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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추상 북유럽스러운 미니멀리즘, 디자이너가 고친 타운하우스

솔리스톤1 2021. 10. 18. 18:31

북유럽스러운 미니멀리즘, 추상 순수 타운하우스

 

미니멀리즘을 사랑하는 덴마크의 건축가 다니엘 시게루드(Danielle Siggerud). 본질과 추상, 순수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조화를 고려해 꾸민 그녀의 집은 북유럽스러운 미니멀리즘을 보여준다.

거친 목재 기둥과 아치형 창으로 구조적 미를 살린 다이닝 룸. 목수가 만든 테이블과 밀라노의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의자를 배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조명은 루이스폴센.

2개의 거실 중 하나는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크림 컬러로 꾸몄다. 소파는 이케아, 소파 테이블은 이사무 노구치, 나무 의자는 1900년대 프랑스 빈티지 제품이다.

미니멀한 그녀의 집이 밋밋해 보이지 않는 것은 적절하게 배치된 강렬한 포인트 덕분. 흙 미장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다른 벽면과 달리 매끈한 화이트 도장으로 마감한 벽 앞에는 커다란 마티나 데스크와 피에르 잔느레의 의자,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포인트를 줬다.

 

집에 담은 건축가의 삶

집은 삶을 대하는 자세나 방식을 투영한다. 건축가 다니엘 시게루드의 집도 그렇다. 노르웨이와 태국 혼혈로 태어나 덴마크에서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녀는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의 휘게(Hygge) 라이프를 사랑한다. 덴마크어로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의미하는 휘게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뜻하기도 한다. 그녀 또한 열심히 일하는 것 못지않게 여가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

주말 아침이면 남편과 함께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저녁에는 친구들을 초대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런 삶의 중심에는 집이 있다. 그녀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름다운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때 돛과 장비를 보관하는 창고였던 17세기 건물을 타운하우스로 바꾼 아파트는 그 시절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중요한 건축양식인 로코코 스타일과 세월이 가득 담긴 거친 목재 기둥 등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여러 개의 작은 방과 벽들로 인해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공간이었어요. 하지만 아름다운 항구와 운하가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풍경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바쁜 일터에서 벗어나 집에 돌아오면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르네 뱅의 그릇, 카를 아우뵈크의 문진, 직접 만든 석고 조형 작품 등 그녀의 미감으로 선택한 소품들로 거실 테이블 위를 장식했다. 테이블은 폴 키에르홀름.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그녀는 소품을 많이 두지 않는 대신 하나를 선택해도 포인트가 되는 제품을 고른다. 거실의 마티나 데스크 위를 장식한 안데르스 테이지의 꽃병.

블랙 소파를 놓아 무게감을 더한 거실. 화이트 톤의 다른 거실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테이블은 폴 키에르홀름.

슬림한 블랙 프레임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한 중문. 화이트와 크림 컬러의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가 된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북유럽에서 미니멀리즘은 삶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그런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알려진 존 포슨(John Pawson)과 런던에서 함께 일하면서 자신의 신념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했고,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체화했다. “제가 좋아하는 미니멀리즘은 소프트한 스타일이에요. 둥근 아치와 포근한 색감, 자연스러운 질감이 더해진 따뜻하고 편안한 것이죠. 저희 집도 본질, 추상, 순수라는 3가지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조용하면서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녀는 내부의 벽을 허물고 집 안 깊숙한 곳까지 햇빛을 들였다. 덕분에 레이아웃 또한 단순해졌다. 1층은 벽이 없는 오픈 플랜으로 개방형의 주방과 다이닝, 거실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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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대부분은 마스터 룸이고, 욕실이 딸린 작은 침실도 하나 있다. 3층은 욕실과 남편의 개인 공간, 아틀리에, 사무실, 세탁실, 게스트 룸으로 꾸몄다. 소파와 테이블, 의자, 조명 등 꼭 필요한 것 외에는 가구와 소품도 많지 않다.

“공간을 채우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조명, 유니크한 향 등을 더하면 텅 빈 공간일지라도 충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녀 또한 넓은 집을 레너드 코헨, 닉 드레이크, 본 이베어, 루이 암스트롱 등 싱어송라이터들의 아름다운 노래나 클로드 아실 드뷔시의 클래식 피아노 곡으로 채우고 있다.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선곡 덕에 공간 또한 매일 다르게 느껴진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조화, 이것이 그녀가 선보이는 진정한 미니멀리즘이다.

현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심플한 조각 작품이 이 집의 아이덴티티를 말해준다. 건힐드 아베르그 작품.

거실과 연결된 개방형 주방.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온 보르도 세라믹 티 세트, 경매 시장에서 구입한 녹색 꽃병 등 동양적인 무드의 소품들로 꾸몄다.

전 후 사진을 나란히 비교해 볼께요~~

완전 대박이죠~~

완전 다르죠??

정말 다르죠???

이젠 저희집이 새집 같아 보여요~~~

여기만 깨끗해지니 집이 아주 상쾌해진 듯한 느낌이랄까?? ^^

곰팡이문제점을 딱! 뽑아야지 다시 안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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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크림색, 우드 톤까지 캐시미어처럼 포근하게 감싸는 컬러들로 꾸민 아늑한 침실. 벽등은 세르주 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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