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은 우리 삶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한옥을 규정 짓는 기준은 무엇일까?전통 한옥 목구조에 기와지붕을 얹은 것이다. 일반적인 기준이고, 지자체가 정하기도 한다. 강원도에서는 너와집을, 제주도에서는 처마에 돌을 사용한 것을 한옥으로 본다.
왜 사람들이 다시 한옥에서 살려고 하는 걸까?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는데,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한옥이 재생산되면서 부흥하는 것 같다. 한옥의 가장 큰 매력은 마당이다. 우리는 마당을 중심으로 생활해왔다. 자연의 일부를 잘라서 마당과 방을 구성했다. 시멘트 기와로 담장 집을 지어도 그렇게 살았다. 우리에게 그 유전자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아파트는 그런 점을 개선해 편의성을 갖추고 등장했다. 아파트의 거실을 한옥 마당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지만, 거실과 마당은 다르다. 자연하고 떨어져 있으니까. 우리 마당은 보는 용도가 아니라 쓰는 용도다. 마당을 통해 화장실에 가고, 이불을 널고, 잔치를 벌인다. 근엄한 일만이 아니라 상스러운 일도 했다. 현대 건축 역시 마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 건축이든 한옥이든 마당은 우리 시대 집으로서 힘을 가질 것이다.
마당이란 실용적인 공간인데, 그게 없어지고 나니 다시 필요성을 느낀다는 뜻인가?맞다. 최근에 작업한 소소원의 집주인은 조경을 배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마당 집을 만들었는데, 정원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웃집들은 미국식으로 마당을 비웠는데, 소소원은 건물로 마당을 둘렀다. 사적인 영역이 보장되면서 마당에서 영화를 보고, 애들과 놀기도 한다.
사적인 공간을 보호하는 측면은 한국인의 성향과 잘 맞는 것 같다.한옥은 마당 집이라는 점에 기반을 두고 출발했다. 마당 집에 사는 사람은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유연하면 더 좋은 집을 얻을 수 있다. 주차 문제나 골목 문제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한옥의 전통만 고집하면 고생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마당이 있는 집의 형태가 한옥에 가까운 것일 뿐, 사람들이 한옥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겠지?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한옥의 경험이 많지 않은 세대로 바뀌었기 때문에 한옥의 뉘앙스나 정신, 마당 집의 개념을 통해 충분히 자기 삶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을 통틀어 '우리다움'이라고 생각한다.
설계할 때 집착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하나는 의뢰인의 현재 삶과 앞으로 삶의 모습을 알려고 한다. 삶의 의지에 맞춘 집을 만드는 데 집착한다. 두 번째는 마음이 편한 집이다. 건축적으로 훌륭해도 집주인이 힘들면 안 된다. 그리고 마당이다. 마당을 넣으면 앞서 말한 두 요소가 적절히 융화된다.
설계한 한옥 중 가장 애정이 가는 집은 어디인가?지금은 은평 한옥인데, 하나 더 꼽자면 진관사다. 어려운 시기를 많이 보냈고,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다. 개인 주택은 1백 년만 사용해도 굉장히 오래된 것인데, 진관사는 천년 고찰이라고 부른다. 내 손주가 진관사를 증조할아버지가 설계했다고 얘기할 수 있을 테니, 그런 생각을 하면 꽤 괜찮은 작업인 것 같다.
은평 한옥은 어떤 집인가?지금 짓고 있는데, 새로운 구조를 만들었다고 나름 자평한다. 작은 대지에서 주차 문제를 해결했고, 생활의 여러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심의에 유사품들이 들어온다는 소문도 들었다. 현대 한옥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구자라고 부르면 거창할까?하하, 그렇게 부르니 옛날 사람 같은데.
현대 한옥은 한옥의 멋과 현대의 편리함을 모두 살려 많은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집이 되었는데요.
서울과 가까운 양평의 한옥을 엿보았습니다.
멀리까지는 사뭇 떠나기 어렵고, 1박 2일로는 자칫 빠듯한 일정이 될수도 있지만 양평은 1박 2일이란 짧은
시간동안에도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더라구요.
전철 중앙선을 타고 용문행까지 가면 교통비도 절약되고 금방 갈수있습니다.
요즘 보기 어려운 장독대들도 보이고..
저 가마솥 누룽지가 먹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간절하게 들었고요..
그저 방 같아 보이는 찜질방..^^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찜질 체험도 할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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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멋진 그레이톤의 인테리어를
아파트에 건강하게 적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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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왕실에서 약돌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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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찜질방에 저희 흑운모로 바닥하면 더욱 더 고급스럽고, 튼튼한 방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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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시가 답답한 우리 모두!!
한옥에서의 휴식으로
건강한 기운과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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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운모 바닥 셀프레벨링 시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옥의단점
한옥은 춥다, 관리가 어렵다는 점 때문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고민들 많이 하셨던 한옥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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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화학물질로 만드는 비닐 장판 대신 나무 마루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나무 마루를 접착하는 접착제 역시 좋지않은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흙의 좋은 기운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걸까요?
그런 문제점을 인식한 몇몇 기업들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바닥재나 마감재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에서도 어렵지않게 천연이나 친환경 마감재들을 접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들의 집 바닥에 장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마감재로는
황토, 금운모, 흑운모, 옥 등이 있어요.
그 중에 약간은 생소한 금운모 란 물질은,
금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고 규산염 광물로 금빛을 띄고 있는 운모라 하여 금운모라 부르는데,
황토의 성분이 포함되어 약이 되는 귀한 광물이기에 흔하게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황금색의 금운모는 자연의 독을 풀어주고 자연 생명체의 생식 환경을 좋게 해주는 편운모 흙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귀하게 여겨지는 흙이에요.
색상도 편안하게 예쁜 색이라 깔끔한 현대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천연마감재..
편안한 우리 집에 자연의 건강함이 더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자연 힐링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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