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파산위기 과거 어땠길래? 쇼퍼홀릭 지름신 강림 ‘아버지 금지령’

 

서인영 파산위기 과거 깜짝고백 “미친듯이 사다가” 폭소 서인영이 파산위기를 넘긴 사연을 고백했다. 서인영 파산위기에 네티즌들은 "지름신은 역시 무서운 것이야", "돈 잘버는 연예인도 파산위기를 겪게 하는 지름신, 장난 아냐", "쇼퍼홀릭의 비애라고나 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우결에서 신상녀로 활약했던게 캐릭터가 아니었구나", "아버지에게 고맙다고 해야합니다, 큰일날뻔 했어요", "파산위기 고백 장난 아닐지도, 신상 사다보면 살살 돈이 나가다가 어느 순간 잔고가 제로가 된답니다" 등 폭소를 터뜨렸다. 가수 서인영은 1월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옷 때문에 파산위기를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쇼퍼홀릭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인영은 "돈을 벌면 주로 옷을 사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돈을 관리한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서인영은 "파산위기가 정말 있었냐"는 질문에는 "미친 듯이 사다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옷이나 패션 아이템 등에 욕심이 많은 서인영은 숍 매니저들이 하나 밖에 안남았다고 하면 불안한 마음이 들고 구매욕구가 솟아나는 것.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변정수 또한 이같은 마지막 한장 남은 옷 쇼핑 욕구에 대해 공감했다. 서인영이 쇼퍼홀릭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tigerace joongang.co.kr="JOONGANG.CO.KR"> 옥인테리어,흙집,황토방,전원주택,목조주택,황토주택 기능성천연마감재 솔리스톤1688-0367 </tigerace>  욕실디자인 선두주자 솔리스톤욕실Tel:1688-0367 서인영 쇼퍼홀릭 기질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를 통해 유명해졌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결'에서 서인영은 '신상'에 사족을 못쓰는 톡톡 튀는 부인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구두를 '아가'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쇼핑 노하우를 담은 책 '서인영의 쇼핑놀이'를 발간했고 일본과 싱가포르 구석구석을 돌며 현명하게 쇼핑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또 방송을 통해 싱가폴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서인영은 구두매장을 휘젓고 다니며 쇼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서인영의 아버지는 20대 후반이 된 서인영의 결혼 준비를 당부하며 "너의 독특함을 받아주려면 너도 열심히 모아 놓은게 있어야 한다"고 금지령을 내렸다. (사진=KBS캡처, 파산위기 넘긴 서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