했는데 욕조랑 세면대 칠하니까 1리터정도 썼다구 남푠이 그러네용.

남은걸루 베란다도 하얗게 칠해준데용^^ㅋㅋ

 

정안들더 화장실까지 정들어버려서.. 나중에 이집 이사갈때 눙물날꺼가타요 ㅠㅠㅠㅠ

얼릉 아기낳고 울애기도 목욕시키구 저도 반신욕하고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