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톤제품 후기/건강한 백토 벽

환절기라 아토피 피부병 돋기도 쉽고,백토를 쓱쓱 발라서

솔리스톤1 2021. 11. 8. 17:10

아토피·천식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놓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 알레르기 질환의 진행 과정을 조기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횡성군은 지역 44개교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유치원·어린이집 포함)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담당 교사,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아기 아동의 아토피·천식 예방과 환아 관리교육을 정기적으로 한다.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을 위한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도 제공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전문 간호사의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꾸준히 진행하는 질병"이라며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심한 알레르기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아토피 있는 자녀 둔 부모님들

요새 많이 힘드시죠 .. ?

환절기라 피부병 돋기도 쉽고,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아토피 호전 도와주는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관지 안좋은 사람한테 치명적인

새집증후군 !

저도 기관지가 약해서 신축된 집 들어가서 살면

한동안은 되게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살던 곳에 들어가야 사람냄새도 나고

살기 편한데 말이죠...

 

아무래도 신축은 깔끔하지만

새집증후군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ㅅ;

 

 

요런 새집 증후군과

 

아토피 환자에게 정말 좋은 인테리어 팁!

바로 천연 마감재를 쓰는 것입니다 :)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정말 인기많은 천연 마감재로는

백토와 규조토가 있는데요,

오늘은 백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백토는 옛날에 떡으로도 해먹고,

화장품에 넣어서 얼굴에 바르기도 하는

쓸모가 정말 많은 천연 광물입니다 !

 

흙으로 떡을 지어 먹었다는게 약간 생소하시죠?

그만큼 몸에 좋은 흙인거죠 :)

 

 

​백토는 독을 빼내는 흙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입니다.

 

고서에는 신비한 흙이라고 적혀있을만큼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효능을 발휘하는 흙이라는 점!

 

특히나 백토는 아토피 환자에게 매우 좋습니다.

백토방에서 자게되면 밤새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나오게 되는데요,

인체에 흡수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의 독을 빼내주기 때문입니다 ! ​

 

 

 

​백토로 인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짐으로서

만성피로 방지,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신진대사 촉진 등

아토피 완화 뿐만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고 에너지를 복돋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백토,

어떻게 활용하느냐 ! !

그건 바로 백토 천연 마감재를 벽에다가 바르는 방식으로

아파트든 주택이든 상관없이 백토방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셀프 인테리어 할 때 페인트 바르듯이

백토를 쓱쓱 발라주면 손쉽게 온갖 효능을 누릴 수 있는 백토방으로 완성!

요새 인테리어 트렌드인 화이트톤 방으로

심미적인 부분도, 건강적인 부분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백토로 아이를 위한 셀프 인테리어 도전해보심이 어떨까요 :)

솔리스톤은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올게요 !

아토피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을 동반한 습진성 피부병변이다. 급성기에는 심한 가려움증, 붉은 반점 위에 작고 둥근 모양의 발진, 진물, 줄까짐(굵은 상처) 등의 특징을 보이며, 만성기에는 건조하고 주름이 뚜렷하며 피부가 두꺼워지는 양상을 보인다. 소아의 아토피피부염은 우울, 불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분노 조절 문제 등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 문제가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심한 가려움증은 불면, 학습 능력 저하,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저하하기도 한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경예찬 교수는 “알레르기질환은 영유아기 시기에 주로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 형태로 나타나고,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쯤부터 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과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으로 이행하는 양상을 보인다”라며 “이것이 마치 다양한 모습으로 꾸민 사람들이 순차적으로 지나가는 행진과 유사하다고 해 ‘알레르기 행진’이라 부른다. 아토피피부염은 이러한 알레르기 행진의 출발점과도 같아서 아토피피부염을 잘 치료하는 것이 이어지는 다른 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질병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증상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도움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경예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