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작은집·신혼집

공간 재구성으로 2배 더 넓어진 예쁜 신혼집

솔리스톤1 2019. 1. 16. 17:37
주방은 아늑한 카페처럼, 거실은 책이 가득한 서재처럼 꾸며야지…. 결혼이 가까워올수록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한 핑크빛 계획이 가슴속을 부풀어 오르게 만든다. 이런 상상을 실제 신혼집에 멋지게 실현한 커플들의 20평대 이하 집, 그 속에서 발견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소개한다.

공간 재구성으로 2배 더 넓어진 집


육태원·김영화 부부
 홍제동의 오래된 빌라 안에 이렇게 스타일리시한 신혼집이 숨어 있을 줄이야. 육태원·김영화 부부의 59.5㎡(18평) 신혼집은 작고 낡은 집을 넓고 세련되게 바꾼 정답을 보여준다. 해법은 공간 재구성, 적절한 컬러 포인트, 맞춤 가구를 활용한 수납, 그림액자와 조명 등의 소품 활용이다. 무엇보다 원래의 공간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큰방을 거실로 사용하고, 거실을 방으로 들여 더 넓어진 주방은 카페처럼 꾸몄으며, 작은 두 개의 방을 연결해 드레스 룸과 침실로 활용한 것. 실제 크기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비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비용 3500만원(공간 재구성, 맞춤 가구, 섀시 교체, 액자와 조명 등 소품까지 포함한 전체 시공 비용)
시공 업체 옐로 플라스틱(070-7709-3542)


신혼집 뽀대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 ~

맘에 안드는 새집 구석구석 보수 공사 하는 방법

오래 살아 지겨운 우리집 새로운 변화 주는 방법

 

바로 유리막 코팅 !!

 

이번에 새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좋은 정보도 공유할 겸 ~~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 ㅎㅎㅎ

좋은 건 또 공유하고 싶은게 아줌마 마음이라잖아요 ㅋㅋㅋ

결혼 5년차에 완전 아줌마 다됐어요 !

 

오년째 낡은 신혼을 맞이하고 있는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지어진지 한 10년 쯤 넘은 구식 아파트인데요

아무래도 구식이다보니까 처음에 들어올 때 쫌 고치고 살았어도

자꾸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ㅠㅠ

한번에 고치기는 자금 문제 때문에 어려워도

살면서 조금씩 고쳐가고 있어요 ~

 

 

 

이번에 제 눈에 포착된 건 낡은 싱크대 !

선반이 누리끼리하게 색이 바래고ㅠㅠ

그리고 비포 사진을 찍질 못해서 잘 모르시겠지만 ~

 

여러군데 흠집이 난 부분이 많아서

흠집 난 곳에 물 들어가고 자꾸 칼 때문에 긁히고

위생상 영 아니더라구요.

바로 재료 손질하고 다듬고 지지고 볶는 공간인데ㅋㅋ

어린 애기들 입으로 들어가는 요리가 만들어 지는 곳이니~

이번에 바꿔보자 해서 여러곳 알아보다가

유리막  코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첨에는 싱크대 판을 아예 바꿀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예 이 싱크대 판을 바꾸는 것보다도 유리막  코팅을 해서

코팅을 싹~ 해버리는게 비용 절감도 되고, 더 좋더라구요 !

 

저는 옥션에서 셀프 유리막 코팅제를 직접 구매해서

셀프 인테리어로 진행했어용. ㅎㅎㅎ

사진 보시면 완전 반짝반짝한게 보이시죠?

유리막  코팅을 해서 그래요 ~

 

코팅 한번 하면 긁힐 염려도 없고

위생 걱정도 줄어들고,

청소도 간편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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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1 컬러 포인트의 카페형 주방
 
커피를 유독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에 맞춰 컬러 포인트, 감각적인 펜던트 조명과 그림 액자, 미니멀 가구로 완성한 카페 스타일 주방. 


