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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천연마감재와 컬러 색치료,어린이 시설, 발암물질에 노출관리필요

솔리스톤1 2010. 1. 17. 21:58

어린이집입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야할까해서요.
공간별로 색깔을 달리해야 하는데 가능한지...

요즘은 색으로 치료 효과가 있다는 방송을
보았는데, 아이들에게 좋은색으로
꾸며 보고싶은데 무슨색이 좋을까요?

 

햇살같은 하루 되세요"
솔리스톤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을 위하여 햇살처럼 환한 디자인을 선보이겠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색으로 치료 효과 느낄수 있답니다.

* 빨강 - 생기를 돋우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변비 치료에 도움이
되어 활력을 줍니다

*오렌지 _ 리더쉽 강화 우울증, 치료 신경질적인 사람에게 효과

*파 랑 - 집중력 강화,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임 , 음주절제

*블랙 - 신경과민이나 격한 투쟁심을 누그려뜨리는 안정감의색

*칼라플한색상 -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고 상상력이 풍부해져서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어린이집을 꾸미실때 참고로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놀이방과 유치원, 실내놀이터 등 어린이 시설에 소독제, 바닥청소, 환기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살충제, 폼알데하이드, 중금속류와 같은 오염물질이 어린이 시설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어린이집 천연마감재와 컬러 색치료,어린이 시설, 발암물질에 노출관리필요
환경부는 수도권 소재 보육시설, 유치원, 실내놀이터 168개소 및 25종의 유해물질을 대상으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실내에서 해충구제 등에 사용되는 오염물질 및 일부 중금속 물질이 어린이 건강에 우려되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발암위해도의 경우 대부분의 시설에서 유기인계 살충제인 디클로르보스와 실내공기 오염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장기 노출 시 위해를 줄 수 있는 수준(10-5~10-3)으로 나타났다.

발암위해도는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에 70년 동안 노출됐을 때 발암이 우려되는 확률로 10-5는 10만 명당 1명에게 발암가능성이 있는 것을 뜻한다.

디디브이피(DDVP)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살충제 디클로르보스는 ‘전염병예방법’에 의해 정원 등의 장소에서 살충제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돼 있지 않으나 공동주택, 보육시설 등 실내 소독제로서의 사용은 금하고 있다.
진득환(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보건과) 사무관은 “실내에서의 사용은 금지가 돼 있지만 다른 소독제와 5~10배 이상 가격이 싸고 살충효과가 크다고 생각해 일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로는 주로 흡입에 의한 노출이 95%로 가장 많았다. 특히 유치원과 실내놀이터보다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위해성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놀이방의 경우 2세 이하의 민감 연령이 주로 이용하고 어린이집은 학습과 육아활동이 공존하는 특성상 이용시간이 길며 먼지를 먹거나 뒹구는 등 어린이들의 노출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환경부는 관련부처와 협의해 위해가 우려되는 유해물질 및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소독 시 사용이 금지된 디클로르보스가 사용되지 않도록 시설관리자 및 소독업자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