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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음식

솔리스톤1 2008. 11. 3. 14:00
비염에 좋은 음식
1. 녹황색 야채
녹황색 야채 속의 각종 비타민과 엽록소는 임파구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므로 반드시 골고루 자주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호박, 시금치, 양상추, 양배추, 브로컬린, 풋고추, 생깻잎, 우엉잎, 호박잎, 케일, 신선초, 무청, 배추, 갓,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토마토, 마늘, 녹차(따뜻하게), 복분자, 머루
2. 제철 과일
과일 속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며 대부분 강한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 먹는 배는 이뇨작용과 함께 진액 공급 작용도 있어 건조한 제철의 알레르기 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3. 해조류 및 생선
미역, 다시마, 파래, 톳, 김, 미역귀와 생선은 건강식으로 최고입니다.
4. 청국장, 된장, 콩나물, 두부, 콩비지, 잡곡밥
콩은 최고의 항암 식품이며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강장 면역 식품입니다.
5. 김치, 나물, 시레기국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6. 뿌리 음식
고구마, 감자, 우엉, 마, 도라지, 연근, 무 등의 뿌리 음식은 땅의 기운을 듬뿍 간직한 강정 식품으로 생명의 근원인 신장을 보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7. 고기
고기를 먹을 땐 고기 속의 불필요한 성분을 많이 제거하기 위해 찌고 쌂아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데친 야채나 마늘, 야채, 된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비염에 좋지 않은 음식
1. 튀긴 음식
마른 사람은 폐기관지를 건조하게 하고 풍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뚱뚱한 사람은 조금씩은 먹어도 됩니다.
굳이 마른 사람이 먹어야 겠다면 신선한 기름을 사용해야 하며 올리브유가 산화가 늦기 때문에 튀기는 용도로는 가장 좋습니다.
2. 땅콩
아이들에게 알레르기 매개원일 경우 먹이지 말아야 하며 성인의 경우 적절하게 먹으면 좋은 식품이 됩니다.
고혈압 환자는 비늘을 벅기지 말고 먹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는 생것을 건조해서 즉석에서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볶은 땅콩은 산화가 쉽게 되므로 볶은 즉시 즉석에서 먹어야 합니다.
3. 인스턴트 식품(피자, 햄버거, 라면, 빵, 과자)
수입 밀가루 속에는 알레르기원이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소화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간, 췌장, 쓸개, 위장에 무리를 주면서 알레르기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단, 밀가루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땐 우리밀로 만든 빵, 과장, 칼국수, 찐빵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음식 조리에서 밀가루로 부소재를 삼을 때도 가능한 우리밀이나 계란으로 조리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인스턴트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간 독성이 증가하고 면역이 저하되므로 신선한 음식이나 과일, 고기를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4. 콜라, 사이다, 드링크류
청량음료는 지나친 이뇨 작용으로 폐음을 손상시켜 기관지를 건조하게 만들고 뼈의 칼슘을 배설시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5. 아이스크림, 얼음, 팥빙수
기관지 근육엔 특이하게 신경이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찬것이 들어가면 기관지 평활근이 수축을 일이키고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염환자의 경우 염증으로 인한 열 때문에 갈증을 자주 느끼고 찬물을 무척 좋아하게 됩니다.
종종 많은 수의 부모님들이 자녀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찬것을 좋아한다고 일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이때의 열은 염증으로 인한 소모성 열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럴 때 오히려 따뜻한 음식이나 물이 더 좋습니다.
6. 볶은 음식
볶은 음식은 폐 대장을 건조하게 하므로 염증과 알레르기를 증강시킵니다.
또한 소화가 약한 사람에게는 더욱 좋지 않습니다.
7. 맵고 짠 음식
지나치게 매운 것을 많이 먹게 되면 폐음이 손상되고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짠 음식은 칼슘을 소모시키고 피를 탁하게 만들어 고혈압 심장병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8. 발효주(맥주, 생맥주, 막걸리, 정조 등)
발효주는 이뇨 작용이 너무 강하여 영양소 파괴가 심합니다.
또한 간에서 아세틸알데히드가 분해되어 체외로 배출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간과 쓸개를 혹사시키므로 염증이 더욱 심해지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