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 마케팅 열풍, 향기 솔솔~ 매출은 쏠쏠~ | ||
ㆍ천연 재료로 웰빙 욕구 자극 ㆍ뷰티·외식업계 움직임 활발 고객의 후각을 사로잡는 향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제과점은 구수한 빵 냄새를 풍겨 식욕을 자극하고 의류매장에서는 향수를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또 여행사에서는 사무실에 코코넛 향을 풍겨 여행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창업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매장의 상품과 궁합이 맞는 향을 통해 구매욕을 자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뷰티업계는 제품의 특성상 인공향료나 색소,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을 첨가하는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천연재료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다. ▲주거환경 웰빙시공업체 ‘솔리스톤’은 실내 공간에 규조토, 백토, 옥 등 천연광물과 아마인유, 피마자유, 오렌지유, 목초액 등 천연재료로 마감해 ‘자연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화학재료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 있어 1석2조다. 석재와 바름재 관련 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판매해 매출에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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