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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친환경 인테리어·웰빙 생활용품에 ‘눈길’ 홈덱스2009참가 건축자재

솔리스톤1 2008. 12. 22. 16:03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2/18/3271551.html

 

 



3040세대 블루슈머 가족은 아빠, 엄마, 아이 3인 가구가 보통이다. 경우에 따라 1명의 자녀가 더 있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많아야 4인을 넘지 않는다. 아빠와 엄마는 보통 전문직 종사자가 대부분이고 따라서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비록 엄마가 ‘직장맘’이지만 자녀의 교육, 건강 등에 관한 열정은 아주 뜨겁다. 또 이들은 재산 증식 및 관리에도 철저한 계산과 계획으로 뚜렷한 목표를 세워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이들은 집을 선택할 때에도 남들과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철저하고 오랜 시간 준비를 한 만큼 집은 단순한 보금자리가 아닌 미래를 위한 효과적인 투자처이자 미래를 설계할 편안한 꿈과 휴식이 있는 공간이다. 미래를 위한 건강한 휴식처 블루슈머들의 집을 살펴보자.

● ‘래미안’을 선택한 그들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남성이라면 푸른 잔디 마당이 있는 전원생활을 꿈꾼다. 주말이면 아들이나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정원을 가꾸고 테라스 혹은 벤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생각만 해도 참 평화롭다. 하지만 바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직업에 열정을 갖고 있는 3040세대의 블루슈머들은 전원생활과 아파트 생활의 기로에서 과감히 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삶의 질과 가치를 높여주는 명품 아파트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명품 아파트로는 단연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꼽힌다. ‘래미안’은 주부들의 ‘꿈’이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특별한 집’이다. 아파트도 브랜드 시대인 요즘 ‘래미안’이 이렇게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바로 ‘래미안’이 미래의 삶을 계획하기에 이상적인 집이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실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의 내장재 사용, 게다가 입주민들을 위해 수시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인 ‘래미안 페스티벌’이나 이벤트는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또 ‘래미안’은 그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느꼈던 답답함이나 단조로움 등의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아파트다.

결국 ‘래미안’이 추구하는 ‘삶의 질 및 가치 중심주의’는 블루슈머들의 가치관과 일맥상통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주거문화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전에 없던 새로운 기술이 전과는 다른 새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래미안’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첨단 기술을 주거와 접목시켜 생활의 중심이 되는 즐거운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래미안’은 무선 홈네트워크나 홈오토메이션 수준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선 최첨단 기술로 미래주택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매년 개최되는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에서는 첨단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주거공간을 위한 다양한 주택 트렌드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주거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래미안’은 주택뿐만 아니라 일반 및 초고층 빌딩 건설에 있어서도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내고 있다. 좋은 집을 짓겠다는 일념으로 발전시켜온 삼성의 건축 기술이 이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초고층 빌딩을 완성한 최첨단 건축 기술력을 가진 ‘래미안’. 삼성물산은 세계 톱클래스의 초고층 시공 기술로 현재 세계 최고층 건축물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베이 금융센터 TFC101 타워 프로젝트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160층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될 아랍에미리트 버즈 두바이를 시공하고 있다.

● 아트 벽지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

3040세대의 블루슈머들은 가치 및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인 행동방식을 보인다. 이는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벽지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효율성과 실용성을 따져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공간에 알맞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블루슈머들의 욕구에 알맞은 벽지가 바로 L사의 아트 벽지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패턴을 갖고 있는 아트 벽지는 새 집을 아주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기에 충분하다.

먼저 부부의 침실은 실크타입의 ‘라피네’ 벽지를 추천할 만하다. 하늘색 꽃잎들로 이뤄진 벽지는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침실을 편안하면서도 화사하게 꾸며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거실은 TV가 놓인 아트월에 붉은 톤의 플라워패턴 벽지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간접 조명이 있다면 벽지 속 무늬의 느낌이 생생해 빛에 따라 다양한 컬러감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방은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록색 실크타입의 ‘스노우’ 벽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 친환경 아이템으로 꾸민 자녀방

사실 3040세대의 블루슈머 부부들에게 자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자녀다. 자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부모들, 이는 일반적인 부모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3040세대의 블루슈머 부부들은 일반적인 부모들보다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때문에 자녀를 위해서라면 비록 자녀의 방 하나를 꾸미는 것일지라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과거와 달리 이들은 자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 전용 가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3세에서 13세를 주 타깃으로 하는 C사의 어린이 전문 브랜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공간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어 최근 자녀를 아끼는 부부들에게 인기가 있다.