2 현관 옆 벽면의 수납공간 활용 
현관에서 욕실로 향하는 벽면에 맞춤 수납장과 개방형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했다. 선반에는 여행지에서 사온 술과 음료 병을 올려 장식 효과까지 주었다.
3 드레스 룸과 연결된 침실 
이 집의 침실은 독특하게 드레스 룸을 거쳐 들어가야 한다. 주방 쪽으로 나있던 원래 문을 막고, 대신 옆방인 드레스 룸과의 벽을 터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한 것. 독특한 디자인 조명과 액자 장식도 돋보인다. 


4,5
 큰방이 거실겸 서재로 변신 
거실이 꼭 집 한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큰방을 거실 겸 서재로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로 통일하고, 맞춤 가구를 활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공간 확보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홈 스타일링


차광호·신윤미 부부
 대학 동기로 만나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의 92.6㎡(28평) 신혼집은 얼핏 보면 심플하지만 곳곳에 수납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기존의 우드 컬러였던 문과 벽틀은 신혼집에 어울리는 화이트 톤으로 모두 바꾸고 그린 컬러 포인트,전신 거울 등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또 수납공간이 부족한 오피스텔인 탓에 식탁과 많은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인테리어에 중점을 두었다고.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 모던하게 완성된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비용 2000만원대(공간 재구성, 맞춤 가구, 액자와 조명 등 소품까지 포함한 전체 시공 비용)
시공 업체 바오미다(02-511-4702www.baomida.com)
92.6㎡
1 이동 책상의 비밀
 
모노톤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서재. 부부가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책상은 밑에 바퀴가 달린 이동식으로 손님이 오면 양쪽으로 밀어 넣어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 TV장의 변신 
집의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하는 거실에는 자리를 차지하는 TV장을 놓는 대신 벽면에 우드를 붙여 TV를 수납하는 등 인테리어 기능을 높였다. 


3 침대 헤드를 책꽂이로 활용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오면 환한 느낌을 주는 침실. 올리브 그린 컬러 벽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침대 헤드에 책을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4 화이트 톤의 개방형 주방
 
기존의 주방을 둘러싼 벽을 허물고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한 개방형 주방. 지저분한 주방 기구를 가릴 수 있도록 가벽을 설치했다. 
5 한쪽 벽면을 활용한 책장 
좁은 방을 넓게 활용하기 위해 한쪽 벽면에 책장을 설치했다. 생각보다 꽤 깊어서 두 권씩 겹쳐 넣을 수 있다.

카페 콘셉트로 발상의 전환


김창기·전윤영 부부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 소재한 김창기·전윤영 부부의 66㎡(20평) 집은 반전의 묘미가 있다.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주공아파트로 밖에서 보면 꽤 넓어 보이지만 막상 집 내부로 들어서면 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게 신혼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늑함 속에서도 왠지 모르게 다른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는 각 공간을 구분하는 문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넓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집이라는 공간을 넘어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내고자 한 의도도 있다. 벽지보다는 페인트칠을 하고 베란다 확장 때 생긴 거친 벽면을 그대로 살린 점 등 빈티지한 카페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비용 약 1100만원(베란다 3개 확장, 바닥 및 보일러 공사, 책장과 신발장, 옷장 짜 맞춤 모두 포함)
시공 업체 더 존 인테리어(010-7229-1162)
66㎡
1베란다를 확장한 침실
 
너무나 좁아서 침대만으로 꽉 찼던 방을 베란다를 확장해 넓혔다. 모서리가 있는 벽면에는 사이즈에 맞게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화장대 역시 공간에 맞췄다. 


2,3맞춤 가구로 완성한 서재와 신발장
 
기성품은 공간에 딱 들어맞는 게 없을뿐더러 버려지는 공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책장과 신발장 모두 남는 공간 없이 딱 맞게 짜 넣었다. 
4접이식 식탁을 설치한 주방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거의 없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방에는 힘을 뺐다. 평소에는 이케아의 접이식 식탁을 달아 접어둔다. 


