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욕실 인테리어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화장실.그냥 살자니 너무 지저분해서 괴롭고, 고치자니 돈들고.. 아깝고

솔리스톤1 2012. 11. 10. 17:38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화장실.... 

그냥 살자니 너무 지저분해서 괴롭고, 고치자니 돈들고.. 아깝고...

 

사실 많은 재개발 아파트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텐데요.

곧 재개발, 재건축이 될지 모르는데

사실 요즘 부동산 경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어지는 경우도 많다보니

욕실에 돈 들이기는 너무 아까운데,

그렇다고 그냥 참고 살자니 너무 지저분해서 괴로운 경우 많으시죠? 

 

 

이럴 때에는 저렴한 최소한의 비용과 간단 시공으로 

깨끗한 욕실로 돌아갈 수 있는 욕실 코팅이 한 방법인데요.

 

욕실코팅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존 욕실의 더러움을 제거하고,

그 위에 코팅을 하기 때문에

작업이 간단하고,

비용도 욕실코팅제 가격에 합리적인 시공비만 더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십만원대부터 삼십만원대 가량이면

깔끔한 욕실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상태가 너무 나쁘지 않아서 셀프로 욕실코팅을 할 경우에는 더 적은 금액이 들기도 하구요.

 

 

 

일단 욕실코팅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금액으로 시공이 가능해서 오래 사용하지 않을 욕실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는 점이구요.

일단 코팅한 후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니까요.

 

두 번째로는 시공이 빨라서 욕실 사용을 못해 답답할 일이 없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예전에 건축되다보니 화장실이 하나인 경우도 많은데요.

이 경우 며칠동안 욕실 공사를 하려고 하면,

그 동안 가족들이 정말 불편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 초래하기도 해요.

하지만, 욕실코팅을 하게 되면, 빠르면 반나절에서 하루, 길어도 이틀이면 충분하니까

시간대만 잘 맞추면 가족들의 불편 없이 깨끗한 새 화장실을 가질 수 잇어요.

 

 

세 번째로는 화장실 관리가 쉽다는 점인데요.

아무리 적은 금액을 투자한다고 해도 내돈 내고 하는 시공인데,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기약없는 재개발, 재건축 기간까지 버티지 못하고

금새 더러워지면 여러 가지로 곤란하잖아요.

하지만, 솔리스톤 욕실코팅의 경우 반영구적인 코팅이라

사실 이렇게 잠시 버틸 곳이 아니라 오래 살 집 욕실에 사용해도 안심이에요.

사는 동안 물청소만 해도 더러움이 다시 생길 이유가 없고,

곰팡이, 세균 등으로부터도 보호되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가질 수 잇다는 것이 장점!!!

 

 

 

무엇보다 가족의 건강을 고려해도 좋은 방법인데요.

헌집 증후군 아시죠?

오래된 집의 경우 새집증후군 못지 않게

낡은 자재로 인한 피해가 심한데요.

욕실 코팅을 하게 되면, 백시멘트가루를 긁어내고 코팅할 필요가 없어

기존 자재로부터 나오는 나쁜 영향을 받을 이유가 없고,

 친환경 제품이라

코팅한 이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코팅제라는 점이 또 좋아요.

해보시고 좋으면 새집이 완성된 이후에도

다시 한번 욕실코팅을 하고 싶어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우중충하고 괴로운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화장실....

이사갈 때까지 맘 편하게 살고 싶고, 깨끗하고 환한 욕실을 원하신다면....

간단 시공 욕실 코팅 어떠세요?

 

 

 

처음에는 강력히 저항했다. 재건축을 포기하겠다고까지 했다. 하지만 곧 백기를 들었다. 무장을 해제하고 투항했지만 사실 잃은 것은 많지 않다. 작은 집이 인기를 끄는 등 주택시장이 많이 변한 덕분이다. 서울 강남·송파·강동구 일대 저층(대개 5층 이하) 재건축 단지 얘기다.