공간별 특성을 고려한 아이템과 아이의 취향·개성을 존중한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위한 토털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C사의 어린이 전문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와 친환경 소재로 가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탈취제

3040세대 블루슈머들은 신제품 사용을 주저하지 않는다. 1999년 출시해 국내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F 탈취제의 성공도 결국 이들의 손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가정용품으로 자리 잡은 F 탈취제는 가정용 섬유제품이나 옷에 밴 각종 냄새들을 없애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방향제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으로 분무방식으로 제품이 만들어져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탈취 효과가 좋아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사용하는 가정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 가족 건강 지킴이 비데

최근에는 비데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느 순간 집집마다 들어선 비데는 화장실 문화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비데가 이렇게 빨리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데는 바로 오늘날 사회의 주 소비계층인 3040세대 블루슈머들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기기들도 재빨리 삶 속에 적용시키는 이들은 얼리어답터를 뺨친다.

N사의 로즈시리즈(BD-CB387)는 이런 그들에게 눈에 띄는 제품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세정을 위해 스테인리스 노즐을 사용한 이 비데는 노즐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녹이 발생하지 않고 오염이 잘 되지 않는다. 또 스테인리스 노즐은 기존 노즐과 달리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 신개념 건강 비누

비데 외에도 요즘 이들은 아파타이트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아파타이트’란 고단위 산소와 미네랄 섬유성 단백질 섬유인 콜라겐(65%), 수산화 아파타이트로 구성된 물질로 알칼리성을 띤다. 게다가 다량의 음이온이 방출돼 산성화된 피부를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며 아토피성 피부염 및 여성의 미백에 좋다.

아파타이트가 이러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물질인 만큼 최근에는 이를 이용한 비누, 화장품, 팔찌 등의 제품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특히 ‘아파타이트 비누’는 거품이 잘 발생되고 오래 지속되며 물에 잘 헹구어져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산뜻한 기분을 준다. 우수한 세척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때 제거가 용이하고 비누 거품 및 마사지 후 샤워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월빙 침대 ‘LUXDAY숯침대’

아파타이트와 함께 생활 건강을 위해 이용되는 소재는 바로 숯이다. 최근에는 N사가 탄소 나노소재와 숯을 이용한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숯의 효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LUXDAY숯침대’는 그 효능과 디자인 등에서 숯을 이용한 타 제품들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

숯이 지닌 건강 증진 효과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바로 산화 방지 및 환원 작용을 통한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보호 효과를 꼽을 수 있다. ‘LUXDAY숯침대’는 혁신적 기술인 탄소성형체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에 이러한 숯의 효능이 우수하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LUXDAY숯침대’를 이용할 경우 피부 속에 축적돼 있는 염소나 유기물처럼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은 숯의 효능으로 인해 제거되고 반대로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좋은 영향을 끼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LUXDAY숯침대’는 숯침대 위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좌욕을 한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LUXDAY숯침대’는 3040세대 블루슈머들과 장년층을 위한 겨울 필수품으로 필수 아이템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freeore1@joins.com 
www.soliston.kr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규조가 죽어 점토등과 섞여 800-1000만년 동안 담수나 해수 아래에 쌓인 퇴적물, 규산 부분만이 화석화된 퇴적암을 말하는 것이다. 순수 천연 규조토는 시공후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과 함께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기능적으로도 활성탄의 수천배에 이르는 미세한 기공은 탈취력이 뛰어나다. 포름알데히드, 실내 내장재의 휘발성 유기 화학물 등을 분해한다.
우리가 거주하는 실내에 끝없이 기능성이 발생하여 각종 유해 물질을 강력하게 흡착하여 정화 시킨다.
천연 규조토는 일반 실내 마감재와 달리 신개념의 미래 바름재로 새로운 활력과 생명의 에너지가 실내공기를 살아 숨쉬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규조토는 숯의 수천배에 이르는 미세 기공이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합니다. 규조토의 미세기공은 습도를 유지해 주고, 냄새를 없애주는 등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 규조토는 친환경 자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기능성 천연마감재 원료 : 규조토 광물 외 식물성원료, 목초액, 아마인유, 동유, 피마자유, 오렌지유 기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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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홈덱스 2009' 참가 건축자재 5選
접착제 사용 안 한 문짝 천연 원목판 온돌마루
흙으로 구운 점토벽돌… '무공해 키워드'로 선보여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국내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건축 자재 박람회 '조선일보 홈덱스 2009'(www.homdex.com, (02)2168-0088)가 내년 2월 3~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내년 행사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건축'을 주제로 친환경 건축자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제품들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참가 분야도 ▲친환경 및 에너지 효율 건축 자재 ▲냉난방·환기설비 ▲조명 설비 및 용품 ▲디지털 홈네트워킹 시스템 ▲건축공구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자재 ▲가구 ▲조경 자재 ▲정원용품 ▲전원주택 등 다양하다.

