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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은 본디 창업에 꿈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적성에 맞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취업 적령기를 넘겼다던가, 결혼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혹은 소일거리라도 시작해 자녀들의 비싼 교육비라도 충당하기 위해 시작하는 경우 등이 대부분이다. 부부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도 마찬가지인 셈.

다시 말하면 창업을 통해 성취의식이나 보람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경제적 수익을 반드시 낳아야만 하는 것이 여성창업 및 부부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성공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선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업자 자신의 연령대, 관심분야 및 성향, 투자 가능한 자본의 정도 등을 고려한 후 창업에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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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컨셉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라

 

 

어떤 업종을 막론하고 창업이란 나만의 새로운 상품을 세상에 내보이는것이다.

무조건 새로워야 한다.

적어도 내가 공략하고자하는 영업권내에서는 참신하게 보여야 한다.

앞집 짜장면집이 잘되니까, 옆집 치킨집이 잘되니까 똑같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하지마라.

미투전략은  나도 망하고 너도 망하고 다 망하는 최악수이다.

 

되는 장사 따라만하면 나도 잘되던 시절은 90년대이후로 끝이 났다.

생각해보면 될것 같아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원조 맛집을 따라한 옆집이 잘되던가?

 대부분의 경우를 보면 원조집은 항상 꽉차는데 옆집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원조집에 손님들이  다 차고 나면  기다리기 싫은 사람들이 옆집으로 들어온다.

뭐 처음부터 그걸 노린 것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그런 전략으로서는 절대 원조집을 넘어서지 못한다.항상 2인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작은 미약해도 최종적으로는 큰 성공을 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절대 남을 따라 하지말라.

 

 처음부터 컨셉이 명확한 사업 컨셉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라.

 

컨셉이 명확하면 마케팅전략도 명확해지게 된다.

 

예를 들어 “유기농 쌈밥집”이라는 컨셉이 만들어지면

마케팅전략은 건강하고 믿을수있는 먹거리를 강조하는 전략이 세워질것이다.

그러면 브랜드도 건강을 상징하는 이미지의 심볼과 초록, 그린, 유기농, 웰빙등의 단어가 들어간 네이밍을 하는것이 어울릴것이다.

인테리어도 가급적 인공적인 자재 즉, 플라스틱이나, PVC, 우레탄등의 소재는 피하고 원목이나, 황토,회벽,천연벽지등의 천연소재를 사용해야한다.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외부나 내부에 약간의 조경공간을 마련하는것도 효과적일것이다.

 

그러한 것들이 컨셉과어울려 구성이 되면  그야말로 그럴만한 가치 있는 식당이 탄생하는것이다.

 

고객들을 디자인 컨셉으로 유혹하라.

마케팅 전문가인 세스고딘이 말하는 “리마커블한 디자인”이 그것이다.

어차피 광고 효과가 없는시대이기도 하지만 굳이 광고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을 만들어라. 스쳐지나가다 힐긋 보기만 해도 점포의 컨셉을 보고서는 “아! 이집 한번 가보고 싶다.”

라고 말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고객들이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으로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소위 소문난 가게가 또 하나 만들어 지는것이다.

 

많은 식당 창업 컨설턴트들이 주인이 주방에서 음식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한다고 한다.

물론 매장면적 30평이하의 주인에게는 일리가 잇는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칙은 물론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필자는 반대로 얘기하고 다닌다.

창업을 한식당은 내가 여기에서 창업 했음을 먼저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고객을 끌어 모으는데 전력을 집중해야한다.

알려라 많이 알려서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어라.

 그리고 그렇게 찾아온 손님을 다시 재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주인은 주방에서 땀을 흘리기 보다는 밖으로 나와 마케팅에 힘써야한다.

 

주방기술도 중요하고 인건비 절약은 중요하지만 마케팅 보다 중요 하지는 않다.

 손님이 있어야 내가 조리한 맛있는 음식을 맛이라도 보여줄수있을것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고객을 모으지 못하는 사장은 절대 창업을 해서는 안된다.

 

작은 점포에게 권해주고 싶은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중  최상의 마케팅전략중 하나는 스토리 텔링 마케팅이다.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면 웬지 어렵게 느껴지는데 가급적 쉽게 쉽게 생각하는 연습을할필요가있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우리 할머니가 이북에서 피란 오실 때  할머니의 어머니가 싸주신 주먹밥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피란을 와서도 시장에서 주먹밥장사를 했는데 그 맛이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지금의 북한 요리 전문 식당이 되었다.

60년째 이어오는 우리 할머니의 손맛을 즐겨보시라.

 

이런 스토리텔링을 접하고나면 사람의 뇌는 많은것을 연상하게 된다.

 도대체 무슨맛일까?  황해도식인가? 평양식인가?

 전라도 출신이신  우리할머니 손맛과 어떻게 다를까?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

 

이처럼 스토리텔링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스며 들어가야 효과적이다.

 

컨셉이 앞으로 사업을 발전시켜나아갈 사업목표라면

스토리텔링은 고객을 끌어 모으고 감싸 안을 수있는 사업 정체성이다.

 이 두가지 요소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창업하면 백전 불패 할것이라 믿는다.

 

 

 

솔리스톤 기술창업 [ 전화:1688-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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