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백토를 벽지에 발라서 완성한모습 포스팅하려합니다.
작은 아파트도 큰집처럼 보여요.~~ 백토로 칠해서 깔끔하고 커보이는 집
작업전 모습입니다
여기 벽을 깔끔하게 칠해보려해요
원래 이곳에 서랍장이 있었던 자리인데
서랍장을 치우고나니 지저분한 부분이 보이네요.
제일 눈에 띄는부분은
장판과 벽지사이에 들뜬부분입니다
깔끔하게 잘라내고
한지를 밀가루풀로 붙여주었더니
깔끔해졌네요
그런데 너무 눈에 띈다는점 ㅠㅠ
보일러 온도계 옆에 벽지가 찟어졌어요
역시 한지로 붙여 들뜨지 않게 눌러주고
군데군데 뭔가 묻은 자국들ㅠㅠ....
지저분할수록 완성된 모습을 기대며 작업의 열의를 불태워볼까요~
먼저 밑작업이 중요한거같아요
끝나고 청소가 쉽게 말이죠~
백토와 맞닿는 부분을 마스킹테이프로 붙여주어요
그럼
나중에 테이프만 겉어 내면 마무리끝이거든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른걸레등으로 벽을 쓱쓱
한번 딱아주어요
벽에도 먼지가 있더라구요
짜짠~~~
오늘을 위해 준비한 도우미
백토 마감재입니다
친환경적이라 아이가 있는집에 제격이랍니다
백토는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천식, 숙면에 도움이 된다네요
또한 가습역할에도 도움이 된다니~
기대되네요
뚜껑 열때 조심
엄청 뻑뻑
첫번째 동그라미 부분 잡고
반대로 돌려서 열어요
뚜껑을 열면
백토마감재가 있어요
흙이기 때문에 아래로 가라앉을수있어요
고무장갑끼고 위아래로 휘휘 저어주어요
적당한 용기에 떠서
트레이에 부어 주어요
그리고는 꼼꼼하게 계속 칠해줍니다
1번 발르고나서 모습입니다
바르면서 마른부분과 안마른 부분이 얼룩덜룩해요
그래도
1번 바르고 더손대면 지져분해져요
딱 손을 놓고
1~2시간 말려줍니다
아주가까에서 보면
이런모습입니다
2번 칠하고 말려주니까
얼룩도 없어지고
깔끔해졌네요
마스킹테이프 제거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전후사진 비교사진입니다
칠하는 과정이 어렵지는 않아요
칠할때는 냄새가 나는데
역하지 않고
민트향이나 한약재 냄새같은 느낌
하루정도면 냄새도 없어지네요
이웃님들도 도전해보세요
작은 아파트도 큰집처럼 보여요.~~ 백토로 칠해서 깔끔하고 커보이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