벌써부터 불황기를 대비하고 환경 보호를 돕는 친환경 기술을 뽐내려는 업체들의 참가 신청도 밀려들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홈덱스 이승훈 사장은 "접수된 업체들의 제품과 기술만 보더라도 작년보다 훨씬 발전된 것들"이라며 "내년 행사 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축 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가 예정인 업체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 액자 속 사진은 테릴코리아의 점토기와.

내구성 높은 무공해 도어=삼현케미칼은 '현대홈도어'라는 브랜드로 도어(문짝)를 공급한다. 인체에 무해한 합성수지로 제작하며 접착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김미숙 대표는 "습기에 강하고 휨과 뒤틀림이 없어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 문틀과 한지아크릴도 생산한다. 작년부터 대한주택공사와 SH공사가 시공하는 아파트 현장의 욕실 문을 납품하고 있다. 두바이,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에도 수출했다. www.hanjy.co.kr (031-769-1118)



천연 원목으로 만든 마루=풍산마루는 천연 원목판 소재의 온돌마루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마루를 시공할 때 인체에 해가 없도록 수성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다. 찍힘·긁힘·습기에 강해 아파트·주택에 적합한 마루, 나무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 김삼길 사장은 "10년 전 시공한 마루의 하자보수 요청이 거의 없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카자흐스탄 등에 온돌용 원목마루 수출도 하고 있다. www.psmaru.co.kr (02-487-3688)

다양한 색감의 점토벽돌=삼정세라믹의 '레드조약돌'은 흙으로 구운 점토벽돌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빨간색 벽돌은 물론 유럽풍 건물에 잘 어울리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컬러벽돌도 생산한다. 안영환 대표는 "강도가 높아 건물외벽이나 공원바닥에 사용해도 잘 파손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점토벽돌, 점토바닥재, 연결보강재, 내화벽돌, 줄눈용 몰탈 등 벽돌 건축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건물 외벽을 벽돌로 마감했을 때 어떤 느낌이 나는지 미리 볼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도 해준다. www.redstones.co.kr (02-3661-5405)



유럽의 낭만을 담은 점토기와= 테릴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럽 1위 점토기와 전문회사 테릴의 한국지사. 지중해풍의 따뜻하고도 세련된 색감을 강조하면서 흙의 자연적인 질감을 살린 기와를 공급한다. 기능적으로 방수와 바람에 강하고, 단열과 통풍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용인 동백 세종그랑시아 타운하우스, 제주 핀크스 골프장 비오토빌 등에 이 제품이 쓰였다. www.terreal.co.kr (031-783-2110)



난방비 확 줄여주는 전기난방기= 코퍼스트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냉난방기기를 생산한다. 열이 최대한 보전되는 전기 온수난방 방식이라, 난방비가 기존 방식보다 30~40%가량 절감된다. 유해가스가 없어 쾌적하고, 유지보수도 간단하다. 천장에 설치하는 온수복사패널, 벽걸이형 전기난방기도 생산한다. 코퍼스트는 "주택은 물론 공공장소나 상가 등의 부분 난방에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www.kofirst.com (1588-7122)


 

입력 : 2008.12.18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