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톤제품 후기/한옥·빈티지바닥

부장님,사무실이 편안해요.무기질 불연 /거친질감타일.코팅,노출콘크리트,빈티지 백토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2. 3. 23. 18:08

따뜻·편안함으로 디자인 변신 … 톡톡 튀고 놀이터 같은 사무실과 이별
콘크리트 노출, 거친질감 타일… 기계느낌 버리고 아날로그로

경기 불황에도 강한 기술을 배웁시다.

에코리폼 기술창업 [ 전화:1688-0367]

노출콘크리트,빈티지스타일,타일. 욕실용품 셋팅. 욕실리폼,페인트
직원 눈에 피로한 색깔 빼고 집보다 편한 공간으로 배려

소니코리아가 직원 개인 통화 공간으로 마련한‘폰 부스’. /SEL 제공
사무실이 얌전해졌다. 몇 년 전만 해도 사무실 디자인의 대세는 톡톡 튀는 원색과 놀이터 같은 공간. 외국 유명 IT 기업의 창의적인 사무실이 알려지며 너도나도 재밌는 사무실을 따라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무실 디자인의 키워드가 '편안함'으로 선회했다.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실이 그저 재미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자성(自省)이 일기 시작한 것. "사무실 위용으로 회사 이미지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마음을 끌어안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이 돼야 한다"고 공감하는 회사가 늘면서 자연 채광, 자연 소재를 활용한 사무실이 늘고 있다.

아날로그로 회귀하다

영화 '해운대' '7광구' CG 작업을 진행한 컴퓨터그래픽 회사 '모팩스튜디오'의 서울 논현동 사무실은 기계적인 것에 반기를 든 공간이다. 직원 80여명이 쓰는 휴게실은 시멘트 대신 붉은 벽돌을 벽에 둘렀고, 천장에는 노출 콘크리트를, 바닥에는 질감이 거친 타일을 썼다. 천장 조명 대신 책장 선반에서 나오는 간접 조명으로 복도를 비춘다. 직원들 사무실엔 칸막이 책상 대신 6명씩 서로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원 테이블'(하나로 연결된 긴 책상)을 들여놨다. 디자인을 맡은 원장은 '스튜디오베이스' 소장은 "철야 근무를 하며 온종일 모니터만 들여다보는 프로그래머들 모습에서 이런 정반대 사무실을 떠올렸다"고 했다. "디지털 업무를 다루는 회사다 보니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는 것이다.

서울 논현동의 광고 비주얼 회사 '꽃 피는 봄이 오면'의 사무실은 톤다운된 조명과 베이지를 주 색깔로 해 편안함을 자아낸다. 직원 12명이 일하는 사무실 창에 구멍이 숭숭 뚫린 책장을 놓아 바깥과 실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오브제 역할을 하도록 한 것도 특징. 사무실을 설계한 전병진 스튜디오베이스 소장은 "활동하는 시간 거의 전부를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원들에게 회사는 집보다 더 편한 공간이어야 한다"며 "직원들 눈에 과도하게 피로한 색깔은 모두 제외했다"고 했다.

솔리코팅 특징

무기질 불연 /무해/ 무취

솔리스톤은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의 냄새가 없는 무기질 친환경 소재의 solicoting으로

돌이나 대리석처럼 단단하여 오염된 물이 흡수되지 않는 뛰어난 방수겸용 제품입니다. Tel:1688-0367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으로 본사를 옮기면서 튀지 않는 차분하고 세련된 회색과 나무색으로 사무실을 꾸몄다. 꼭대기인 9층 한가운데는 천창(天窓)을 내 자연 빛을 끌어들여 자연스러운 조명 효과를 냈다. 로비 한가운데엔 군데군데 파이고 낙서가 된 콘크리트 기둥을 그대로 노출해 뒀다. '헤리티지(유산) 존중과 장인 정신이 깃든 건설사'라는 회사 이미지를 담은 장치라고 한다. 인테리어는 서울 파이낸스빌딩을 디자인한 유명 건축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민경식씨가 했다. 민씨는 "자작나무, 콘크리트를 최대한 써서 '자연과 소통하는 사무실'이라는 이미지를 살렸다"고 했다.

서울 용산구로 사무실을 이전한 현대산업개발의 접견실. 반쯤 열린 느낌의 자작나무 칸막이를 유연한 곡선 모양으로 배치해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할하고 있다.(위) 패션 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로비에 있는 트랜스포머형 칸막이(왼쪽). 영상 CG 회사 모팩스튜디오의 옥상 정원 테이블. /사진가 남궁선·코오롱·스튜디오베이스 제공
인위적인 공간 경계가 무너지다

올 초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옮긴 패션 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접견실 겸 회의실에 '트랜스포머형 칸막이'를 설치했다. 용도에 따라 열고 닫고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디자이너 최용선 스티븐앤리 차장은 "칸막이 3개를 이어 붙이면 밀폐된 회의실이 되고, 칸막이를 열면 열린 갤러리가 되거나 휴게실이 되는 식"이라고 했다. 로비 한가운데 약 30m 길이 런웨이는 패션 회사의 정체성을 대변하면서 동시에 행사장 겸 홍보관으로 활용된다.

최근 경기도 판교로 사옥을 옮긴 안철수연구소의 1층 로비는 원형 계단으로 돼 있다. 자연미를 풍기는 목재로 전부 마감한 이 원형 계단은 공연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약식 회의장이나 휴게실로도 쓰이는 다용도 공간이다.

일부 사무실에선 사적(私的) 공간과 공적(公的) 공간의 경계도 무너지고 있다. 최근 서울 여의도 IFC 건물로 이전한 소니코리아는 창가에서 혼자 조용히 일하고 싶어하는 직원들을 위해 일렬로 원 테이블을 두고, 자투리 공간에 1~2명만이 들어갈 수 있는 '집중 업무실'도 배치했다. 같은 빌딩 안에 있는 글로벌 회계 법인 딜로이트 사무실엔 남을 방해하지 않고 통화할 수 있는 0.5평 남짓의 '폰 부스'가 있다. 공적 공간인 사무실에서 개인을 위한 배려이다.

 

Nature space

신개념/노출콘크리트/노출옥(玉)

솔리스톤이란

솔리스톤은 틈이 없는 바닥및 벽체 시스템으로

자연 에너지의 활성화와 내츄럴한 컬러의 연출로 공간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사용한지 몇 년도 안되는데 조인트 줄눈 부분이 누렇게 오염되어 위생상 염려된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변한 마루, 타일및 대리석으로 시공한 화장실, 거실, 주거, 상업, 업무 등 바닥및 벽체 공간을 한번 시공으로 돌처럼 단단하고 청소 걱정없게 솔리스톤이 개발했다.

 

유럽형 스타일의 친환경 공간 디자인을 창출 시키는 솔리스톤코팅 Tel:1688-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