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인테리어.벽지대신 페인트 칠.백토.규조토.옥천연마감재 "엄마, 오래 걸려요?" "아니, 금방 끝나." "저도 해봐도 돼요?" "어려운 데는 엄마가 할테니까 조금 후에 넓은 곳을 함께 칠해보자!" 서울 미아동의 한 아파트, 이웃 지간인 주부 두 명이 함께 붓을 들고 한쪽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가구를 치운 뒤 신문지 비닐 등으로 바닥과 창틀을 가리고, 작은 붓.. 예쁜집 인테리어/살고싶은집·예쁜집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