5화이트 톤에 레드 포인트 욕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의 문을 없애버린 과감함은 신혼부부의 집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을 유지하되 공간마다 레드로 포인트를 주며 강약 조절에도 신경을 썼다.

젊은 감각으로 손수 꾸민 집


하중철·양새봄 부부 하중철·양새봄 부부의 59.5㎡(18평) 신혼집은 처음 사진으로 봤을 때 깨끗하고 밝은 인테리어에 반지하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블루 컬러를 좋아하는 새봄 씨는 자연주의를 기반으로 블루 톤에 맞춘 인테리어라고 소개했다. 시원한 느낌에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인테리어 포인트 컬러로 탁월하다고. 인테리어에 필요한 재료는 을지로 인테리어 상가와 조명상가를 다니며 알아본 뒤 구매하고 직접 시공했다. 그렇게 정성으로 탄생한 신혼집에서 이들 부부의 감각이 제일 도드라지는 곳은 바로 부엌. 다양한 톤의 블루 계열의 타일과 카페에서나 볼법한 전구를 매치해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용 절감도 좋지만 서로가 함께 머무는 첫 번째 집인 만큼 정성을 다하고 싶었던 젊은 부부의 손때가 묻어 더욱 돋보인다.
비용 약 400만원(바닥, 벽지, 타일, 조명 등 전체 시공 비용, 싱크대는 별도)
소품 구매 우림도기(02-2285-6217), 대우조명(02-2265-3821)
59.5㎡
1집 구조에 맞게 디자인한 싱크대 
싱크대를 맞추기 전,고가의 브랜드 쇼룸을 돌아보며 꼼꼼히 체크한 결과 요즘 싱크대 트렌드는 위쪽 공간을 살려 선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는 것을 알았다. 전체 싱크대로 맞추지 않고 부분 싱크대로 맞추고 와인이나 술, 각종 병을 올려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2블루, 화이트, 브라운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침실
 
3가지 컬러가 어느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진 침실.
3큼지막한 소품을 이용한 거실 인테리어 
좁은 거실은 한눈에 쏙 들어오는 큼지막한 소품으로 장식했다. 초록 빛깔의 잎이 포인트가 되는 나무와 레드 포인트 조명, 나무 블라인드, 소파 등이 자연주의 콘셉트로 어우러졌다.

낡은 일자형 아파트의 똑똑한 변신


김상균·박미현 부부 창동의 오래되고 낡은 56.2㎡(17평) 일자형 주공아파트를 사랑스러운 신혼집에 걸맞게 탈바꿈시킨 김상균·박미현 부부. 이 공간에 들어선 순간 어느 카페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큰방과 작은방, 복도형 부엌이 전부인 좁은 집에서 공간을 새롭게 재탄생시켜 작은 집의 불편함을 없앴다. 큰방의 창문을 떼어내고 커다란 맞춤 제작 테이블과 벤치형 의자, 컬러풀한 의자를 배치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만든 것. 수납공간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테이블 속엔 숨겨진 수납공간을 만드는가 하면 한쪽 벽면은 전부를 개방한 수납공간으로 다른 벽면은 붙박이장으로 최대한 활용했다.
비용 550만원대(붙박이장, 책장,테이블, 의자) 
맞춤 가구 구매 우디버그(031-942-7463)
56.2㎡


1아늑한 느낌의 침실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벽지로 좁은 방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으며 침대, 서랍장과 조화를 이루는 우드 컬러의 블라인드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침대와 침구 서랍장 모두 무인양품에서 구입.
2,3큰방을 멀티 공간으로 활용 
민트 컬러의 밝은 벽지로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으며 큰방을 거실로 탈바꿈시켰다. 한정적이고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큰방의 기능을 과감히 버리고 그 공간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것.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커다란 책장을 들여 거실 기능 외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이 완성됐다.