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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보령 머드축제와 대천의 바다가 보이는 전원생활

솔리스톤1 2013. 7. 22. 12:56

인생 2막 도전!! 보령 머드축제와 대천의 바다가 보이는 전원생활

 

50대가 하늘의 명을 깨달아 이해하게 되는 지천명의 나이라고 하지만

난 하늘의 뜻은 개뿔도 모르겠다.

죽기 살기로 직장, 일에 충실했고 어느덧 명예스럽게 퇴직하니

참으로 세월이 덧없이 느껴지고 공허함이 빈자리를 채운다.

이제 서울 생활도 지겹다.

아이들도 웬만큼 컸으니 내가 할일은 큰 맘먹고 지방에 내려가 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나이가 먹으니 몸도 마음도 약해진다.

 

시골에서 자란 내가 이제는 동심으로 돌아가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었다.

 

 

 

 

 

아이들이 반대했지만 한번 마음먹은 간절한 내뜻을 꺽을수가 없다.

난 한다면 한다.

서울집이 다행스럽게도 정리되었다..

내게도 이렇게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싶다.

 

 

연고지는 없지만 보령 머드축제에 왔다가 바닷가가 보이는 충청도 대천으로 왔다.

소심한 내가 대인이 되는듯 가슴이 확 트이게 시원한 바닷공기 ~~

 

 

 

와! 정말 좋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집으로 보이지만 속은 전혀 평범하지 않다.

거실은 옥으로하고, 내방은 백토 천연마감재로하고, 바닥은 금은모로했다.

 

사실 나도 낯선 용어지만 당뇨로 고생하는 친구의 집을 가보니  바닥을 장판대신 금운모로 깔았는데 은근히 샘이 났었다.

친구 말이 자연 소재위주로 건축한 집으로 이사하고 나니

당수치도 떨어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건강이 한층 좋아졌다고 하는것이다.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친구왈!!

집에 햇빛이 들면 벽면이 찬란하게 빛이나고 만성피로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먹는

피로회복제가 아닌 몸으로 느끼는 피로회복제란다.

 

내가 지은 집은 이집은 천연소재로 백토와 옥마감재로 공사한 집이다.

 

이 집이 정말 마음에 든다.

 

 

 

 

 

 

 

 

                              

집은 인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솔리스톤 천연바름재, 바닥재는,
흙의 생명체를 파괴하는 석회나 시멘트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고품질의 좋은 흙만 사용해서 생태학적인 실내공간으로하여
몸이 가볍고 편안한 수면 공간으로 가족건강에 도움이 되도록하였다.

시공뿐아니라 인건비를 줄여 소비자가 좋은 마감재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도록 D.I.Y가 가능하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붓과 롤러로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 전문가가아니라도 손쉽게 시공할수있다.

 


금운모 바닥용 셀프레벨링은 바닥에 부어만 주어도 평활성이 우수하여 자동으로 수평이 이루어져
미장 기술없이 스스로 수평 미장이 시공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www.soliston.kr
수축및 균열 발생이 없고 강도가 높아 내구성이 좋고 표면 질감이 자연스럽고 에너지 방출이 뛰어나다.


                         

 

  

 멋진 내집   정말 마음에 든다.

내 스스로가 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