 공회전을 거듭해 온 강남구 개포지구 등 서울의 대표적 저층 단지가 재건축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정비계획안(재건축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에 나선다. 개포지구에선 지난 8일 1단지를 끝으로 5개 단지(시영·주공1~4단지)가 모두 서울시로부터 정비계획안 승인을 받았다. 1만2410가구의 키 작은 낡은 아파트는 지상 최고 35층 1만5464가구로 탈바꿈한다. 단일 재건축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송파구 가락시영과 강동구 고덕시영도 정비계획안을 확정하고 재건축 사업의 닻을 올렸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소형주택(전용면적 60㎡ 이하) 건설 비율을 두고 대치한 지 1년여 만이다.

 지난해 10월 26일 취임한 박 시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던 강남권 저층 재건축 단지에 '박원순 스타일'을 강요하며 제동을 걸었다. 새로 짓는 아파트의 소형주택 비율을 30% 이상으로 늘리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른바 '30% 룰(rule·기준)'이다.

 앞서 재건축한 단지의 소형주택 비율은 대부분 20% 정도였다. 개포지구는 물론 가락·고덕시영도 20% 정도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박 시장은 "강남권 소형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30% 룰에 부합하지 않은 정비계획안은 가차없이 퇴짜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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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착 진행되던 재건축은 멈췄고 주민은 반발했다.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침체한 마당에 소형주택을 대거 들이면 재건축 후에도 집값이 안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시청을 찾아가 집회도 하고 재건축 사업을 접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하지만 오래 버티지는 못했다.

 재건축을 미뤄봐야 금융비용 상승 등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 개포시영 이승희 재건축추진위원장은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가중돼 신속한 재건축을 원하는 주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주택시장에 다운사이징(downsizing·크기를 줄이는 현상) 바람이 불면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사이에서 소형주택 인기가 높아진 것도 백기를 들게 한 요인이다.

 실제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강남구 도곡동 삼익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 114㎡형에 사는 주민 60여 명이 재건축 이후 입주할 집을 지금보다 줄여가기로 해 소형 주택을 늘리기 위한 재건축안을 다시 만들고 있다.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가분담금(새 아파트에 입주할 때 추가로 드는 비용)이 적고, 신평면 등장으로 소형주택이라도 큰 불편함이 없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선임연구위원은 "규제라 여겼던 30% 룰이 주택시장 흐름과 연계되면서 적어도 저층단지에선 재건축 사업의 촉매로 작용한 점도 있다"고 풀이했다.

 아직 정비계획안을 확정하지 않은 단지도 속속 30% 룰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 정비계획안을 새로 만들고 있는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여러 정비계획안을 고려 중인데 어떤 안이 되든 소형주택을 30% 정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권 저층 단지가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일대 주택시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신한은행 이남수 부동산팀장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었던 지역인 만큼 일반분양 등 공급이 가시화하면 주택시장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권의 경우 2014년께부터 일반분양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개포지구의 경우 정비계획안이 가장 늦게 승인된 1단지가 되레 사업이 가장 빠르다. 이미 조합이 설립돼 추진위원회 단계인 다른 단지에 비해 1년여가량 앞서 있다.

 1단지 조합 측은 201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하반기에는 일반분양(1227여 가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개포지구 다른 단지와 가락·고덕시영도 이르면 2014년 하반기 착공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동산컨설팅업체인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사장은 "대부분의 단지가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변수에 따라서는 실제 분양까지 예정보다 2~3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집값이 불안해질 가능성도 있다. 강동구 고덕동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바람이 다시 불 여지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과거처럼 시장이 크게 불안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부동산컨설팅업체인 나비에셋의 곽창석 사장은 "계속된 경기 침체로 투자 심리가 위축돼 있어 투기가 성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더라도 입주 때까지 당국이 강남권 주택시장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재건축 사업이 한꺼번에 몰리고 있어 전세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두성규 건설경제연구실장은 "강남권은 교육환경 등의 지역 특성상 전세 수요의 분산이 쉽지 않으므로 단지별 속도 조절 등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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