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듯 날카로운… 30대 부부의 평창동 하얀 벽돌집 ㅁ 서울 종로구 평창동 경사지에 들어선 30대 부부의 흰 벽돌집은 가로변 입면에서 보면 견고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든다. 움푹 팬 듯한 창과 테라스가 외벽에 해방감을 준다. ©신경섭 건축사진작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은 흔히 ‘어른들의 동네’라 불린다. 북한산 아래로 전망이 좋고, .. 예쁜집 인테리어/전원·힐링·옥상정원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