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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전문가 작업과 비교하면 늘 뭔가 아쉬운 페인트칠. 완성도 높은 품질의 비결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깨끗이 바탕 면을 청소할 것, 정해진 용도에 맞는 페인트 도구를 사용할 것, 그리고 여유 있게 작업하는 것이다.
퍼티 작업 후 실내 페인트칠 과정
1 - 청소
2 - 보양
3 - 프라이머
4 -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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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실내. 더워서 업무에 능률이 생기지 않을땐 뭘 하시나요?
전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들어왔던 질문이나 저 혼자 궁금한 것을 적어가며 Q&A를 작성합니다.
필요할 땐 사무실을 누벼가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예전 사진 목록들 뒤져가며 답변 쓰는데 이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전화로 문의주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여쭤보시는게 시공비와 지금 사시는 지역이 시공가능한 지역인지, 그리고 시공이 어려우신 곳에서는 정말 가정에서 직접 시공이 가능하신지~ 인 것 같아요
. 롤러형을 구입해도 잘 바를 수 있을지를 많이 여쭤보기도 하시구요.
롤러형의 경우 롤러를 이용해서 바를 수도 있지만 붓을 이용해서 바를 수도 있고, 아이들이 벽지 위에 낙서한 거나
스티커를 붙여둔 위에도 잘 발리기 때문에 (실크벽지, 합지등 왠만한 벽에는 쇼핑몰에서 판매하시는 제품을 그대로 바르셔도 잘 발립니다^^
유리나 나무문처럼 특수한 경우 주문시 문의주시거나 메세지 남겨주시면 농도를 조절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 아이가 어린 주부고객님들께서 많이 여쭤보시더라구요.
예전에 사무실 옮기기 전에는 사무실이 매장을 겸하고 있었는데 그때 많이 사가셨던 분들이 아이가 어린 학부모분들이셨는데, 젊은 어머님들도 많으셨어요.
쉽다고 좋아하셔서 이사님도 발라봤는데 정말 잘 발리더라며 나이가 들어도 문제 없음!!! 하셨었으나 롤러형도 결국엔 칠이니까요..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에이 이정도야~ 하고 생각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렇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옅은 보라색으로 미장된 위에 롤러형으로 덧칠을 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였는데 기존에 미장이 되어있었고
해봤었으니까 한번에 색을 낼 수 있을거야~ 하고 듬뿍 발라서 칠한게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상품소개에도 쓰여있듯이 애초에 두번 칠한다 생각하고 작업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듬뿍 발라서 시공하면 NO!!!! 안된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얇게 얇게 칠하면 고르게 잘 발리죠? 벽지 위에도, 천장에도 잘 발린답니다^^
Q 실내 벽면과 방문, 주방 수납장 등 칠하는 면에 따라 페인트 종류나 도구가 달라지나
용도에 맞는 페인트 사용이 기본이다. 페인트는 광도가 높을수록 오염방지와 내구성이 좋다. 따라서 손을 많이 타는 가구 면에는 내구성 좋은 저광이나 반광을 주로 사용하고, 주거공간에서 광도가 높은 것은 번들거림으로 인해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무광이나 에그쉘광을 선택한다. 벽면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스프레이 팁의 앞번호가 높은 것(폭이 넓게 분사되는 것)이, 수작업 시에는 8인치 이상의 롤러가 효율이 좋다. 면적이 좁을수록 텍스처에 더 민감하므로 벽면용보다 사이즈가 작고 털이 고운 것을 골라야 한다.
Q 페인트칠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하자는 무엇이고, 대응 노하우는
페인트 품질의 한 끗 차이는 눈물 자국, 페인트 떡짐 등의 마감 불량에서 나온다. 급하게 작업하면 발생하는 실수들인데 한 번에 두껍게 칠하기보다 적정 도막으로 2~3차례 시공하는 것이 좋다. 페인트칠 이후 인접 면의 도배풀이 페인트를 당겨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공정과 병행하는 경우, 충분히 건조한 후에 작업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게도 반려견에도 넘 좋은 다이아 투명코팅입니다.
강아지가 오줌을 흘려도 흡수되지 않아요.
고양이 강아지를 키울때 거실 강화,온돌마루에서 자주 미끄러집니다.
이때 솔리스톤 다이아 투명코팅을 하면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강아지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코팅해서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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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틈새로 오줌이 스며들지 않으니 반려견의 냄새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솔리스톤 다이아 투명코팅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나날 되세요."
"한 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 적정 두께로 2~3차례 도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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