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창업·성공전략·부자되기

창업은 섹스다.여성 창업자를 위한 창업 강좌개최

솔리스톤1 2010. 2. 3. 11:56

 

창업과 섹스는 3가지가 같다: 첫번째는 선택, 두번째는 집중, 그리고 세번째는 열정이다.

첫번째, ‘선택’을 해야 한다.

창업은 ‘돈’감대를,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무엇을 해야 ‘돈’이 벌리는 지를 찾아야 한다. ‘돈’이 벌리는 것은 여러가지이다.

그 중에서 작은 투자로 크게 벌 수 있는 ‘돈’감대를 찾던지, 또는 큰 투자로 더 크게 벌 수 있는 ‘돈’감대를 찾아야 한다. 작은 투자로 더 작게 버는 ‘돈’감대를 찾던가, 아니면 큰 투자로 작게 벌리는 ‘돈’감대는 선택하지를 말아야 한다.

‘돈’감대는 섹스에서 ‘성’감대와 같다. 섹스를 하려면, 우선 ‘성’감대를 서서히, 천천히 살펴야 하고, 그 중에서 가장 민감한 ‘성’감대가 어디인지를 찾아야 한다.

어떻게 섹스에서 ‘성’감대를 선택해야 하는 지는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해라. 나폴레옹이 한 말이다: “전쟁은 상상하는 것이다.”

다음은 ‘집중’이다.

간단히 말하면, 창업은 가장 짭짤한 ‘돈’감대에 집중하는 것이다. ‘돈’감대를 ‘사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창업이다. 섹스도 간단히 말하면, 가장 민감한 ‘성’감대에 집중하는 것이다.

‘성’감대를 폭발시키는 것이 섹스다. 나폴레옹이 한 말이다: “전투가 있기 전날이면 나는 내 부대들을 분산배치하기보다는 적군을 압도할 수 있도록 모든 병력을 한데로 뭉치게 한다.”

끝으로 ‘열정’이다.

섹스의 Tone & Manner도 ‘열정’이다. ‘열정’이 없는 섹스는 단지 의무방어전일 뿐이다.

스를 하는 시간만큼은 굶주린 사자처럼 ‘동물’이 되는 것이다 – 이 역시 사나이의 美學임에 틀림없다.

나폴레옹이 한 말이다: “전쟁에는 규칙이 없다. 천재가 하는 일이 최고의 규칙이다.”
열정은 모든 시선을 압도한다. ‘열정’의 반대말은 관료주의이다. 관료주의적인 창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관료주의적인 섹스로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시장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창업자들에게 그 길을 열어준다.

왜냐하면, 열정적으로 자기를 헌신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 ‘차라리 네가 차든지, 아니면 뜨겁든지 하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나, 너는 이렇게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미지근하기만 하니,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미국 서부시대의 유명한 총잡이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사람을 쏠 때, 1) 빨리 쏘는 것이 중요하냐? 아니면, 2) 정확하게 쏘는 것이 중요하냐? 돌아온 대답은 ‘사람을 죽이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이었다.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이 여자를 내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의 섹스처럼 선택, 집중, 그리고 열정이 창업에 필요한 3가지 조건이다.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강좌 개최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서울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2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여성창업과정”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며, 업종 구분없이 상권 및 입지분석, 마케팅 등 창업기초 이론교육과 현장탐방교육으로 진행된다.
2월 1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을 받고, 50명을 선발하여 교육한다.
창업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가 1:1로 창업멘토링을 실시해 창업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자금 신청자격을 부여해, 지속적인 경영지도로 여성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1588-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